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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병자들은 양심실종-인격장애에 걸린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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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21 15:14 조회17,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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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병자들은 양심실종-인격장애에 걸린 소시오패스


40대 초, 방석 술집에 연구소 간부들 모두가 파티를 한 적이 있었다. 연구소장이 아가씨들에게 짓궂은 요구를 했다. 돌아가면서 첫 경험을 말해보라 한 것이다. 한 아가씨가 이런 말을 했다.


“술집에 처음 취직을 해서 첫 모임에 참석했는데 남자들이 여러 명 들어왔어요.  그 중에서 정말 훤하게 생긴 미남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첫눈에 반했지 뭐예요. 저 남자가 내 차지가 되기를 간절히 빌었어요. 그런데 마음씨 좋은 언니들이 그 남자를 다 양보를 해주는 가예요. 소원대로 그 남자 옆에 앉았는데 너무 좋고 황홀하지 뭐예요. 그 남자를 따라 호텔에 갔지요. 남자가 빨강 넥타이를 자기 목에 돌리더니 그걸 마음껏 조이라고 요구를 하는 거예요. 목을 조르면 죽을 텐데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며 거절했더니 막 욕을 퍼부으면서 조이라 하지 않겠어요~ 나도 화가 잔득 나서 ‘뭐 이런 개 같은 인간이 있어. 너 같은 인간은 죽어도 싸다’ 하면서 목을 힘껏 졸랐지요. 그랬더니 ‘그래 그래, 지금 한 욕 계속하면서 조여’  너무 행복해 하는 거예요. 나 참, 별 인간을 구경해 봤네요, 언니들이 실실 웃으면서 그 인간을 피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버젓하고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 중에도 이런 변태 병자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필자가 왜 이런 유쾌하지 못한 말을 꺼내는가 하면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호의호식하고 떵떵거리며 자식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면서 매우 기이하게도 미국을 욕하고 북을 찬양하는 사람들의 정신상태를 함께 알아보고 싶어서이다.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 신문 보도에 의하면 정신과 의사들은 이들을 “숨어서 또는 위장해서 반사회적 욕구를 푸는 '소시오패스(Sociopath: 반-사회적 인격장애) 병에 걸린 환자”들로 진단한다.


김일성·김정일에 이어 김정은까지 3대 세습 왕조를 만들어 주민을 벌레처럼 취급하는 비문명권의 깡패집단을 그리워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위대한 영도자라며 칭송하고, 2만여 명에 달하는 탈북자들이 '지옥'이라고 증언하는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사람들의 정신이 어찌 건강할 수 있겠는가? 인터넷에 종북 사이트를 만든 혐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사람들이 7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연봉 1억4000여만 원을 받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항공기 기장, 병무청 직원, 변호사, 교사 등 번듯한 직업을 갖고 있다. 이들은 방석집을 자주 찾는다는 바로 그 미남들이나 다름없는 비정상인들인 것이다. 오늘 일간지를 보니 이들이 바로 빨간 넥타이와 같은 변태자들이라는 것이다.

“나치의 제복이나 문양 등을 추종하는 세력과 비슷하게 비현실적 '상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긴다는 것이다. "종북 카페는 사이비 종교와 같다" "현 사회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종북 카페에 들러 글을 보면서 김일성과 김정일을 찬양하는 내용에 재미를 붙이고 빠져들게 된다"

보도에 의하면 이들의 정신병은 참으로 심각한 병이다. 강호순과 같은 사이코패스 (Psychopath)와 비슷한 소시오패스(Sociopath)라는 것이다.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 열등의식으로 인해 반사회적이고 인격에 장애가 생겨버려 양심이 실종된 상태에서 이상한 성격과 이상한 행동을 표현한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사회적인 위치를 갖고 있으면서도 종북 활동을 벌인 경우는 자신의 비도덕적인 행동은 숨기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양심이나 도덕성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가장 설득력을 갖는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노리고, 북한 정권을 지지한다는 것은 가장 큰 반사회적 행위인데도 잘못된 행동이라는 개념이 일체 없는 소시오패스 병에 걸린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필자가 직접 알아본 빨갱이병


필자는 어느 정신과병원 원장님께 알아봤다. 차라리 정신병(Mental disorder)에 걸린 사람들은 치료가 되는데, 종북병과 같은 인격쟁애병와 성격장애병(sociopathic personality disorder)에 걸린 반사회적 사회병리 환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죽어야만 치료가 된다는 것이다. 빨갱이를 놓고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 표현해 온 것이 절대적으로 맞는다는 말인 것이다.


인격장애(sociopathic personality disorder)에 걸린 사람들은 대체로 어렸을 때부터 열등의식 속에서 인격의 2중성을 가지고 자랐다고 한다. 빨갱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 "평등"은 이들 열등의식자들의 대단한 콤플렉스의 표현인 것이다. 겉으로는 양심적이고 선한 척 하면서 뒤로는 악마처럼 나쁜 짓을 하는 것이 이들의 정상생활이며 이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빨갱이들의 속성 중 하나가 바로 심각한 열등의식이다.


빨갱이들이 바로 인격장애자들인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빨갱이들을 ‘이념이 다른 자’로만 부르지 말고 사회병리 차원에서 이들을 인격장애자 또는 소시오패스라 불러야 할 것이다. 연쇄살인을 해놓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성격-인격 장애자인 강호순을 우리 사회는 사이코패스라 부르지 않는가?


박원순이나 곽노현을 보면 바로 소시오패스의 전형을 보는 것 같다. 겉으로는 양의 얼굴, 속으로는 늑대의 얼굴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2중성격자라 부르며 이를 의학용어로 표현하면 소시오패스라는 것이다. 오늘부터 빨갱이들을 ‘소시오패스’로 부르며 이를 유행시키는 것이 어떨까 싶다.          



2011.10.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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