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 윤이상의 여자와 딸 지금 통영에 있다. 치가 떨린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반역자 윤이상의 여자와 딸 지금 통영에 있다. 치가 떨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29 11:39 조회21,64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신수자 가족은 요덕의 지옥 구덩이에 처넣고 역적의 여자와 딸이 이렇게 떵떵거리고 살아도 되는 것인가?


           [윤이상 추모제 참석하러 통영에 온 아내와 딸]

                    2011.110.27. 조선일보기사



              기자가 인터뷰 요청하자 "우리집 찍은 사진이나 지워라"


윤이상(1995년 사망)의 부인 이수자(84)씨와 딸 윤정(61)씨는 현재 통영시 용남면의 윤정씨 소유의 주택에 머물고 있었다. 28일 본지 기자가 집을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하자 윤정씨는 "우리 집을 찍은 카메라 내놓고 내가 보는 앞에서 (사진을) 지워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거부했다.


"요즘 '통영의 딸' 구출에 대한 여론이 높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면서 "가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신숙자씨 모녀가 돌아올 수 있도록 북한 당국에 힘을 써 주실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이 여자 미쳤구먼, 미친 여자, 미쳤어"라는 말을 반복했다.
 


윤이상의 딸 윤정
통영의 윤이상 딸의 집 28일 경남 통영시 용남면에 위치한 윤이상(1995년 사망)의 딸 윤정(61)씨 소유의 주택. 문 앞에 벤츠 차량이 세워져 있다. /신수현 조선경제i 기자 soo@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28/2011102801530.html?news_Head1


이수자(84)씨는 남편 윤이상과 함께 수십 차례 북한을 오갔다. 이씨 모녀는 김정일이 제공한 평양 근교의 집에 거주하며 독일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 북한 문학예술출판사가 2003년 간행한 '금수산기념궁전방문록실화집(2)-영원한 추억'에는 1994년 김일성 사후 윤이상 부부가 북한에 보낸 조전문(弔電文)이 수록돼 있다.

1994년 7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보낸 이 조전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과 이 몸이 산산이 쪼각나는 듯한 비통한 마음으로 위대하신 수령님의 서거의 통지를 접하고 허탈 상태에 있는 이 몸이 병중에 있으므로 달려가 뵈옵지 못하는 원통한 심정을 표현하며 전 민족이 한결같이 우리 력사상 최대의 령도자이신 주석님의 뜻을 더욱 칭송하여 하루빨리 통일의 앞길을 매진할 것을 확신합니다"라는 내용이다.
이수자씨가 1999년 7월 8일 김일성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 방문록에 남긴 친필 글. 2003년 북한 문학예술출판사가 펴낸‘금수산기념궁전방문록실화집(2)-영원한 추억’에 수록돼 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통영의 딸' 신숙자(69)씨 모녀 가족에게 월북(越北)을 권유했던 작곡가 윤이상(1995년 사망)의 부인 이수자(84)씨와 딸 윤정(61)씨가 다음 달 3일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윤이상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중순 입국했다.

윤이상 추모제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통영에서 경상남도와 통영시, MBC경남이 공동 주최하는 '윤이상 국제 음악콩쿠르' 기간 중에 개최된다. 이수자씨 모녀는 지난달 27~30일 평양에서 열린 '제30차 윤이상음악회'에 참석한 뒤 중국 베이징을 거쳐 입국, 통영에 머물고 있다


                                

                       윤이상 음악당 대표 발기인                             



고희범 권영길 김근태 김 민 김병상 김용배 문희상 박범훈 박재규 박재승

박형규 손학규 신인령 윤대 원 택 유홍준 윤 정(윤이상의 딸)

이명박 이부영
이종수 전혁림 정동영 한화갑 현정은 홍석현 황석영 


http://www.isangyun.org/j2/htm/introduction/4.asp


                                                          윤이상음악당


http://blog.naver.com/hoonarch?Redirect=Log&logNo=10121335413


                                       윤이상 편에 선 사람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userId=namwoopark&logId=5931707

2011.10.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31건 39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반역자 윤이상의 여자와 딸 지금 통영에 있다. 치가 떨린다 지만원 2011-10-29 21649 233
2450 가난하면서도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면 대학 밖에서 성공하라! 지만원 2011-10-28 21059 321
2449 공짜는 영혼과 품위를 파괴시킨다 지만원 2011-10-28 16286 245
2448 역사책: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 사건’ 지만원 2011-10-28 23763 115
2447 근사하게 보인 명박이라는 치한에 강간당했다! 지만원 2011-10-28 26610 468
2446 이명박을 요절내고 싶다! 지만원 2011-10-27 24350 590
2445 박원순 선거패들이 나경원의 여성들 때려 눞혀 지만원 2011-10-26 25381 290
2444 10.26 그 살육의 현장 지만원 2011-10-26 18681 231
2443 10.26의 시대적 배경 지만원 2011-10-26 17756 177
2442 ‘님을 위한 교향시’와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1-10-26 29996 245
2441 보훈처에 이어 국사편찬위원회에도 빨갱이들이 요직 맡아 지만원 2011-10-26 17973 185
2440 투표 통지서 받지못한 노인 (안국) 안국 2011-10-25 17737 174
2439 박원순을 통해 본 국운! 지만원 2011-10-26 21987 370
2438 서울시장 선거에 湖南향우회 이름 팔다 들킨 민주당(문화) 지만원 2011-10-25 24938 295
2437 안철수 교수는 學者인가 政治人인가(문화) 지만원 2011-10-25 18066 181
2436 박원순, ‘회계장부조작 및 공금횡령’ 고발당해(소나기식 연속 고발… 지만원 2011-10-25 25403 159
2435 전국교수연합 박원순 후보 공갈·횡령 고소 지만원 2011-10-25 23126 252
2434 빨갱이들의 로고말: ‘투표 날, 노인들을 멀리 보내라’ 지만원 2011-10-25 21259 188
2433 안철수, 이래도 되나? 지만원 2011-10-25 21308 279
2432 서울시장 선거는 흥과 망을 가리는 선거 지만원 2011-10-25 19428 182
2431 방송기자협 주최 토론評: 나경원의 토론실력은 기록돼야 걸작(조영환… 지만원 2011-10-25 22703 84
2430 복잡하면 이것 한 가지씩만이라도 기억하자 지만원 2011-10-25 21412 232
2429 검증과 비방의 차이 (이상진) 이상진 2011-10-24 13122 152
2428 안철수 없이는 선거 못하는 ‘안철수의 마마보이’ 박원순 지만원 2011-10-24 23046 298
2427 나라를 지키고 건설한 어른들, 총 분발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10-24 19033 274
2426 서울시장 보선 D-2… 國家觀·도덕성이 판단 기준돼야 지만원 2011-10-24 17395 213
2425 안철수 지원 효과는 마이너스 효과 지만원 2011-10-24 22397 311
2424 안철수는 박원순을 위해 나서줄까? 지만원 2011-10-23 21259 256
2423 가방끈 짧은 박원순, 길 잘 못 들었다. 박헌영처럼! 지만원 2011-10-22 17298 366
2422 한나라당 양반들, 두 여인의 치마 뒤에 취침 중! 지만원 2011-10-22 24813 3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