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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족들이 5.18진상규명! 이번에는 차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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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5-13 15:36 조회3,8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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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뇌족들이 5.18진상규명! 이번에는 차복환?

 

                   차복한의 시위 프로필

 

5.18진상규명조사위가 KBS 방송 등 모든 메체들에 제1광수를 찾아냈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이름은 차복환, 보도된 바의 주장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5.18당시 20, 전남 장흥에서 19802월 경, 광주에서 상패 만드는 공장에 종업원으로 일했다. 군 미필자였다.

 

-521일은 또래를 따라 군용차에 올라타고 시내를 돌면서 독재 타도를 외쳤다. 차가 외곽을 돌았기 때문에 광주시내의 도총 앞 총소리는 듣지 못했다.

 

-522, 트레이닝복으로 도청에 갔다가 군복과 군화를 받아 갈아입고 페퍼포그차에 올라탔다. 차량에 설치된 자동 소총을 다룰 줄 몰랐고 소총 또한 기관총 탄띠를 걸쳐만 놓은 빈총이더라.

 

-차에서 내려 사격연습을 하다가 동생들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집으로 달려간 이후 다시는 시위에 참여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당시 20세의 차복환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다가 군복과 군화를 신고 페퍼포그 차에 한번 타본 후, 그날 곧장 집으로 갔다는 것이 시위 프로필의 전부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017080001164

 

  4장면의 1광수 사진 중 <1>번은 차복환이 맡았는데, 나머지 3개 장면은 누구누구를 섭외할꼬?

 

1광수는 광주에서 아래와 같이 4차례 사진이 찍혔다.

 

                     제1광수 광주출현 사진 4 

 

차복환은 위 4개의 사진들 중 <1>번 사진에 대해서만 자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남은 사진 <2> <3> <4>는 또 누구누구가 채워줄 것인가?

 

     진상규명위 전라족들의 머리는 허연 우동사리로 채워져 있는가?

 

이런 실력으로 5.18진실을 규명한다고 하니, 국가세금이 아깝다. 이런 5.18이 민주화라며 철석같이 믿고 광주에 내려가는 윤석열의 모습도 처량해 보인다.

 

아무리 얼굴맹이라 해도 트럼프 몰라보는 사람 있는가? 문재인 몰라보는 사람 있는가? 사진만 보다가 실물이 나타나면 누구나 다 금방 알아본다. 아무리 눈동자가 욕심탕에 튀겨져서 해태가 됐다 해도 위 차복환의 얼굴을 제1광수라 주장하는 인간들과 기자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인가?

 

            한 얼굴은 깎아 논 밤톨형, 다른 얼굴은 반죽형

 

1광수의 얼굴은 깎아놓은 밤톨처럼 매끄럽고, 턱이 도라지 캐는 꼬챙이처럼 뾰족하고, 입 언저리 매무새가 오목렌즈처럼 정돈돼 있다. 하지만 차복환의 얼굴은 조선무처럼 아래가 평퍼짐하게 깔려있고, 입 언저리가 덜렁거리고, 타고난 돼지점이 바위처럼 박혀 있다. 눈은 군대훈련을 받은 눈이 아니어서 힘이 없고, 턱은 합죽이형, 얼굴전체가 오목렌즈 모델의 반죽형이다. 

  

                   시간이 조급해 환장한 조사위

 

조사 시간은 끝나가고, 잡히는 것은 없고, 오죽하면 이런 포복절도할 코미디를 벌이고 있는 것인가? 차복환이 제1광수라는 사실을 찾아내기 위해 100명 가까운 5.18조사위 인력이 1년 동안 연구했다니 국민세금은 무엇인가?  

 

 

2022.5.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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