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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가 김정일 주권행사?(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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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1-05-01 00:17 조회17,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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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가 김정일 주권행사?

금강산 30년 독점개발 사기범 살인강도 김정일과 종북 세력 박멸해야

29일 ‘조선중앙통신’이 “금강산관광지구에 금강산국제관광특구를 독자적으로 신설한다.”고 발표함으로서 1998년 10월 30일 10시 15분 김정일이 정주영 현대명예회장에게 약속한 금강산개발 30년 독점권이 간교한‘사기극’이었음이 입증 됐다.

물론 있지도 않은 서해유전개발권과 실현 불가능한 해주공업단지조성권이란 사탕발림에 넘어간 현대의 어리석음과 이를 이용하여 김정일과 짝짜꿍이 놀음을 한 DJ정권의 반역성도 문제지만 북의 최고영도자라는 김정일이 대놓고 사기를 쳤다는 사실자체가 국제적 조소거리가 아닐 수 없다.

북은 이번 ‘국제관광특구독자설립’방침 발표에 앞서서 2010년 4월 23일 금강산지구에 있는 면회소 등 우리정부 재산과 관광공사시설, 현대아산 등 사기업 재산을 봉쇄 몰수하는 날강도 짓을 벌였음은 물론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정부 당국이나 현대아산은 항의조차 제대로 못하고 눈뜨고 강도짓을 당하는 무기력함과 무능을 드러냈음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대한민국 국회에는 박지원 같은 놈들이 노골적으로“나는 종북주의 빨갱이다(어쩔래?)”하며 설쳐도“네가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냐? 너 같은 놈은 북으로 가라!”고 멱살이라도 잡아 흔들고 뺨이라도 한 대 때려 혼찌검이라도 낼 놈 하나 없는 게 정부여당이라는 사실이다.

여하튼 금강산은 김정일이 어리석은 정주영과 교활한 김대중을 상대로 핵 개발용 $ 네다비이 창구요, 박왕자 주부를 등 뒤에서 저격살해 한 현장이며, 대한민국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사기업 현대아산의 재산을 강탈한 날강도 범죄 현장이다.

북은 범죄현장을 은폐키 위해 2010년 4월 23일 한국정부가 512억을 들여 건설한 이산가족면회소, 관광공사, 현대아산 등 40여개 기업이 투자 건설한 호텔과 골프장, 편의점, 음식점 등 관광 시설과 부두 및 도로 등 인프라 시설 약 4,000억의 자산을 몰수 및 동결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27일 이를 실행하였다.

이로써 금강산은 2008년 7월 11일 주부관광객 살인현장인 동시에 남한 정부 및 민간자산을 강탈한 강도 범행현장을 은폐 말소하려는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박지원 같은 살인강도집단 추종분자들이 국회에까지 침투하여“나는 종북 빨갱이다.”라고 대놓고 큰소리를 치는 현실을 믿고 국제사기꾼 김정일은 살인강도범행 현장에 국제관광특구를 설치하는 것이 <주권행사>라고 강변하는 것이다.

보다 더 큰 문제는 소형잠수정 몇 척이 겨우 드나들던 장전항을 현대가 1억 $이나 들여서 현대식부두를 갖추고 인근에 240mm방사포와 75mm 해안포까지 배치 한 요새를 건설해 주어 유사시 북괴군 고속상륙정과 잠수함발진기지로 전용함으로서 서해 해주기지와 동해 장전기지에서 동시에 기습남침이 가능케 됐다는 사실이다.

이로서 김정일이 주장한‘금강산국제관광특구’신설은 군사적으로는 관광특구를 위장한 동해상 남침발진기지로 전용하겠다는 것이나 다를 게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김정일의 사기수법과 살인강도범죄를 탓하기에 앞서서 김대중, 노무현, 정주영, 정몽헌, 박지원, 임동원, 정동영 등이 저지른 과오와 이적반역(利敵反逆)행위를 엄중하게 문책 응징해야 한다는 점을 환기시키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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