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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김대중에게 책임을 물어라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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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학 작성일10-12-21 07:00 조회25,1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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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김대중에게 책임을 물어라



김대중은 대통령으로 있던 2001년, 북한 핵에 관련된 명언을 남겨놓았다. 소위 ‘대북퍼주기’로 정신이 없었던 시절이었다. 이에 김대중은 북한 핵개발을 염려하는 우리 국민 앞에 이렇게 분명하게 말하였다.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애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그러나 북한은 김대중 발언 당시에도 끊임없이 핵 개발을 시도하였고, 마침내 핵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북한의 김정일은 이 핵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향해 끊임없는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전쟁은 조선의 핵전쟁이다.”


김대중은 박지원을 시켜 북한에 엄청난 돈을 보내주었다. 그 결과 1992년 김일성 사후(死後) 무너져가는 북한을 회생시켰으므로, 김대중은 북한 핵 완성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자이다. 그리하여 우리 강토와 국민의 안보는 위태롭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김대중에게 그가 스스로 발설한 ‘핵 문제에 대한 책임지겠다’는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지지했던 민주당과 그 휘하의 정치인들에게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나라의 적을 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태롭게 한 죄는 크다. 내우외환(內憂外患)을 자초한 죄는 더욱 크다. 김대중의 국민을 향한 거짓말은 국민을 기망한 죄로서 책임이 크다. 국민을 속이고 적을 이롭게 한 죄는 더더욱 크다.


그러므로 

1. 현충원에서 그의 무덤을 빼내야 하며,

2.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김대중에게 내린 모든 혜택을 거둘 것이며,

3. 김대중을 죄인의 묘지로 옮겨 역사 만대(萬代) 동안 후인(後人)들의 침 세례를 받아야 할 것이다.



정재학

(IPF국제언론인포럼 편집위원,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데일리안 편집위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국민을 속이고 적에게 돈을 가져다 받친 김대중, 박지원이 한 행동은 척살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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