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데릴사위 손학규가 중병 걸렸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라도 데릴사위 손학규가 중병 걸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2-22 15:39 조회27,40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라도 데릴사위 손학규가 신종중병 걸렸다!           



겉으로는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빨간병’이라는 몹쓸 병에 걸려 하는 소리마다 국민의 감정을 긁어놓고 있다. ‘빨간병’이라는 신종 흑사병은 병자는 성한 채로 건재 하는 반면, 그 입에서 나오는 음파가 전파 매체를 타고 다니면서 이를 듣는 사람들에게 속병을 안겨주는 병이다. 이런 자가 민주당 대표라면 민주당은 김일성을 숭배하는 노동당 출장소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국민들은 평화를 원하고 있다.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걸고 위신 싸움을 해선 안 된다”


빨갱이들 빼고는 거의 모든 국민이 지지하는 12월 20일의 사격훈련을 놓고 손학규가 한 말이다. 사람들이 욕을 하는지 손가락질을 하는지 전혀 개의치 않는다. 한마디로 그의 발언은 남한은 북한에 굴종해야 하고 서해 5도 수역을 국제분쟁지역으로 하고, 공동수역으로 해야 한다는 것으로 북한에 던지는 충성맹세인 것이다. 


                             손학규는 김일성에 대한 흠모와 충성심의 전형


이런 손학규 같은 진보전사들을 북한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남조선 진보 혁명 인민들은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사람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태양과 위대한 향도성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열화 같은 충성심으로 가슴 불태우고 있다.”(주체의 기치따라 23쪽)


지금 손학규의 가슴에 불타오르는 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열화 같은 충성심일 것이다. 

                           

                    이회창 대표 앞에서 바지 걷어 올리고 회초리 맞은 손학규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정치권에 종북주의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22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보신당 심상정 전 대표 등이 민주노동당에서 갈려 나간 이유가 종북주의자들과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진보 내부에서도 종북주의자들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남한에 살면서 북한의 주장과 똑같은 얘기를 하고, (천안함·연평도 등에 대해) 북한 책임이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을 보면 참 기가 막히다”


“손학규 대표는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걸고 위신 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데 그렇다면 (북한이) 무력 행위를 했을 때 그저 ‘다시 하지 말아주십시오’ 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기다리는 것이 평화란 말인가? 강력하게 본때를 보여서 다시는 도발을 못하게 하는 것이 진정 평화를 지키는 길이 아닌가.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다 평화를 원한다. 오히려 강력하게 본때를 보여 다시 (공격)하면 우리가 손해를 보겠구나 해서 다시 못하게 하는 게 진정으로 평화를 지키는 길 아니냐”


“김대중 정권 때도 북한이 쳐들어오고 괴롭히지 않았나. 그럴 때도 그저 참고 지나면서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니까 햇볕정책의 결과가 핵도 만들어내고 연평 1, 2, 3차 해전도 일어나고 이번에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건까지 연결됐다고 생각한다. 햇볕정책 고수론자들은 수구론자들이다.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면 거기에 따라 남북관계도 새로운 길과 원칙을 잡고 해야지, 자꾸 잘못된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아주 전형적인 수주의자가 아닌가”


“민주당 일각에서는 ‘햇볕정책이 지속됐으면 이런 충돌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뒤집어서 얘기한 거나 마찬가지다. 햇볕정책을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분명한 입장을 확실히 하고, 우리가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입장에 대해 말해 북한도 평화 공존을 위해서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납득을 이끌어 냈어야 했다”



2010.12.22.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43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5 박근혜의 이기심 지나친 것 아닌가? 지만원 2010-12-28 21560 288
1354 북의 지령 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 (東素河) 東素河 2010-12-28 22623 153
1353 무상급식은 강제급식이다 (정재학) 정재학 2010-12-28 18100 101
1352 반드시 고쳐야 할 MB 식 안보(소나무) 소나무 2010-12-28 15315 137
1351 북에서의 공식 칭호: "김대중은 수령님의 혁명전사” 지만원 2010-12-27 28378 291
1350 정부의 대남 심리전! 지만원 2010-12-27 20438 266
1349 소름끼치는 중국의 야만성 지만원 2010-12-25 28913 411
1348 5.18의 이름으로 벌이는 적화통일 선동 굿판! 지만원 2010-12-25 31224 289
1347 북핵시설 선제공격 및 남쪽 빨갱이 소탕작전 지만원 2010-12-25 21850 397
1346 빨갱이는 국가유공자에서 제외하라 (정재학) 정재학 2010-12-25 21005 259
1345 안상수 부터 빨리 자리 비워라 지만원 2010-12-24 26012 332
1344 천주교에 침투한 붉은 인간들 지만원 2010-12-24 28480 474
1343 5.18재판의 결산 지만원 2010-12-24 31661 348
1342 연평도가 드러내 준 진실들 지만원 2010-12-23 27822 445
1341 연평도 시국 정리 지만원 2010-12-23 21426 358
1340 어부시켜 물고기 도둑질하는 중국정부, 북한과 다르지 않아 지만원 2010-12-23 21699 275
1339 전남과 광주의 커밍아웃! 지만원 2010-12-22 27048 419
1338 민노-민주당은 어둠의 자식들! 지만원 2010-12-22 22327 294
열람중 전라도 데릴사위 손학규가 중병 걸렸다! 지만원 2010-12-22 27406 371
1336 정호용에 강제로 씌워진 황당한 죄 지만원 2010-12-21 27452 311
1335 권정달과 검찰의 야합, 재판의 결정적 하자 지만원 2010-12-21 20068 115
1334 권력에 아부한 역사의 죄인들 지만원 2010-12-21 22800 154
1333 ‘남조선 빨갱이’들이 벌이는 투쟁역사의 뿌리 지만원 2010-12-21 22382 153
1332 연평도 사격훈련 프로필 지만원 2010-12-21 27173 204
1331 (2)중국은 초조하다. 김정일은 더 초조하다.(새벽달) 새벽달 2010-12-21 18754 319
1330 무뇌아인가...겁쟁이인가...(둠벙) 댓글(1) 둠벙 2010-12-21 23701 146
1329 죽은 김대중에게 책임을 물어라 (정재학) 댓글(1) 정재학 2010-12-21 25153 235
1328 김을동 뼈대 있는 가문 빛을 발해(소나무) 댓글(1) 소나무 2010-12-20 22803 290
1327 북의 손발이 묶여있는 지금 심리전으로 공격하라! 지만원 2010-12-20 24973 267
1326 대통령 각하. (둠벙) 댓글(1) 둠벙 2010-12-20 22381 2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