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에 무릎꿇은 MB이것이 국민의 힘이다(commonsens)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여론에 무릎꿇은 MB이것이 국민의 힘이다(commonsens)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4-16 12:47 조회26,40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천안한 참변이후 복선을 깔고 이리 돌리고 저리꼬고 뒤로 감추고
사건의 전말을 알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필요한 여러사람들의 입을  막아
진실을 알 수 없게 만들었던 MB,,,,,

그가 드디어 무릎을 꿇은 것이다.

국방장관도 최초의 소신을 펴려다가 펴질 못했었고
쪽지를 받아가며 다른 태도를 보이고 다른 말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때문데 애꿎게 국민들로부터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정부가 마지막으로 추한 안간힘을 쓴것은..
군을 통해 군의 입에서 민간 인양업체에게
천안함 절단면이 공개되지 않도록 하라 는 것이었으나

민간인양업체가 번거롭고 어려워서 편의대로 감행하며
군의 주문 다시 말하면 정부의 주문을 무시했고
절단면이 C자형이라는 이야기, 너덜너덜 하더라는 이야기가
만천하에 공개되고 어뢰파편을 수거하여 제조국을 알아내면 될 것이 아니냐는
필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함성을 보면서

MB도 더 이상 버티는게 어려웠던 모양이다.

김국방장관이 북괴의 소행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한 것은
김국방장관의 개인 결정이 아니라 MB의 재가를 얻은 것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속된 말로 그리 '호구'로 보이던가?
국민들이 그리 어설픈 쑈에 넘어가줄 것으로 보였던가?

20일 만에 무릎꿇은 것이지만.....너무 늦게 꿇은 것이다.
한가지 알 것이 있다. 천안함에 대한 감추기 및 돌리기 방식도 안먹혔지만
4대강에 대한 웃기는 발상도 안먹히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MB는 4대강에 대한 여론에도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4대강은 MB것이 아니고, 현재 존재하는 국민들의 것도 아니고

태고 때 부터 내려온 대한민국의 것이자 앞으로도 존속할
추상적의미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것이며

잠시 있다가 물러날 MB의 일시적생각으로 메스를 댈 성질의 것이 아니란 점을
MB는 다시금 겸손하게 깨달아야 할 것이다!!


common sens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5건 46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5 개성공단 인력 북에 두고 심리전을 시작하면? 지만원 2010-05-26 28509 318
634 주적개념의 명문화 왜 반드시 필요한가? 지만원 2010-05-26 26643 239
633 돌아온 냉전시대,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지만원 2010-05-25 30177 395
632 아인슈타인과 나 지만원 2010-05-25 30918 323
631 전쟁은 없다. 생필품 사잴 이유 없다 지만원 2010-05-25 29344 404
630 김정일의 헛농사 지만원 2010-05-25 24680 389
629 군부의 문책인사를 주시한다 (뜰팡) 둠벙 2010-05-25 28540 193
628 내 두 눈을 빼서 성문 위에 걸어놓아라.(최우원) 최우원 2010-05-25 21160 248
627 세기의 코미디 5.18을 바로 잡는 방법 지만원 2010-05-24 28069 277
626 김정일,증거 남기지 않는 방법으로 대형테러 시도할것 지만원 2010-05-24 27365 287
625 대북확성기에 김정일 초상화 걸자(뜰팡) 뜰팡 2010-05-24 32953 240
624 이제부터 남한 빨갱이들의 목을 죄자 지만원 2010-05-24 26272 375
623 5.18엔, 작전이 있었고 그 작전은 북한군이 지휘했다! 지만원 2010-05-23 29859 234
622 북한당국도 5.18기념, 남한당국도 5.18기념? 지만원 2010-05-23 28629 204
621 김정일 도끼만행, 김정은 어뢰만행(소나무) 소나무 2010-05-22 24882 204
620 겁쟁이나라 "대한민국" (stallon) stallon 2010-05-22 23605 246
619 김정일의 '서울은 불타고 있는가' (비바람) 비바람 2010-05-22 25656 212
618 적개심 없는 이상한 나라 지만원 2010-05-21 27569 350
617 빨갱이들에게 조국은 없다(비바람) 비바람 2010-05-20 23360 259
616 북한 협박의 의미 지만원 2010-05-20 27289 419
615 천안함의 주범은 찾아냈다. 보조범들을 찾아내라 지만원 2010-05-20 28730 428
614 ‘임을 위한 행진곡’ 빨갱이 적화통일노래다 (비전원) 비전원 2010-05-20 26957 212
613 “전두환을 찢어 죽여라!”북과 광주가 한 목소리 지만원 2010-05-19 29915 249
612 무작정 표류하는 5.18 재판(소나무) 소나무 2010-05-19 27039 186
611 안양지원 301호 법정 5.18 명예훼손 사건재판(장재균기자 동영… 김진철 2010-05-19 23650 132
610 오늘의 5.18재판 지만원 2010-05-19 33005 259
609 개성공단 사람들에게 지만원 2010-05-19 28069 320
608 국정원장에게 지만원 2010-05-18 27855 390
607 북한 5.18 영화 검증 녹취 복사 남북한 5.18 자료 등본 교… 김진철 2010-05-18 22720 149
606 김무성 의원에 유감 생겼다 지만원 2010-05-18 30693 3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