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0 21:35 조회7,85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거덜 나는 국가

 

기업과 두뇌와 의사들이 대한민국을 탈출하고 있다. 정치에 투신하려는 자들은 협잡꾼들뿐이고, 참신한 사람들은 점점 외면한다. 자고 나면 집값이 뛰어올라 너도 나도 빚을 내서 집을 산다. 가계 부채가 상승한다. 식당들은 배달료 때문에 신음하고, 사기꾼 기업에 돈을 뜯긴다. 송전선이 막혀 있어도 해결하려고 나서는 자 없다. 노동문제 때문에 외국기업이 기피하고, 미국 유럽 일본과는 정반대로 해외 나간 기업이 U턴을 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나서서 한가지 문제라도 해결하려는 장관도 수석도 없다,

 

드러나면 손해 본다. 엎드려 있어라.

 

윤석열 지지율 바닥이다. “훗날 윤석열 사람으로 낙인찍히면 손해다. 조용히 있어라. 섣불리 뭐 하려 하다가는 윤석열이 격노한다. 조용히 봉급이나 챙겨라." 이것이 장관들 사회의 분위기이고 용산의 분위기라 한다. 이러한 구조하에서는 그 누가 팔 걷고 나서서 민생 해결하겠는가? 좀더 민생에 귀를 기울이겠다? 그냥 말 장사로 국민 농락하는 것이다.

 

윤석열 동강 낼 세 개의 톱

 

문재인을 작살낸 가장 큰 톱은 조국비호사태였다. 그런데 윤석열에는 이와 동등한 톱이 세 개나 있다. 김건희 문제 한동훈 문제 의료문제다. 김건희 문제는 갈수록 커지고, 영향력도 커진다. 민주당이 공격의 강도를 높이고 넓힐 때마다 국힘당은 쫑알대기만 한다. 코너에 몰려 발길질 당하는 강아지의 앙알대는 소리만 나온다. 한동훈은 존재 자체만으로 윤석열의 운명을 재촉한다. 의료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119의 입에 재갈을 물린 것은 반인륜적 범죄로 흉악하기 이를 데 없다. 운명의 시간이 가속적으로 흐르고 있다

판은 이미 기울어져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5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95 ‘단 한방’을 찾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21496 174
14194 불가촉의 존재 두 가지 지만원 2025-04-12 20141 157
14193 가치문화 운동 지만원 2025-04-11 20513 119
14192 탄핵 교훈: 법관 판단력의 한계 지만원 2025-04-06 19166 156
14191 우익진영의 결정적 문제점과 대책 지만원 2025-04-05 15410 170
14190 절대로 승복할 수 없는 인용판결의 쟁점 지만원 2025-04-05 11551 149
14189 가치문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지만원 2025-04-05 12537 148
14188 의외의 판결에 경악한다! 지만원 2025-04-04 15448 223
14187 4월 4일을 맞으며 지만원 2025-04-03 13418 166
14186 4월 서울중앙지법 재판 2개 지만원 2025-04-03 33320 101
14185 Brief Summary of the May 18th Gwangj… 지만원 2025-04-02 8744 68
14184 영화 셰인이 생각나는 계절 지만원 2025-04-01 9215 140
14183 앵무하는 사람과 창조하는 사람 지만원 2025-03-30 9459 150
14182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댓글(1) 비바람 2025-03-30 9897 103
14181 이봉규tv, 최근 출연 지만원 2025-03-30 9799 46
14180 5.18 브리핑 지만원 2025-03-29 9429 100
14179 이봉규tv.지만원 출연: 윤석열 대통령 복귀 100% 지만원 2025-03-21 17325 109
14178 생각을 좀 하며 살자! 댓글(4) 의병신백훈 2025-03-09 25227 211
14177 대통령이 복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만원 2025-03-14 23011 248
14176 줄탄핵, 줄기각 지만원 2025-03-14 20265 172
14175 42개 증거 손배소 사건에 대한 광주의 주장 지만원 2025-03-07 24494 98
14174 한동훈 고백서 ‘내가 주사파 우두머리 되겠다!’ 지만원 2025-02-27 33810 296
14173 준비서면(광주 42게 증거) 지만원 2025-02-26 31039 102
14172 법은 빨갱이들의 아전인수용 지만원 2025-02-26 31228 189
14171 준비서면 보충서(광주법원) 지만원 2025-02-24 25969 103
14170 부정선거의 핵심 지만원 2025-02-19 28702 289
14169 오늘의 시국 지만원 2025-02-14 30879 268
14168 선관위 김용빈이 빨갱이라고 확신한 날 지만원 2025-02-14 30569 224
14167 고독한 투사의 절규(한영탁 전주필) 지만원 2025-02-13 25607 204
14166 백가쟁명 분위기 띄워 표현의 자유 되찾자! 지만원 2025-02-12 19365 17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