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정국, 바다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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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9-15 23:43 조회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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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정국, 바다정국
사회적 무녀리가 찬 빨강 완장
지구 위의 빨갱이 세력이 1917년 소련에서 태동하여 세계를 휘쓸었다. 세계의 모든 노동자들은 국경에 관계 없이 하나로 뭉치자는 것이 달콤한 선전선동 구호였다. 사색 없는 얼간이들이 매혹되어 파도를 탔다. 할 일 없는 룸펜들이 이웃에 대한 열등의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진보]로 채색하면서 날뛰었다. 우리나라 지하조직의 역사를 살피면 별 볼일 없는 사회적 무녀리들이 자기를 알아주는 간첩들의 꼬임에 빠져 소영웅주의자가 되었다,
혐오와 짜증의 상징 초파리 인간들
이런 인간들이 이른바 지금 사회에서 완장을 차고 품위가 똥이 되는지도 모르고 나대고 있다. 입에 거품을 물고 나댈수록 품위는 더욱 더 지독한 똥이 된다. 배운 것도, 본 것도, 읽은 것도, 생각해본 것도 없는 품위 영점 하의 인간들이 으르렁 댄다. 빨갱이라는 말은 혐오의 언어이기 때문에 발설단계에서부터 금지시켜야 한다고.
혐오? 무엇이 더 혐오한가? 저들이 하는 행동이 혐오한가, 혐오스런 행동을 묘사한 단어가 혐오한가? 미친 사람더러 미쳤다고 하면 분노가 폭발한다. 빨갱이를 빨갱이로 표현하면 분노가 폭발한다. 우리는 지금 빨갱이 소리에 분노하는 빨갱이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다.
탄압은 대중의 분노를 유발한다
인도네시아와 네팔은 중국의 조종을 받는 권력자들에 항거해 폭동이 일어났다. 프랑스는 좌파정권이 마구 유발시킨 부채가 곧 IMF를 불러올 것이라는 판단 하에 마크롱 대통령이 긴축모드는 취하자 그동안 놀고먹던 빨갱이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에서는 과거의 빨갱이 정권들이 마구 외국인들을 불러들인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의 별 윌리 커크에 자극받은 격렬시위다.
타이밍 잘못 잡은 한국 빨갱이
빨갱이라는 마그마 에너지는 소련에서 중국으로 옮겨왔다. 그런데 중국의 마그마는 예전의 소련 에너지에 비해 매우 미약하다. 미국이 낳은 트럼프, 그는 돌연변이 적 정치인이다. 그는 잔잔한 호수를 요동치는 험한 바다로 만들 수 있는 인물이었다. 이 시대에 트럼프 같은 인물이 나타지 않았다면 세계도 우리나라도 빨갱이들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하느님이 보우하사’라 아니할 수 없다. 우리는 이겨야 한다. 이기려면 싸워야 한다. 공짜 점심은 없다. 싸우면 이길 수 있는 여건이 국내외적으로 조성돼 있다.
Free Rider
Free Rider!0 무임승차자라는 뜻이다. 무임승차는 가장 치사하한 기회주의자가 하는 행동이다. 윌리 커크는 젊은 선각자였다. 그는 정직하게 살자, 국가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강하게 날리기 위해 선전환자들을 사례로 내세웠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살아야 멋이 있지, 왜 성을 전환하느냐? 성을 전환하는 사람에게 인격이 있고 애국심이 있는 것이냐? 아마 이런 주장이었을 것이다.
인생에는 영혼이 중요한 것인데 왜 영혼을 파괴하면서까지 하늘이 주신 남녀의 심볼까지 전환시켜 가면서 인생을 가짜로 살려 하느냐, 모르긴 해도 아마 이런 주장이었을 것이다. 하늘이 강조하는 것은 하늘이 주신 탤런트를 연마하여 이웃에 봉사하라는 것인데 겨우 이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성기를 바꾸는 것이냐? 이런 행위는 이 세상에 조금도 도움이 될 수 없는 이기적인 행위, 저질행위라는 뜻이었을 것이다.
이 세상에는 인류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들이 많다. 이웃을 돕는 사람들이 많고 국가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영혼들이 많다. 그런데 성을 전환하는 사람들이 과연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마 윌리 커크는 이런 것을 일깨웠을 것이다. 성 전환자들이야말로 가장 뚜렷한 free ridder인 것이다. 윌리 커크는 애국심을 가져야 할 젊은이들이 겨우 한다는 행위가 이런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호소를 했을 것이다.
거친 파도, 한국에도 몰려들 것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독재와 폭력과 거짓과 학대를 본질로 하는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를 이길 수 없다.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붕괴한다. 인과응보를 천륜으로 하는 하늘의 연자매는 반드시 악을 응징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전 세계로 부는 젊음의 물결은 젊은이들이 많은 이 한국 땅에서도 요동칠 수밖에 없다.
2025.9.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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