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 살리는 등대, 오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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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9-24 17:09 조회9,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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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 살리는 등대, 오직 하나!
조종실은 빨갱이 세력이 장악
끝없는 망망대해, 표류하는 한국호, 등대를 찾지 못하면 침몰합니다. 지금 한국호는 등대를 찾지 못하고 롤러코스터 위에서 어지럽게 허덕이고 있습니다. 한국호의 조타실은 빨갱이 세력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조종자들을 몰아내야만 우리가 삽니다. 상대적으로 열세한 애국진영 국민들의 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빨갱이들은 조직화 돼 있지만 애국진영에는 하나를 향해 힘을 모을 수 있는 조직도, 리더도 없습니다.
자기만이 옳다는 백가쟁명 오합지졸 시대
이 결정적인 시기에 어떤 사람들은 [박근혜 어게인]을 외칩니다. 하지만 박근혜 어게인은 결코 실현될 수 없는 몽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윤 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도 몽상입니다. 어게인에 몰입당한 사람들은, 외치기만 하고 행동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행동하는 우익들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저주합니다. 빨갱이들은 일사불란하게 뭉쳐 이재명을 비호하고, 김정일 체제를 추종하고 있는데 반해, 애국을 표방하는 우익진영 사람들은 모두가 다 자기가 최고라 합니다.
우선은 장동혁과 김민수에 동조해야
지금은 국힘당 새 대표 장동혁과 최고위원 김민수가 국민과의 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신선한 충격입니다. 이 두 사람은 매스컴을 통해 정확한 이슈를 하나씩 정해 국민에 전달하고 동참을 호소합니다. 최근에 처음 보는 신선함입니다. 지금은 각자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접어두십시오. 한 번에 한 개씩의 구호를 정해주는 리더에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들의 접근방법이 옳습니다. 한 번에 여러 개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한 개씩(one at a time)의 구호를 외쳐야 합니다. 각 집단의 소신도 중요하지만, 소신들이 백가쟁명(제각각)하면 우익진영이 멸망합니다. one at a time!
생각하라 저 등대를
그러나 아직은 장동혁 대표나 김민수 최고위원이 찾지 못한 등대가 있습니다. 그 등대를 찾지 못하면 빨갱이를 이 땅에서 고사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합니다. 그 등대가 무엇이겠습니까? 가슴으로 하는 애국은 매국이 될 수 있습니다. 애국은 명철한 두뇌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빨갱이들은 해방 후의 역사를 [산업화 시대]와 [민주화 시대]로 나누었습니다. 그들의 전략인 [발부터 들여놓자](foot in the door)에 따른 것입니다. [민주화 시대]를 역사의 한 프레임으로 끼워넣기 위한 것입니다. 일단 끼워넣기에 성공한 저들은 [잡아먹기 전략]으로 전환합니다. [산업화 시대]를 식민지 시대요 노동착취 시대요 독재시대로 몰아넣고, 오로지 [민주화 세력]만이 정의라는 구호로 이 나라 국민들을 세뇌시켜 왔습니다.
[민주화]가 저들의 발판이요, 종교요, 우익 박멸을 위한 ‘전가의 보도’(보검)요, 마패였던 것입니다.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애국 전사들께 여쭙습니다. 빨갱이 세력의 전사들이 누구입니까? 민주당이고, 민노총이고, 전교조가 아닙니까? 이들이 바로 빨갱이 세력의 전위사단들 아닙니까?
말로는 이런 세력을 박멸하자 하면서도, 바로 그 입술로 5.18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한다고 앵무합니다. 이것이 국힘당이고 이것이 윤석열이었습니다. 허우적거리면서도 지푸라기 잡듯이 희망의 끈이라 믿고 잡았던 장동혁의 옷자락에, 만일 [5.18이 곧 헌법]이라는 글자가 써있다면 우리에게는 당분간 희망이 없습니다.
희대의 코미디언 윤석열과 국힘당
“별 미친 인간들 다 보겠네!”민주당과 민노총 그리고 전교조를 반-국가세력이라고 외치면서도, 이 세력이 정치적 경제적 사상적 발판으로 삼고 있는 5.18을 [거룩한 민주화운동이요 헌법 그 자체]라고 웅변하는 인간들에게 건전한 뇌가 달려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별 미친 인간들” 아닙니까?
빨갱이들의 존재 이유가 되고 권력장악의 발판이 바로 [민주화 운동]이고, 민주화 운동의 핵이 5.18인데, 그런 5.18을 숭상한다고 하면서 민주당, 민노총, 전교조를 왜 반-국가 세력이라 부릅니까? 이들의 뇌 속에는 시쳇말로 우동사리만 가득한 게 아닐까요?
결 론
결국 빨갱이 세력을 물리치려면 빨갱이 세력의 존재 발판이자 뿌리인[민주화와 5.18]을 불태워버리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빨갱이의 본거지이자 뿌리가 바로 5.18인데, 그런 5.18을 숭상한다 공언한 사람들이 박근혜요 윤석열이요 국힘당입니다.
5.18을 죽이려면 그 뿌리에 농약을 주입해야 합니다. 그러면 5.18은 즉시 고사합니다. 하늘이 도와서일지는 모르지만 그 농약은 제가 지난 22년 동안 온갖 피땀을 흘리면서 개발해놓았습니다. 국민이 이 농약마저 외면한다면 그 농약은 얼마 남지 않는 제 육체적 생명과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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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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