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은 반미 총공세 D-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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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0-02 08:51 조회1,2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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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은 반미 총공세 D-데이
APEC은 회의가 아니라 전쟁터 될 것
이 달 말 트럼프가 장풍을 날릴 것이다. 시진핑이 신라호텔 예약을 취소한 걸 모면 이달 말 APEC에 오지 않을 모양이다. 오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아마도 APEC의 날, 중국인들이 대거 활약하고, 책임을 물을 큰 사고가 예약돼 있기 때문에, 시진핑이 자리를 비워준 것일 수도 있다. 무비자 중국인 입국자에 대한 지금의 허술한 관리는 자칫 트럼프에 대한 저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여튼 이번 APEC 시기에는 한-중 빨갱이들의 반미-총공세가 불타오를 것이다.
반미-총공세만이 저들의 선택지
이재명에 대한 국내외 압박이 조여지고 있다. 트럼프는 ‘윤석열은 한미관계를 중시하는 사람, 이재명은 한미관계를 악화시키는 사람’이라는 취지의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내란죄 재판은 무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법리적으로만 따지면 100% 무죄다. 현재 피고인 신분인 이재명의 재판이 열리기만 하면 이재명은 감옥에 가야 할 것이다. 트럼프와는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너버렸다. 사방이 적이고 사방에서 총을 겨누고 있다. 생명을 도박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중국과 힘을 합쳐 반미전쟁에 올인하는 길이다. 그것이 성공할 수는 없다 해도 마지막 발악을 위한 유일한 선택지임에는 틀림없다.
대 책
관찰력은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행동파들은 이 부분에 창의력을 발휘해야 할 것 같다.
2025.10.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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