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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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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0-25 22:05 조회1,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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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이유

 

1. 5.18은 운동(movement)이 아니다!

 

운동(movement)라는 것은 새마을운동이나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운동처럼 지휘자들이 있고, 조직이 있고, 목표와 슬로건이 있고, 오랜 기간이 전제돼야 합니다. 그런데 광주 10일간의 시위는 총이 불을 뿜는 충돌사건이었지,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광주의 충돌사건에는 광주 쪽의 지휘자가 전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지휘자 없는 [운동]이 있다는 말은 광주에서만 있습니다. 5.18에는 민주화라는 목표도 없었고, 민주화를 의미하는 구호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존재했던 구호는 찢어죽이자 전두환” “석방하라 김대중이것이 전부였습니다. 전두환을 찢어죽이자는 것이 민주화 구호인가요? “사기와 폭력으로 범벅된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의 성 광주를 찢어죽이자는 것은 충분히 민주화 구호가 될 수 있습니다.

 

광주에는 자기가 아래 사진의 지휘자였다는 사람이 단 1명도 없습니다. 아래 사진에는 분명 소단위 부대의 지휘자가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아래 지휘장들 중 내가 저 지휘자다하고 나서는 사기꾼조차 광주에는 없습니다. 원숭이 얼굴을 내밀면서 내가 북한의 4성장군 얼굴이라 떼를 쓰는 것들이 아래 시진에 나타나 있는 지휘자는 아니라 합니다. 아래의 작전 동작들에는 분명히 지휘자들이 앞에 보입니다.   

 

 

2. 5.18은 더 이상 민주화가 아니다!

 

그 서슬 퍼렇던 5.18 조사위는 전두환의 발포명령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했던 근거가 바로 전두환의 집단 발포명령이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5.18조사위는 4년 동안 519억 원을 투입해서 돈 잔치만 했을 뿐 전두환 육군 소장이 발포명령을 내렸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5.18은 전두환의 집단 발포명령에 저항하여 일어난 저항권이라는 광주인간들의 주장이 그 발판을 통째로 잃은 것입니다.

 

이로써 5.18은 더 이상 민주화운동이 아닌 것입니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의 증언- 김경제 전 김대중 대북특사의 증언- 황장엽의 증언에 따른다면, 5.18은 대한민국에 항적한 여적 사건(형법 제93)임이 틀림없습니다. 최소한 우리가 확보한 공간이 있습니다. [북한군 개입] 표현은 현재 [표현의 자유] 공간에 확실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5.10.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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