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투옥된 사람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억울하게 투옥된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5-07-29 22:19 조회6,043회 댓글1건

본문

억울하게 투옥된 사람들


윤 전 대통령 외에도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억울하게 들어가 있는 사람들을 한번씩은 상기시켜야 할 거 같아 아래에 정리합니다. 온 국민이 한번씩은 관심을 가져 주어야 이분들의 석방이 빨라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부지법 애국 시민들에게 무리한 유죄 판결 예상

공수처 차량을 가로막았던 시위대 시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좌익들의 경우 대진연 등은 대통령 관저에 무단으로 침입한 경우에도 방면되었지만, 불공평하게도 서부지법에서 시위한 시민들은 징역형의 위험에 처해 있다. 미군기지를 촬영한 중국인들의 예만 보아도, 미군에게 두 번이나 체포돼 경찰에 인계됐지만 계속 풀려 났다는 점을 볼 때 좌익이나 친중 세력은 늘 법적인 혜택을 받는 듯하다.

 

최순실씨 석방해야

 사람을 때려죽인 건대 술집 태권도 3인방 사건도 불과 8~9년형을 받았을 뿐이다. 끔찍한 신안 집단 성폭행범들은 9~12년 형을 받았다. 그런데 최순실씨는 10년 넘게 옥에 갇혀 있다. 딸인 정유라씨는 어머니의 석방을 위해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강조하며 탄원하고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허경영 후보에게도 무리한 수사한 듯

 허경영 후보가 모종의 이유로 대통령 선거에 나오지 못했고, 또한 부패 혐의를 받아 징역형이 선고되어 구속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은 허 후보를 선거에 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누명을 씌웠을 수도 있다. 허 후보 측은 돈을 뜯어내기 위한 음해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어쨌든 허 후보의 70대 후반의 나이, 그리고 월남전 참전 경력 등을 볼 때 부당한 대우라고 판단된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정유라 사건을 빌미로 유방암 2기였던 이대 교수를 용서없이 구속한 바가 있는데, 이렇게 피의자의 연령, 국가 유공자 여부, 병환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 법 집행이 계속될까 우려스럽다.

 

얼차려 중대장에게도 형량 매우 가혹

숨진 훈련병이 검은 소변을 봤다는 것도 군인권센터 임태훈의 단독 주장이고, 소변을 봤다는 것은 얼차려를 받는 도중에 화장실을 갔다는 이야기인데 말이 되지 않는다. 책을 40권이나 넣었다는 것도 배낭의 부피 상 무리라고 보인다.

 

또한 병원에 실려갈 때도 의식이 있었다는 점으로 볼 때 병원에서 수액 주사가 잘못됐을 가능성도 조사해볼 필요가 있었다고 보인다. (✱ 개그맨 서세원씨의 경우도 동남아에서 수액주사를 맞다가 사망한 경우가 있음) 단지 훈련병에게 얼차려를 줬다는 이유로 중대장에게 5년 6개월의 형은 가혹하다고 판단된다. 임태훈이 끼여든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

 

▽사건의 형평성 문제: 2014년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에서 주범은 징역 40년을 받았지만, 같이 폭행한 공범들은 각각 징역 7년 및 5년을 받았다는 데에서 문제가 있다. 얼차려를 한 중대장은 사람을 직접 때리거나 위해를 가한 적이 없고 훈련소에서 훈련의 일환으로 얼차려를 시킨 것이므로, 고의적 폭행보다는 형량이 낮아야 함에도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것은 과하다고 보인다. 또한 위에 언급했듯이 뛰다가 쓰러져 사망한 것이 아니고, 이송 중에는 대화를 나눌 정도였고 병원에서 숨졌기 때문에 병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조사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보인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불정선거를 조직적으로 권위있게 폭로 홍보하면서 매진하던 '선관위 노조 위원장' 출신 '한 영수'님과 그의 고교 동창생 부산 남산 치과 병원장 '이 재진'님! ,,.
역시 너무나도 오랜 시일동안 않.못 보겠네요...  역시 그럴 ,,.  이 나라 정말 쿠테타로 붉은 집단들 정말 ㄱ삭쓸어버려야,,. 빠~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552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52 미국과 협의없이 윤 대통령은 왜 계엄을 했나 새글 Pathfinder12 2025-08-27 593 16
2551 트럼프를 면담한 이재명의 진심은 아무도 모른다. 댓글(1) 새글 용바우 2025-08-27 1083 20
2550 未曾有 사건? ,,.{削除豫定} inf247661 2025-08-27 1142 3
2549 ↘ SPAIN 의 '프랑코' 총통 닮으신 장군은 나오… 댓글(1) inf247661 2025-08-26 1847 9
2548 어느 인터넷 user 의 탄식의 목소리. 댓글(2) 용바우 2025-08-26 1925 26
2547 2건{削.豫} 댓글(1) inf247661 2025-08-25 2711 4
2546 북한 김여정이 리재명을 혹평(酷評)했다. 용바우 2025-08-20 7353 28
2545 19일에 살펴보는 이재명 총통 2달반 업적 19가지 댓글(5) 기린아 2025-08-19 7836 30
2544 내란특검폐지청원 반달공주 2025-08-19 7338 13
2543 사죄하는자의 인간다움? 역삼껄깨이 2025-08-19 7118 17
2542 『나를 위한 위로곡』을 읽고 드리는 국민 상소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8-17 9169 33
2541 신혜식의 허위 공익제보 시사논객 2025-08-16 9391 24
2540 美상원은,코로나 백신 부작용 청문회를 열었다. 용바우 2025-08-15 9820 28
2539 의병 격문 국민노예 만들려는 국민 임명식 의병신백훈 2025-08-15 9050 20
2538 5·18 묘지에 간 정청래의 망상적 발언 댓글(1) 시사논객 2025-08-15 4900 14
2537 맹호부대 용사들아~ 댓글(1) 방울이 2025-08-15 5048 19
2536 우익은 평화통일 말고 백화통일 2025-08-14 5016 11
2535 이재명이 김일성 공작금을 받았다는 형의 증언 댓글(2) 시사논객 2025-08-11 5067 35
2534 지만원 박사님 일정 공지 stallon 2025-08-08 7214 38
2533 진짜 5.18유공자 사진전 (미국무부가 확인한 광주인민… 댓글(2) 시사논객 2025-08-07 7734 15
2532 修身齊家治國平天下. 댓글(1) 용바우 2025-08-06 8355 19
2531 미국 좌파 기자 팀 셔록이 밝힌 CIA 문서 Pathfinder12 2025-08-04 8284 18
2530 문재인 패거리 버스 돌진 사건 (김대령 박사 글 요약) Pathfinder12 2025-08-04 6401 25
2529 어느 네티즌의 윤 전대통령에 대한 의문점. 댓글(1) 용바우 2025-08-04 4006 41
2528 자기가 화천대유 결제한 것을 모르는 이재명의 관세 협상 댓글(1) 시사논객 2025-08-04 3517 7
2527 지부상소(持斧上疏)](14) 황금알 낳는 거위 기업을 … 의병신백훈 2025-08-04 3992 11
2526 대한민국을 중국 공산당정권이 내정간섭 하나 ? 댓글(1) 용바우 2025-08-02 4146 26
2525 이재명 당선에 기여하고 내란 공범 올가미로 보답받은 이… 댓글(1) 시사논객 2025-07-31 4412 18
2524 다시 주목받는 마크 러퍼트 주한 美대사 피습 사건 댓글(1) Pathfinder12 2025-07-29 6096 31
열람중 억울하게 투옥된 사람들 댓글(1) Pathfinder12 2025-07-29 6044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