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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9,371MW(원전 9기) 무슨 재주로 이용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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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mok 작성일25-09-19 15:08 조회6,27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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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 전력 9,371MW (= 원전 9기의 용량) 의 초거대 태양광 발전 용량이 설치 되었다 한다.

이것이 사실이면 원전 9기의 발전 용량에 상응하는 거대 태양광 전력은 아래와 같은 물리적 이유로 사용이 불가능하고 세금으로 설치 했으면 세금 낭비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에너지고속도(송전선로)가 없어 송전이 불가능 하니 에너지고속도(송전선=HVDC) 건설을 해야 한다고 또 세금을 투입 하면 이 또한 과학을 무시한 잘못된 세금 낭비가 될 것이다.

 

호남의 태양광 9,371MW(=원전 9기)를 사용 못하는 과학적 이유는 아래와 같다.(과학을 이기나 ?)


1. 태양광 전력은 회전식 발전 전력과 종류가 다르다, 전력은 수요=공급을 실시간 일치시켜 공급해야 하는데, 실시간 출력을 증감할 수 없으니 태양광 발전은 실시간 주파수 제어 공급 능력이 있는 회전식 발전에 겨우 5% 로 기생하여 사용하며, 송전은 5%를 회전발전 전력 95% 에 섞어 송전하여야 한다.

 

2. 따라서 태양광 잔력 9,371MW를 5%로 실어 나를 주파수 회전발전 전력 95%를 운반용 전력으로 호남에 설치하려면 재생전력 9,371MW의 19배(95%)의 회전 발전18,742MW(원전 19기)를 호남에 건설해야 한다.  

 

3. 위 원전 9기에 해당하는 종자가 다른 태양광 전력을 5% 비율로 실어 나를 모전력, 회전발전소를 호남에 설치 해도, 수도권에 9,371MW(5%)+18,742MW(95%)=28,113MW 전력수요가 또 있어야 에너지 고속도로가 설치되어도 송전이 가능한데 수요가 없으니 역시 송전은 불가능 하다. 이것이 과학이다. 이재명 정부는 과학을 초월하는 정부인가 ?

 

4. 수도꼭지를 잠그면 수압만 걸려 있고 물이 흐르지 않는 것과 동일하게 수도권에서 전력 수요가 없으면 에너지고속도로는 전입은 걸려 있지만 전류는 흐르지 아니한다(물과 같다)

 

5. 때문에 호남의 재생에너지 원전 9기 용량을 송전한다고 에너지고속도로를 건설하면 또 다른 세금 낭비가 추가 될 것이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종자가 달라 원전의 대체 전력으로 결코 불가능(=과학으로 불가능) 함에도 태양광 피해자(소비자 국민)에게 2중의 피해를 입히는 것임(세금낭비 + 전력회사 적자는 전력요금 인상 원인이 됨). 그나마 5% 섞는 보조 전력도 햇빛 있는 낮 3~4시간 뿐인데 탈원전의 명분이 되는가 ?
태양광 팔이 목적 탈원전은 대국민(소비자) 속임수 사기극이다. 쓰레기 환경 오염 주범이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호남의 원전 9기 용량의 태양광이  1) 실어 나를 95% 회전발전 잔력이 없고 2) 동반전력을 19배로 크게 증설한들 소비할 수요처가 없으니
호남의 태양광은 무용 지물이 과학이다. 더이상 원전을 중단하고 태양광 투자로 세금 낭비하는 일 없어야 한다.알고도 강행함은 범죄가 된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는 20세기 과학을 공부해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한다는 RE100은 100% 사기극으로 단정한다. 송전선에 섞는것 겨우 5%수준이다.
21세기에는 사기극이 과학으로 RE100을 가능케 했다면 입증해 보라. 상금으로 내 재산 1억원을 걸겠다. 공학을 하는 학생들 교수들 침묵은 전력을 몰라서 입니까 아니면 아는 것이 겨우 증기터빈(기계) 따로, 회전발전기(전기) 따로로 배워서 2의 융합 관계는 무지해서 모른다 입니까 ? (모르셨다면 공부하고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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