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동대문에서 목격한 각시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오늘 오후 동대문에서 목격한 각시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슈아 작성일22-11-05 17:06 조회4,601회 댓글2건

본문

오늘 오후에 동대문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 동대문 역사공원 앞 횡단보도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30대로 보이는 두남자가 서있었다. 한사람은 삼각대위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한쪽 방향 즉 건너편 밀레오레 방향으로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계속 영상을 찍고 있었고 다른 한 남자는 검정정장에 머리는 빡빡으로 밀어버린 남자였다.. 이 둘은 뭔가를 계속 관찰하는 듯한 느낌이었고 빡빡머리는 뭔가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밀레오레 방향을주시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근데 내가 놀란것은 그 빡빡머리가 손에 흰색 각시탈을 들고있는것 아닌가 ㅜ ㅜ...그즈음에 한 시니어 남자분이 그들에게 가서 여기에서 왜 촬영을 하느냐고 물으니 촬영하던 남자가 그 빡빡이를 촬영하는것 이라며 거짓말로 대답하고 즉시 촬영을 중단고 사라졌다...여기에서 느긴점은 이들이 이태원이 아닌 다른 장소도 물색을 하고있다는 강한 의구심이 들었다..밀레오레 주변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요즘 코로나 이후 유동인구가 많이 줄었다...빡빡머리의 불만족스런 표정이 무언가 만족하지 않은듯한 표정이라는 느낌을 받은것이 이 이유이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본다.ㅜ ㅜ

댓글목록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밀리오레 앞에 무대가 있고 가끔 걸그룹 공연을 하는 모양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늘 무심코 접하기 쉬운 범사들을 예리한 눈초리로 심싱치 않게 보는 관찰력을 우리 맹탕 경찰들이 지녀야 하거늘!  ,,.
 제4대 특무대장{기무사령관} '김 창룡'소장님같은 경찰 대공분실 '이 근안'경감님을 특별히 긴급 경찰 복귀시켜서 경찰에 현역 복원시켜서 경찰 빨갱이 _ 사상 트릿하고 온건치 못.않은 얼간이 chsd충성 빨갱이 경찰들 모조리 소탕시켜야 하리라! ,,.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28242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78건 5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08 광부 매몰 사건에서 이해되지 않는 점 댓글(3) Pathfinder12 2022-11-08 5321 45
1007 윤서인, YTN 욱일기에 대한 팩트 폭격 댓글(1) 공자정 2022-11-07 4602 51
1006 이태원 압사 계획 요약 댓글(1) 공자정 2022-11-07 5153 76
1005 이순자 자서전 제3장 6화 - 전두환 장인의 이태원 땅… 댓글(1) 시사논객 2022-11-06 4532 28
1004 대한민국,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청원 2022-11-06 4623 79
1003 존경하는 지만원 선생님께 드리는 글 댓글(1) 러시아백군 2022-11-06 4341 34
1002 이태원 밀침 지휘자는 '각시탈' 댓글(1) Pathfinder12 2022-11-06 5805 80
1001 그까짓 '경찰 총경{헌병 중령.대령)'인 '송사리'만 … 댓글(1) inf247661 2022-11-06 5247 15
1000 역시 지만원 박사님 댓글(2) 역삼껄깨이 2022-11-06 4920 54
999 나라사랑 국민운동 연합세미나(지만원 박사님 강연) candide 2022-11-06 4227 57
998 [이태원 끝났다!] 윤희근 경찰청장 충격 정체, 마약 … 댓글(2) Monday 2022-11-05 4912 42
997 애국우파가 빨갱이들에게 배울점은 댓글(1) 세척기 2022-11-05 4095 19
열람중 오늘 오후 동대문에서 목격한 각시탈 댓글(2) 조슈아 2022-11-05 4602 42
995 윤석열 대통령이 윤짜장으로 불렸던 이유 댓글(1) 공자정 2022-11-05 4113 23
994 아웅산 폭파범들의 운명 댓글(1) 공자정 2022-11-05 4097 33
993 이태원 외국인 증언 "앞뒤로 밀었다" Pathfinder12 2022-11-04 4220 28
992 필히,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봉규TV 댓글(2) Monday 2022-11-04 4209 33
991 경찰 장성급 계급{{警務官,治安監,治安正監,警務總監},… inf247661 2022-11-04 5013 18
990 [성상훈] 윤희근 경찰청장, 중공 산하 스파이 양성기관… 댓글(2) 공자정 2022-11-04 4738 34
989 [할로윈사태] 경찰이 사태의 주범!! 댓글(1) 공자정 2022-11-04 4403 25
988 이태원 사건 지휘 정황 (의심 장면) 댓글(3) Pathfinder12 2022-11-04 4907 55
987 버짖이 인공기 계양하느는 좌파의 운동 댓글(2) 지조 2022-11-03 4516 56
986 할로윈 사태 수사는 합동수사로 해라 댓글(3) 공자정 2022-11-03 4507 52
985 할로윈 사태 퍼즐이 맞춰짐 댓글(2) 공자정 2022-11-03 4541 35
984 대통령 비상지시할 때도 경찰수뇌부 전혀 몰랐다!!! 댓글(2) 공자정 2022-11-03 4553 29
983 궁금해서.. 댓글(2) 탈출은지능순 2022-11-02 4129 38
982 [충격] 이태원 사망자 한 곳 아닌 여러 곳에서 나왔다… Monday 2022-11-02 4851 61
981 에에~ 사과하면 절대 안돼 candide 2022-11-02 4196 62
980 SPC사건, 할로윈사태는 처음부터 기획된 사건 댓글(2) 공자정 2022-11-02 4430 57
979 본질이 바뀌어버린 이태원 사태 댓글(1) 공자정 2022-11-02 4275 5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