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커크 저격범 타일러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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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5-09-13 10:16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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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저격범 체포
범인은 22세 타일러 로빈슨
우파 운동가 찰리 커크를 저격 살해한 사건은 타일러 로빈슨의 단독 범행일 수도 있지만, 타일러 로빈슨에게 우파 운동가 찰리 커크를 저격하도록 시킨 교사범이 있다면, 이전에 토마스 매튜 크룩스에게 트럼프 대통령 저격을 지시한 교사범과 동일인일 수도 있다. 수법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먼저 타일러 로빈슨은 저격총이 아닌 일반 소총을 사용했는데 매튜 크룩스가 썼던 것과 같은 AR-15 이다. 그리고 지붕 위에 엎드려서 저격하였고, 경호원 옆의 청년과 검은 옷의 경호원이 수신호를 보낸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저격 시에도 남자 경호원이 (저격을 미리 알고) 머리를 잔뜩 웅크린 채 저격 몇 초 전에 기자들에게 비키라고 했던 정황이 있다.
매튜 크룩스 사건의 경우 대통령 후보 경호였기에, 옥상에 저격 대응팀을 배치할 수가 있었고, 그 대응팀 사수가 매튜 크룩스를 사살하였던 것이지만, 타일러 로빈슨의 경우 저격에 성공한 뒤 지붕에서 뛰어내려 도망쳤다.
* 여기에서 짚고 넘어갈 점은 매튜 크룩스를 사살한 대응팀 사수도 의심스러웠다는 점이다. 매튜 크룩스가 저격총으로 7발이나 발사한 후에야 크룩스를 사살헀기 때문이다.
수상한 수신호
* 동영상 사이트 Rumble 의 몇몇 미국인 채널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찰리 커크가 이야기할 때 뒤에 서 있던 '우파' 청년이 모자를 만진 후 턱을 만지는 모습이 군에서 쓰는 Tactical Signal 이라는 것이다. 그 후 검은옷의 경호원도 신호를 보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확실히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Jeremy Hambly라는 채널 진행자는 범인이 전용기를 타고 갔다고 주장했다.
《채널 WithTheSun33, Jeremy Hambly, @NotOpCue : 왜 두 남자가 찰리 커크를 둘러싸고 군사 수신호를 하고 있을까요?》
타일러 로빈슨은 그렇게 무사히 도망친 것 같았지만 그의 지인과 가족들이 신고했다고 한다. 범인의 룸메이트는 타일러와 대화한 메신저 기록을 FBI에 넘기기도 했다고 한다.
FBI는 타일러 로빈슨을 체포한 데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매튜 크룩스와 타일러 로빈슨에게 살인을 교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그 인물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매튜 크룩스는 죽었지만 다른 범인에 의해 우파 운동가가 저격 당했으니, 교사범을 잡지 못한다면 또다른 '찐따 청년'을 시켜서 우파 인사들을 저격할 수도 있다. (타일러 로빈슨을 보면 행색도 그렇고 매튜 크룩스와 비슷해보이는 면이 있다)
찰리 커크가 남긴 말들
다음은 찰리 커크가 남긴 말들이다. 정곡을 찌르거나 재치 있는 문구가 많다. 그래서 미국의 차세대 리더로까지 불린 것 같다.
"이슬람은 좌파가 미국의 목을 베기 위해 사용하는 검이다." (Islam is the sword the left is using to slit the throat of America.)
우리는 프로그램에서 이슬람의 부상에 대해 경고해 왔고, 엄청난 반발을 샀습니다. 우리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이슬람은 서구 문명과 양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40년간 이민을 중단하고 해외 출생 인구 비율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췄을 때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우리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If you’re 18 and think you’re the opposite sex, you have a mental illness. If you’re 8 and think you’re the opposite sex, your mother has a mental illness.
(당신이 18살인데 자신이 다른 성별이라고 생각한다면 정신 질환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8살인데 자신이 다른 성별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어머니가 정신 질환이 있는 것입니다 - X.com )
끝으로 차세대 지도자였던 찰리 커크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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