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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거짓말쟁이' 마틴 루터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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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5-09-19 21:24 조회6,0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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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거짓말쟁이' 마틴 루터 킹

 

찰리 커크의 죽음을 보고 마틴 루터 킹이 암살된 것과 같다는 말도 있었는데, 사실 마틴 루터킹은 찰리 커크와 정반대의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아마도 암살된 후에 많이 알려졌다는 것 뿐일 것이다. 

 

마틴루터킹의 문란한 사생활

 

마틴 루터킹은 왜 거짓말쟁이인가? 일단 마틴 루터킹은 모범적인 성직자라고 볼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에드거 후버 FBI 국장은 마틴 루터 킹을 "가장 악명 높은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1964년 FBI는 킹에게 익명의 위협 편지와 녹음 자료를 보냈는데, 이 자료에는 킹의 혼외정사, 매춘부와의 만남, 난잡한 파티를 즐겼다는 내용이 있었다.

 

킹의 절친이었던 랄프 애버나티(Ralph Abernathy) 목사가 1989년 출간한 『그리고 벽이 무너져 내렸다(And The Walls Came Tumbling Down)』에는 마틴 루터 킹의 여러 여성 편력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그는 책에서 '킹 목사가 살해되기 전날 밤에도 측근들과 흑인, 백인 창녀들을 불러 모텔에서 변태적 성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

 

킹은 대학 시절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선언》과 《자본론》을 읽었는데, 그래서인지 '가난한 사람들의 운동'을 통해 최저임금제 도입과 공정 주거권 보장을 주장했다. JFK는 마틴 루터 킹을 자주 만났지만, 부통령 린든 존슨은 킹이 공산주의 성향이 있다며 싫어했다고 한다. 

 

JFK와의 연관성 

 

마틴 루터킹은 1963년에는 수도 워싱턴으로 시위대를 행진시키고 케네디 대통령과 만나기도 했다. 사실 JFK는 6월에 민권법을 만들어서 통과시키려고 했었는데, 의회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래서 두 달 후 케네디는 법안 통과를 압박하기 위해 킹의 시위대를 수도로 부른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공산주의자 측근과 교류

 

FBI가 주목했던 킹의 측근 스탠리 레비슨은 미국 내 공산당과 연계된 인물이었다. 레비슨은 1940~1950년대부터 미국 공산당의 자금 공급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래서 FBI는 레비슨과 킹의 전화 통화를 도청하고 사생활을 감시했다.  FBI의 후버 국장은 도청 결과를 바탕으로 그의 사생활을 알게 됐고, 악랄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던 것이다.

 

베트남 전쟁 반대가 암살의 원인이었다?

 

마틴 루터킹은 운동 초기에 월남전을 비판하지는 않았고 거리를 두었다가, 말기에 측근들의 설득으로 점차 전쟁 반대로 돌아섰다고 한다. 킹이 베트남전 반대 운동을 한 것은 1967년부터였다. 킹의 가족들은 베트남전 반대가 암살의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전쟁을 반대하지 않고 중간부터 반대한 것은 그가 정치운동가라는 반증일 수도 있다.

 

1963~1965년까지 킹은 대통령인 린든 존슨과 여러 차례 만났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만난 건 존슨이 민권법에 서명한 뒤였다.

 

암살범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

 

킹 암살의 용의자 제임스 얼 레이는 절도/강도로 여러 차례 복역한 사람이었는데, 그는 또한 흑백 차별주의자라고 불리운 조 월리스의 지지자였다. 레이는 범행을 시인했지만, 곧 자신은 사형을 면제받기 위해 유죄를 인정한 것이라며 줄기차게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진짜로 방아쇠를 당겼다고 그가 주장한, '라울'이라는 인물의 실체에 대해 일관성 없는 말을 해서 신뢰받지 못했다. 어쨌든 킹의 아들 덱스터 킹은 1997년 레이를 면회한 후 그가 암살범이 아니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결론은 민주당과 JFK에 의해 발탁된 사람

 

결국 마틴 루터킹은 JFK에 의해 발탁되어 운동가로 쓰임받은 사람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는 성직자로서 훌륭하지 않았지만 곧은 성직자인 척 했고, 정치적 목적을 위한 여러 운동을 한 것이라고 보인다. JFK 그리고 린든 존슨이 흑인 참정권을 이용하여 계속 집권하려 했다면 흑인 활동가가 필요했던 게 아닌가 싶다. 

 

그 이후로 민주당은 현재까지, 흑인을 배려하는 듯한 정치적 입장을 계속 취해오고, 여기에 더해서 소수자인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까지 지지층으로 확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왜 암살됐는가

 

그가 암살된 것은 베트남전 반대 때문이라기보다는, 1968년 4월 그가 로버트 케네디(RFK) 지지를 고심했다는 데에 답이 있다. 그의 측근들의 말이 맞다면 그는 RFK 지지를 고심하였고, 그것이 알려지자 암살당한 것으로 보인다. 불과 두 달 뒤, 로버트 케네디는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였는데, 그 역시 곧바로 암살당하고 말았다. 이것은 누군가가 RFK 당선을 막기 위해서 움직였다는 뜻이 되고, 그가 문란했다거나, 공산주의자와 가까웠다거나, 반전 운동을 해서가 아니라 선거 때문에 피살됐다는 것이다.

 

찰리 커크는 마틴 루터킹의 민권법은 정부가 개인 사업자에게 누구를 고용하고, 누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할지 강요함으로써 사유재산권과 개인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비판했다. 커크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커크는 한발 더 나아가, 민주당이 민권법을 통해 흑인 유권자를 정치적으로 조종했다고 주장했다.

→ 위에서 보면 사실 민권법은 킹이 제안한 것이 아니고, 민주당과 JFK가 만든 것이다. 흑인 유권자를 선동해서 선거에서 유리해지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흑인들은 민주당 만을 찍어왔던 것이다.

 

*참고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509120728528165

 

*참고 자료:

존슨 보좌관 빌 모이어스의 회고 https://billmoyers.com/2015/01/15/bill-moyers-selma-lbj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종교' 운동가, '문학' 작가, '연극,영화'분야에서도 역시 불온한 '공산주의사상가'로 의심받을 유명세를 타던 사람들 많죠.; ,,.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작가 '죤 스타인벡'은 로골적으로 '노동자'들을 선동하면서 '무대책적 경찰에 저항', '교묘하게 궁핍한 서민'들을 '동정'하면서 정부/국민들을 리간질하는 ,,.  그리고요;  '누굴 위해 조종은 우는가?', '노인 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등에서 '약자'이기만 하면 '무조건적 정의요 최선'인양 두둔 선동,,. '노벨상 수상'을 앞세우고 인기 끌던 '훼밍웨이'!  무성 영화 시대 '챨리 채플린!',  ,,. 독일도 마찬가지!  '1차대전 배경'인 ' 서부전선 이상없다'{레마르크 반전작가}  ,,. 우리도 '박'통 시절에 경춘선 단선 철도 종착역이던 '성북'역 주변 바위산에서의 '화강석 채석장 착암기 소음에 '비둘기'가 쫓겨난다는 내용을 '시'로 만든 '성북동 비둘기'도 그런 유례의 1. 그러나, 요즘은, 거꾸로, 빨갱이 정권에서 '중공 태양광 전기 판넬'에 '비둘기 배설물'로 인해 '지장 초래.국민 건강'云云으로 비둘기' 모이 공급 불법'으로 강제/협박코 있음은 크게 불만! 빨갱이 작가는 자기들만 온정주의자나 되는 양, '비둘기' 옹호를 통한 '개발 방해성' 작가 활동! ,,.  세월 지나니 같은 빨갱이 지만 '비둘기' 냉정히 거부하는 모순적 처사! ,,. 중공에 잘 뵈려는 건지,,. '비둘기'들이 혹한기에 모이를 못먹어 동상(冬傷)걸려 발가럭 절단되어 잘 걷지도 못하고 '지하철 플랫 폼'에서 절름거리면서 눈치보면서 모이 주기를 바라는 모습이 불쌍키도하건만 '溫情'은 다 어데갔? ,,. 이런 내용들이 과거 고교 '국어' 교과서, '영어' 참고서'등에 무대책적 실려졌는데도 무책임하게 교단에서 교재로 사용! ,,. 대대적 개혁있어야! ,,. /// 고맙읍니다. 推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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