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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5-11-13 15:46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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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연고대생 500또는 600명에 대해 우파인사들조차도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나무위키에서도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설로 그냥 음모론으로 여겨져왔는데 그러나 여기에 대해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도 광주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에서 취재한 <5·18기념재단, ‘연고대생 500명’ 문구 삭제하기도>에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앞 잔디광장 벽판의 상황일지에는 ‘연고대생 500명’ 문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삭제 되고 없지만 당시의 기사를 복사한 사이트를 링크걸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ilbe.com/view/6192266445

copper.jpg



그야말로 선명히 있습니다

<15:08 서울서 대학생 500여명  광주도착 환영식거행>

이거는 빼도박도 못할증거입니다

스카이데일리에 올려진 사진이  약간 흐린데 다른 선명한 사진을 올릴테니 보시기 바랍니다

광주 스스로가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600명은 아니나 여기에 가까운 500명이 광주에 도착했다고 말하고 있어요

누가 이 벽판에 있는 문구를 동영상으로 촬영하거나 사진으로 좀더 남겨두었으면 합니다

저들은 이 돌판도 치울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5578&Preview=1

5·18기념재단, ‘연고대생 500명’ 문구 삭제하기도  

 

연고대생 500명이라는 표현이 수상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5·18측이 게시 문구를 삭제하는 일도 있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앞 잔디광장 벽판의 상황일지에는 ‘연고대생 500명’ 문구가 있었다. 이곳은 5·18 기념공원에 있고 5·18기념문화센터와 가깝다. 

 

2013년 6월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에는 ‘5월 22일 15:08 목요일, 맑음. 서울서 대학생 5백여명 광주 도착, 환영식 거행’이라고 게시됐지만, 같은 해 8월엔 ‘5월22일 15:08 목요일, 맑음 시위도중 연행된 시민·학생 등 800여명 석방되어 도청 도착’이라고 바뀐 채로 게시됐다. 

 

김 상임고문은 “연고대생 500명이 북한군이 아니냐는 개념으로 설명이 되니까 겁이 났는지 그 표현을 지운 것으로 안다”며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기념하는 측에서도 '연고대생 500명'의 출처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

(2)

5.18관련해서 황장엽의 주장을 언급하는데 황장엽이 이런 말을 했을 당시는 1996년이었고  1998년 월간 조선의 김용삼씨와의 인터뷰당시에는 자신이 한 과거발언과 어긋난 발언을 합니다

자기는 5.18과 북한이 관련했다는건 잘 모르겠다고 말이죠

그러나 같이 탈북한 김덕홍씨는 북한이 관련 된것이 맞다고 말합니다

현상황에서는 황장엽의 말보다는 일관된 말을 하는 김덕홍씨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습니다

대법원이나 헌재에서도 황장엽보다는 김덕홍씨의 인터뷰내용을 언급하는게 유리할겁니다

밑에 1998년 월간조선의 인터뷰내용을 올릴테니 보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ripejoy/40190691540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



저는 1998년 7월에 황장엽, 김덕홍 씨와 정식으로 인터뷰를 하게 됐고, 인터뷰 과정에서 지금까지 품고 있던 의문에 대해 황장엽 씨에게 질문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황장엽, 김덕홍 씨와의 인터뷰 기사는 월간조선 1998년 7월호에 ‘김일성의 서울행을 김정일이 반대했다’는 제목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광주 문제와 관련한 논란이 제기되면서 오래 전의 자료와 파일들을 찾다보니 황장엽 김덕홍 씨와 인터뷰를 한 후 정리한 초고 원고가 파일 형태로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시에 공개되지 못하고 저의 컴퓨터 속에 잠자고 있던 황장엽, 김덕홍 씨의 광주 부분 관련 대화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이 자리를 빌어 처음 공개하는 것입니다(아래 내용 중 ‘황’은 황장엽, ‘김’은 김덕홍을 지칭).


<-황선생께서는 96년 11월10일자 친필서신에서 「광주학살 문제도 그들을 뒤에서 사주한 북의 공명주의자들이 책임전가한 일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문제와 북한이 어떤 연관이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황:북에서는 자기네들의 대남사업에 대한 공로를 과장하느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남한에서의 모든 운동, 투쟁은 다 자기네가 지하조직을 통해서 지도한 것으로 주장합니다


김:북한의 통일전선부에서는 분기에 한 번씩 강연을 하는데, 광주 문제를 자기네들이 한 것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황:북한 내부에서 대남사업을 하는 내용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상식화 되어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높아가는 한국에서 왜 데모나 운동이 일어나는가. 그것은 모두 북에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대남정책에서 두 가지가 달라졌습니다. 하나는 남로당 때와 같이 (조직을) 노출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하당을 이중 삼중으로 만들어 누가 지도하는지 모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노동자나 군인 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학생들 속으로 들어가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광주에서 사람들 학살당하게 만든 배후조종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김:모든 문제는 통일이 되어야 밝혀집니다. (북한에서는) 각 부서에 자신의 사적(기록)이 다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의 비준 받은 것, 광주에 가서 어떻게 하겠다는 시나리오가 다 남아 있고, 그 성과로 표창 받고 훈장 받은 사적들이 모두 정리되어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모든 것이 다 나타나기 때문에 여기서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통일이 된 후에 구체적으로 누구의 조작에 의해 광주 문제가 생겼는가, 물론 많은 시민들이 민주화 투쟁에 나선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 앞에 책임질 장본인이 있습니다. 북한에 이런 것들이 다 기록되어 있어요


황:광주 문제에 대해 우리는 공개적으로 말 못합니다. 저네들(북한)이 조직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내에서 일어나는 운동에 대해선 평가를 안 합니다


-북한에서 어떤 식으로든 광주 문제와 관련하여 접촉과 지령과 움직임이 있었다는 뜻입니까.


황:그건 우리가 모르지요


김:김일성 종합대학 옆에 3호청사가 있어요. 광주운동 이후에 3호청사 사람들이 표창을 많이 받았어요


황:동생, 그런 얘기 했다가 또 혼이 나려고 그래?


김:형님, 우리가 이런 얘기 하자고 남한에 온 것 아닙니까. 형님은 왜 자꾸 말을 못하게 하십니까. 여기 남한에 와서 꼭 하고 싶은 얘기를 해야겠습니다. 3호청사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들이 광주민주화운동이 끝난 후 일제히 훈장을 받았습니다. 내 친구들이 그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들도 광주민주화운동 후에 훈장을 탔다고 축하 술을 함께 마시면서 그들에게 직접 들은 겁니다. (광주 문제는) 통일되기 전에 서둘러서 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당시 황장엽, 김덕홍 씨와 제가 나눈, 국정원 측의 ‘협조 요청’으로 공개되지 못한 대화 내용입니다.

...

김덕홍 씨는 저와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으로 누구의 조작에 의해 광주 문제가 생겼는가, 물론 많은 시민들이 민주화 투쟁에 나선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 앞에 책임질 장본인이 있다. 북한에 이런 것들이 다 기록되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덕홍 씨가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고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꾸며내서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북한에서 고위층으로 살다가 목숨 걸고 탈출해 한국으로 망명해 온 분들의 소중한 증언을 애써 무시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

(3)

김경재 전 자유연맹총재의 유튜브주소와 핵심내용을 간추려서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2zcyj7rDU

"광주 5.18에 난리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F1g_ibsXQC4

광주 5.18을 정리하자!



1.평양에서  9~11기에 달하는 광주에 투입되었다는 사람들무덤 발견.

평양방문때 5.18당시 광주에서 일어난 일을 평양에서 현장중계로 봤다고 들음.

김경재본인외에도 평양을 방문한 여러사람들도 광주에 투입되었다는 사람들무덤을 봤다고 증언했는데 나중에 철거되었다고 함.

그후 추가사망자를 모아서 함경북도 청진에 새로운 무덤을 만들었다  


2.김영삼은 조상이 전라도에서 수세대를 산 전라도인후손



3.광주에 있는 유공자무덤중 무연고가 수십명이 있음

그외에도 복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사진에 찍혔는데 아직까지도 장본인들이 나타나지 않은점과 북한과 광주사이에 5000회이상의 교신이 오갔고

동시에 무기고를 턴 점이 수상함.

의심스러운 점이 많으니 재조사해야 한다.


4.4.19당시 전국에서 시위가 일어났지만 유공자가 1000명도 안되는데 광주라는 작은도시에서 1주일간 시위한것이 4000~5000명이라는 유공자가 어떻게 나올수 있냐? 재조사해봐야 한다


5.지만원박사님에게 2년간의 교도소관련해서 나쁘게 말한적 없음

오히려 지만원박사님에게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함

........

<결론>


5.18에 대해서 비록 숫자와 광수관련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김경재전 자유연맹총재와 지만원박사님과의 차이는 대동소이 하다고 판단합니다.


5.18의 북한관련해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서로간의비판은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단결해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는데 우리끼리 싸우면 이기기 힘듭니다

우리끼리 싸우면 가장 좋아할 곳은 5.18단체, 북한, 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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