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문(檄文)] 국가보안법 폐지, 이것은 이적행위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격문(檄文)] 국가보안법 폐지, 이것은 이적행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12-14 08:29 조회23회 댓글0건

본문

[신백훈의 격문(檄文)] 국가보안법 폐지, 이것은 이적행위다
  • 신백훈 유교철학박사·정익학당 대표 
  • 등록 2025-12-13 06:00:01
 
  • 나라의 방패를 부수려는 자들이 있다, 국민이 일어설 때다!


지난 2022년 9월1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국가보안법에 찬성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유교철학박사·정익학당 대표◇국민이여, 깨어나십시오!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는 보안법 폐지 시도는 정치가 아니라 국가 해체입니다.


이것은 법률이 아니라 **전쟁(戰爭)**입니다. 조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마지막 방패를 부수는 행위입니다.


625를 일으킨 공산주의의 야만을 잊었습니까? 피 흘린 선배 세대의 절규를 잊었습니까?

오늘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보안법 폐지는 바로 그 공산 침략의 문을 다시 열어젖히는 행위입니다.


이것이 어찌 ‘개혁’입니까? 이것은 **이적(利敵)**입니다. 이것은 **여적(與敵)**입니다. 이것은 **반역(叛逆)**입니다.


나라의 방패를 부수려는 자들이 있다면, 이제 국민이 일어설 때입니다.


◇6·25의 피, 그 위에 세워진 법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보안법은 종이 문서가 아닙니다. 그 법 조문 하나하나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결단, 미군과 참전국 16개국 청년들의 피, 우리 선배 세대의 생명이 스며 있습니다.


보안법은 그들의 희생이 만든 문명의 울타리, 자유의 최후 방어선입니다.

누가 감히 이 기둥을 뽑으려 합니까? 무엇을 믿고, 누구를 위해 이 법을 없애려 합니까? 그 배후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조용기·전광훈 목사의 경고는 예언이었다

대한민국 자유수호 국민집회에서 두 목사는 성도와 국민 앞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안법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


그들은 역사를 보며 말했다. 그들은 공산 전체주의의 본질을 알았다.

이 경고는 종교적 문장이 아니다. 문명국가의 생존 원리다.


◇공자가 이미 경고했다

공자는 국가 해체의 징조를 이렇게 말했다.

“危而不持 顚而不扶 則將焉用彼相矣.” 나라가 무너져 가는데 붙잡지도 않고, 쓰러지는데 일으키지도 않는 자를 지도자로 어디에 쓰겠는가!

오늘 공자의 질문이 국회를 향하고 있다. 나라가 흔들리는데 붙잡기는커녕 기둥을 스스로 부러뜨리는 자들이 있으니 이것이 말세(末世)가 아니면 무엇인가?

국민이여, 이것이 이적행위가 아니란 말입니까?


◇특정 지역의 맹목적 지지가 나라를 위험으로 몰고 있다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임에도 특정 지역에서는 현실을 외면한 채맹목적 지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병은 말합니다.

그들도 우리의 국민입니다.원망의 대상이 아니라 깨움의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크게, 더 분명하게 외쳐야 합니다.


◇국민이여, SNS는 지금 우리의 신무기 입니다

지금의 전쟁은 총칼이 아니라 여론의 싸움입니다. 국가를 지키는 최전선은 국민 한 사람의 손에 들린 스마트폰입니다.


지식인이여, 침묵하지 마십시오. 청년이여,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국민이여, 당신의 한 문장이 나라의 운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SNS로 전파하십시오. 지인에게 알리십시오. 각성의 불길을 번져나가게 하십시오.


◇결론 — 선배들의 피를 저버리지 말고, 손주들에게 죄를 짓지 말아야 하옵니다

625에서 대한민국을 지킨 것은 총칼을 든 청년들과 침묵하지 않았던 국민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피의 은혜 위에 살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잊고 보안법을 허물어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면

우리는 손주 세대에게 씻을 수 없는 역사적 죄를 남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격문을 국민께 바칩니다.

“무비가 있어야 문사가 존재한다. 국가보안법을 지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일이다.”

“일어나라, 국민이여! 선배의 피를 기억하고 후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지금 행동할 때다!”

국민이 깨어 있는 한 어떠한 폭주도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수 없다.


유교철학박사·정익학당 대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63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격문(檄文)] 국가보안법 폐지, 이것은 이적행위다 새글 의병신백훈 2025-12-14 24 3
2662 좌파들 중에 이승만 박사 학위도 철학박사라고 하던데요. 새글 금강야차 2025-12-14 79 15
2661 아프면 약을 찾는다 새글 방울이 2025-12-14 76 13
2660 계엄은 민주당의 내란을 정복하는 정당한 수단 댓글(1) 새글 stallon 2025-12-13 78 4
2659 통일교 단물 빤 후 토사구팽하는 이재명 새글 시사논객 2025-12-13 82 4
2658 오늘도 餘地없이 重大 事案들 떴규면유! ,,. {削除 … 댓글(1) 새글 inf247661 2025-12-13 88 2
2657 전라도는 언제부터 반 국가행위의 고장이었나 댓글(3) Pathfinder12 2025-12-12 251 23
2656 어느 분이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왜불러 2025-12-12 303 22
2655 통일교 실세를 민주당 핵심 당직에 임명한 이재명의 국정… 시사논객 2025-12-12 279 12
2654 優先, 4件 + 1건 만,,.{削 豫} 새글 inf247661 2025-12-12 217 1
2653 공산주의 사회로 가는 길, 그리고 “살라미 썰기 전술” 댓글(1) 샛별 2025-12-11 333 7
2652 미국은 한국군의 오산기지 출입문 통제권회수. 용바우 2025-12-11 343 19
2651 종교단체를 해산시켜야 한다는 민주국가 맞나 ? 댓글(1) 용바우 2025-12-10 494 17
2650 이재명이 외신기자에게 격노한 사연 시사논객 2025-12-10 480 22
2649 cbcd반대청원 댓글(1) 반달공주 2025-12-08 630 12
2648 마녀사냥 당한 북한인권운동가 김건희 여사 댓글(1) 시사논객 2025-12-07 729 22
2647 대한민국 국권수호 세계 국제관계의 법령. 왕영근 2025-12-07 635 11
2646 양심고백 인간쓰레기 전시장 전라도(3) - 전라도의 제… 댓글(1) 기린아 2025-12-06 876 24
2645 역적 김대중 댓글(4) 백화통일 2025-12-06 772 27
2644 사기치지마 댓글(2) 방울이 2025-12-06 675 11
2643 1인당 GDP가 일본을 추월했다지만, 사실상 후진국 댓글(2) Pathfinder12 2025-12-05 746 29
2642 국민교육헌장 57주년, K교육 살려야 나라가 산다 의병신백훈 2025-12-05 591 8
2641 '업무 실적 올리기'식 개선? 국민 혈세 랑비,,. … 댓글(2) inf247661 2025-12-05 584 4
2640 트럼프 대통령,대만보장 이행법에 서명했다. 댓글(2) 용바우 2025-12-04 696 28
2639 감옥 아닌 병원에 가야 할 사람들 댓글(2) 애린 2025-12-04 713 20
2638 좌파 왜 하세요 ? 댓글(1) jmok 2025-12-01 894 33
2637 나의 건강이 구국전쟁 승리를 위한 기본입니다. 댓글(3) 路上 2025-11-30 1003 33
2636 행복은? 방울이 2025-11-29 871 21
2635 선악과 유혹한 뱀과 공산주의 꼬드김은 닮은 꼴 댓글(2) 의병신백훈 2025-11-28 1051 29
2634 윤석열이 계엄한 이유! 댓글(3) ko박사 2025-11-28 1110 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