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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은 좌익型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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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1-05-05 17:10 조회1,8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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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욕심

여기서 金大中 대통령의 독특한 語法을 알 필요가 있다.
1. 그는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스스로를 칭했지만 비자금 모집, 친인척의 부패 등 기존 정치판의 부패관습을 추종 확대함으로써 행동하는 욕심이 되어버렸다.

2. 그는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再출마의 준비에 들어갔다.

3. 그는 북방한계선을 지키되 먼저 쏘지는 말라고 지시하여 사실상 지킬 수 없도록 했다.

4. 그는 「국민의 정부」라고 칭하면서 지역 편중 인사로 「地緣 정부」를 만들고 말았다.

5. 그는 햇볕정책의 제1원칙으로 「안보철저」를 내세웠으나 흡수통일 반대를 또 다른 원칙으로 제시함으로써 안보를 약화시켰다.

6. 金大中 세력은 「냉전구조 해체」를 주장했으나 실제로 벌여나간 일들을 보면 대한민국 해체, 북한의 냉전구조 존속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긴다.

7. 그는 집권하면 정치보복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으나 집권한 뒤 보복 수사가 여러 건 있었다.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 쪽에서 낙선한 사람을 표적으로 하여 집중적으로 수사를 진행시킨 것은 한국정치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

8. 그는 생산적 복지를 내세우면서 분배위주의 소비적 복지정책을 폈다.

9. 그는 자기 편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통일방안을 갖고 가서 金正日과 합의해 놓았다고 자랑하고, 다음날 야당 당수에겐 盧泰愚의 통일방안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10. 그는 金鍾泌 총재와 내각제 개헌을 하겠다고 약속해 놓고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강화에 힘썼다.

11. 그는 약속을 안 지키는 것은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12. 그렇다면 그는 우회전 깜빡이를 켜면서 좌회전하는 사람이다.

金大中은 좌익型 인간

金大中 대통령의 언행을 분석해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애국심의 결여, 善惡구분 능력, 즉 도덕성과 정의감의 결여, 정직성의 결여, 동정심의 결여, 양심의 가책 결여가 그것이다. 과장, 선동, 虛言, 위선, 변명의 능력은 잘 발달되어 있는 것 같다.

좌익형 인간이란 존재가 있다. 공산주의는 인간이 가진 정신적 가치를 낮추어 본다. 유물사관을 신봉하는 그들은 인간의 정신마저도 물질세계에 종속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인간의 정신적인 면을 무시하는 사람은 인간, 그 자체를 경멸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미꾸라지의 정신적인 면을 무시하기 때문에 추어탕을 먹을 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공산주의 이론의 기둥 가운데 하나인 계급투쟁은 인간사회를 적대관계로 설정했다. 자본가나 지주를 敵으로 규정하기 때문에 이들을 타도, 학살, 고문하는 것을 「혁명」이나 「해방」이란 말로 미화·찬양한다. 인간의 증오심을 자극, 확대시키는 기술자들에게서 정의감이나 동정심 그리고 인권의식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들은 권력을 잡는 데 유리할 때만 인권을 외친다.

공산주의 이론은 기본적으로 계급을 국가보다 중시한다. 좌익은 본질적으로 反국가적이다. 계급 간의 갈등을 증폭시켜서 국가의 통합성과 정통성을 깨고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하겠다는 자들이지만 계급투쟁이 어려운 조건에서는 민족을 들고 나와 국가를 파괴하려 한다. 이들은 원초적으로 애국심을 미워한다.

공산주의자들의 도덕관은 간단하다. 그들에게 유리한 것, 계급혁명에 도움이 되는 그 어떤 것도 善이다.

유물론, 계급투쟁, 증오심, 顚倒된 도덕관의 종합은 양심의 마비로 나타난다. 양심이 빠진 인간은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것이다. 한국 내 친북좌익들의 행태를 분석해 보면 정상적인 인간으로선 할 수 없는 행동을 태연히 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정직성의 결여에 대해선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한국사회가 선진화되어야 한다는 말은 합리화되어야 한다는 말이고, 합리는 정직을 딛고서만 가능하다. 한 사회의 정직성의 합계가 그 사회의 선진度일 것이다. 정직성이 결여된 대통령은 사회 발전의 장애물이란 이야기이다.

金大中한테 누구나 할 수 있는 평가, 사실들이 너무나 명백하여 고소 위험도, 반론의 여지도 없는 지적은 『귀하는 정직하지 못한 인간이다』는 것이다. 정직하지 못한 대통령이 사기꾼보다 더한 金正日을 상대했으니 오늘날 南北관계의 일대 혼선은 당연한 일이었다.
역사는 1998~2003년에 걸친 金大中 시대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金大中의 도전과 대한민국의 응전 과정이 아닐까.

대다수 한국인들과 다른 역사관, 국가관, 對北觀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은 그 5년간 한국사회가 反대한민국 세력의 발호에 의하여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에 빠져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어둠의 세력

대한민국 주류 세력은 李承晩·朴正熙 前 대통령의 영도 아래 역사 흐름의 正道에 서 왔다. 그들은 건국·호국·근대화·민주화의 국가 건설 全과정에서 영욕의 세월을 헤쳐가면서, 主敵과 內敵의 도전을 극복해 내면서 개인과 국가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들은 역사의 강물이 양쪽을 가를 때 진실과 합리와 진보의 편에 섰다는 이야기이다. 金大中 세력의 도전과 대한민국의 응전은 그 본질이 진실과 허위의 대결이었다.

黃長燁씨가 자신의 著書 제목으로 말한 것 - 「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는 말을 이제 金大中에게 돌려줄 때이다. 金大中은 어둠의 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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