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의 10년, 역사 바로쓰기의 종착역 "나 종북주의자 빨갱이다.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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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5-01 04:48 조회1,87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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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성진(弄假成眞) = 다 된 나라
그는 나름의 노선에 관하여 그의 본색을 드러내 보인 것이다. 곧 그의 진실을 말한 것이다. 농담은 무슨 농담. 사깃꾼이랄 수 있는 정치인들의 둘러대기에 지나지 않는 화법이다. /화곡. 김찬수 ------------------------------------------------------------
28일 오후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북한인권법 상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민주당의 우윤근 법사위원장과 박영선 의원이 북한 인권법 상정 필요성을 인식하며 ‘(김 원내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만나 (북한인권법 상정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 가서 박 원내대표에게 (북한인권법 상정을) 요청했지만, 안 된다고 했다”면서 “이에 ‘그러니까 당신이 종북주의자라는 말을 듣지 않느냐’고 항의했더니, 박 원내대표가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 국회가 이렇게 되어 있다. 그런 사람과 지난 1년간 국회를 끌고 가기 위해 해왔다”면서 “마지막에 이 점을 공개할 수밖에 없다. 이제 더는 박 원내대표와 대화를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농담 삼아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말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원내대표가) 4·27 재보선에서 진 화풀이를 한 것 같다”면서 “김 원내대표가 ‘종북주의자냐’고 해 농담으로 한 말인데, 그렇게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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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막가자는 것이죠] 일국의 대통령이란 작자가 검찰을 앞에 놓고 이 무슨 망말인가 했드니.
자리서 불러난 그는 부엉이 바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끈어 국가의 위상을 떨어뜨렸다 ..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를 국정에 반영시켜야 할 야당의 한 원내대표가 국회내에서
[농담 삼아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가 어던 곳인가?
한가하게 농담이나 주고 받는 장소라더냐? 오호 통재라.....정말 막가자는 것인가?
국가보안법강화~ 종북좌파척결.~ 잘못기술된 역사교과서퇴출. 내부의 적. 척결. 강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그것은 농담이 아니 었습니다.
그야말로 평소에 본색을 드러낸,충실한,잘 훈련된 종북노(從北奴)였는지를 나타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