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익의 自己檢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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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1-04-30 05:02 조회2,0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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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익의 自己檢證/산하/10.10.14
이명박 정권하의 현 시대적 상황은 별 생각 없는 일반 대중 속으로 좌익들이 점차
범위를 넓혀가는 추세이다. “사회통합”이라는 해괴한 명분으로 정부차원의 손길이
지능적으로 뻗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사정을 더 많은 이들이 알기만 한
다면 지금의 제반 정치적 흐름이나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함에도 알게 모르게 어느덧 우리 사회는 이 나라 건국과 존재의 유일한 이념이
요 중추세력인 보수우익 정신에다가 반역 종북좌익들 사상을 강제접목 시키려는 괴
이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먼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분명 좌익분자들
이 진을 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청와대 사회통합위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지난 7월 동아일보는 특집 시리즈에서 종북좌익들을 부르는 명칭인 “진보”란 것에
관하여 보수와 “진보와의 共存” 문제를 “대한민국 共存을 향해-통합을 위한 동아일
보의 제언”이란 대문짝 만한 제목으로 아예 특집으로까지 내 보내고 있는 추세이다.
정신 나간 우리나라 언론계가 “통합”이란 것을 명분으로 대한민국 반역세력들을 보
수우익과 마치 동물들 강제교배 시키듯이 억지스런 사상통합을 꾀하는 노력을 기울
여
엇인가? 종편의 구역질 나는 효력인가?
언론을 필두로 이러한 사회적 비정상 분위기가 조성이 된 첫째 이유는 황당하게도
데에 원인이 있다. 이명박의 중도란 것도
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궤변이 아니겠는가. 좌익과 중도의 뿌리는 같으며 그 뿌리는
조금씩 유린되어 감으로써 이렇게 매 5년 단위로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가며 볼 때에 만약 다음 대선에서 다시 이명박式 중도나 親김대
중 인물이 국가수반으로 취임한다면 우리나라가 남북관계를 포함하여 정치지형이
과연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추정해보면서 보수우익은 심각한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한나라당을 버리고자 보수우익이 그토록 염원하던 차기 대선에 대비한 신당창당도
결국 불가능해 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에 더 그러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다음 대선에 보수우익은 또다시 울면서 한나라당 후보를 찍을 것
인가? 우리는 이런 못난 행위를 더 이상 반복하는 한나라당의 노예를 거부해야 한
다! 대한민국 보수우익은 결집된 모습에 한 목소리로, 매우 강력하게 한나라당 대
선후보 앞에 실질적 존재로서 나타나야만 한다. 보수우익에게 과연 쓸개가 있다면
선거 때마다 국민들을 그토록 우롱하고 협박했던 한나라당으로 하여금 이제 그들이
보수우익들로부터 처절한 공포를 느끼도록 해주어야만 할 차례인 것이다.
보수우익이 이렇게 한 목소리를 내는 단합된 행동을 이루어 내기 위하여 보수우익
의 대표적 지도자들은 우익전체의 목소리를 대변할 통합적 조직을 결성해야 하며
대표성을 가진 이 단체가 한나라 후보자에게
反
바로 이 포인트에서 보수우익 지도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보수우익 지도자들께서는 한나라 대선후보가 反
까?”
아마 그러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후보가 反
소리를 대표하는 기구를 만들기 위한 모임을 서둘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는 보수우익뿐 아니라 이 나라의 장래가 종북과 중도로부터 蘇生하느냐 또는 마
침내 破局이냐의 기로에 해당되며 보수우익 전체의 自己檢證에 해당되는 일일 것이
다.
한나라 대선후보에 親제갈윤的 노선을 가진 후보도 괜찮은가? 아니면 그런 후보는
반드시 배제되어야만 하는가? 보수우익이 이 나라를 다시 살리자면 가장 먼저 이를
분명히 해야만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반드시
보자를 철저히 배격해야만 한다.
보수우익은 너무 오랫동안 관리되지 못하였다. 10년이 지나 정비의 기회를 가지나
했더니만 이명박이 그 기회를 가로채 가버렸다. 그래서 보수우익은 지금 13년째 거
친 황야에서 각자 방식대로만 살아왔다. 이제는 구심점이 나타나 전체를 통합하고
정비하여 효과적이고도 결정적인 종북좌익과 중도 토벌의 大業을 이룰 기반을 만들
어야 한다. 다음 대선에
력이 기어코 실패하게 된다면 좌익과 중도의 바람대로 보수우익은 이 땅에서 멸종
의 길로 접어 들 것이 분명하다. 歷史는 創造되는 것이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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