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성진(弄假成眞) = 다 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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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4-28 20:27 조회2,05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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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osun.com/whagok22341/5503673
그는 나름의 노선에 관하여 그의 본색을 드러내 보인 것이다. 곧 그의 진실을 말한 것이다. 농담은 무슨 농담. 사깃꾼이랄 수 있는 정치인들의 둘러대기에 지나지 않는 화법이다. /화곡. 김찬수 ------------------------------------------------------------
28일 오후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북한인권법 상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민주당의 우윤근 법사위원장과 박영선 의원이 북한 인권법 상정 필요성을 인식하며 ‘(김 원내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만나 (북한인권법 상정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 가서 박 원내대표에게 (북한인권법 상정을) 요청했지만, 안 된다고 했다”면서 “이에 ‘그러니까 당신이 종북주의자라는 말을 듣지 않느냐’고 항의했더니, 박 원내대표가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 국회가 이렇게 되어 있다. 그런 사람과 지난 1년간 국회를 끌고 가기 위해 해왔다”면서 “마지막에 이 점을 공개할 수밖에 없다. 이제 더는 박 원내대표와 대화를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농담 삼아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말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원내대표가) 4·27 재보선에서 진 화풀이를 한 것 같다”면서 “김 원내대표가 ‘종북주의자냐’고 해 농담으로 한 말인데, 그렇게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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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기고만장하는 빨갱이 박지원, 앞으로 어디까지 치달을건가? 이놈의 세상에 "나 빨갱이다! 어쩔래?"라는 식의 말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는 대한민국,참으로 서글픈 세상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대한민국 국회뺏지를 달고서 "나 빨갱이다!"라고 큰 소리치는 놈을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는 이 세상, 대한민국이 맞는가?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도토리 키재기 ....좀 일찍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 이유가 월가?
디-게 궁금합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농담속에 진담있따. 암호 보내는 것. 어수룩하기 짝없는 대한민국 등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