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생각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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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자 작성일11-04-29 10:39 조회1,8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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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농담이 과연 농담으로 끝날일인가요?
그는 분명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입니다.
국회라는 공식적인 공간에서 공무의 일환으로 하는 대화에서
이런 발언은 분명 대한민국을 비꼬는 농담이며
이나라를 세운 선열들과 국가에 대한 분명한 모독입니다.
즉 태국기를 짓밟는 행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그런 발언을 할까요.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소리치면 무얼 합니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나 빨갱이다! 어쩔래!" 이렇게 국회에서 태극기가 걸린 옥내에서 당당히 고추세워 말 해도 자유로운(?) 세상인데 뭘 더 얘기합니까?
제대로된 한나라당이라면 성명을 내고 실증법과 윤리위에서라도 따져야 하지 않는가?
이는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국회를 극히 모독한 처사가 아닌가?
이명박과 한나라당놈들, 우익의 탈을 쓰고 빨갱이온상을 보고도 방종,방임하는 저의가 반국가행위가 아닌가? 국정원, 검찰은 정권의 하수인이 아니라 국가를 보위하는 책무를 가져야 하거늘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이건 의법처리해야 마땅하다.
참으로 더러운 세상에 우리가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