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는 전교조 빨갱이를 사관학교 교장 시키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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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4-27 01:28 조회2,03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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容共분자도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될 수 있겠다!
사관학교 교장에 민간인을 임명할 수 있도록 法 개정 추진. 전교조 소속 교사가 한국사 교과서 필자가 되는 것을 막지 못한 李明博 정권이 이제는 容共분자가 사관학교 교장이 되는 길을 열고 있다.
趙甲濟
지금까지 現役 중장이 임명돼 왔던 육·해·공 사관학교 교장에 앞으로 교수·기업가 등 민간인이나 예비역 군인이 임명될 수 있게 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軍 소식통은 25일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육·해·공 사관학교 교장에 민간인이나 예비역 군인이 임명될 수 있도록 軍인사법과 사관학교설치법 등을 개정키로 했다"며 "이날 김관진 장관 주재로 각군 참모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무(軍務)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1. 사관학교 교육은 國軍의 사령탑과 中樞(중추)를 맡을 장교단을 기른다. 투철한 국가관뿐 아니라 장교의 교양과 전문성을 갖추어야 교장이 될 수 있다. 민간인은 그런 소양을 절대로 갖출 수 없다. 현역 장교가 종합대학의 총장이 되는 것보다 더 무리이다.
2. 더구나 사관학교는 軍 부대의 성격을 가졌고 校長은 지휘관이다. 武器도 있고, 현역장교가 참모진을 이룬다. 민간인이 도대체 武裝(무장)부대를 어떻게 지휘하나?
3. 2012년에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從北인사가 사관학교장이 되어 좌편향 이념을 깔고 反美反韓反軍的 교육을 시킬 것이다. 주한미군은 철수해야 한고, 연방제 통일안이 좋다고 가르칠 것이다. 이는 반란군을 양성하는 것이다.
4. 親北的인 전교조 소속 교사가 한국사 교과서 필자가 되는 것을 막지 못한 李明博 정권이 이제는 容共분자가 사관학교 교장이 되는 길을 열고 있다.
5. 김관진 장관은 職을 걸고 이 사태를 막아야 한다. 왜 전쟁이 끝나지 않은 한국에서 이런 황당한 실험을 하려는지 음모론적 시각에서 보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도 국군 장교단에 대한 모독이고, 직업윤리의 파괴이다.
6 盧泰愚 대통령은 전교조를 反헌법적, 사회주의 혁명 논리를 가르치려는 집단으로 규정, 불법화하였다. 김영삼 대통령은 추방된 전교조 교사들을 복직시켰다. 김대중 대통령은 전교조를 합법화시켰다. 李明博 대통령은 전교조와 타협하였다. 이런 식으로 악화되면 차기 또는 차차기 대통령 시절엔 육군 사관학교 교장에 민노당원이 취임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 2011-04-26,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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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잘~ 들 놀고있다! 왜 2등병 1등병들은 민간인 대학교수 / 기업가 / 예비역 군인들이 없나!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이명박이 점점 가관이다!
조용히 잇다가 물러나지 않고 국가정체성을 얼마나 더 허물고 나가려는가?
그래도 물태우건 말건간에 노태후가 이런 안보관 의식에선 이명박보다 10배 낫다. 위 6항이 전임자들과 현직 대통령의 안보의식을 잘 요약했군요!
비전원님의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