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해킹 배후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4-27 15:23 조회1,85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농협 해킹한 북한 가능성 존재... 사이버전 대비 필요하다!
농협 해킹 사건이 북한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삭제 명령의 진원지인 한국IBM직원의 노트북과 서버에 남아 있는 발자취를
역추적한 결과, 그 중 하나가 북한의 해킹용으로 주로 쓰는 북한발 IP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내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북한이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디도스 등 사이버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사실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된 바 있죠...
물론 이번 농협 해킹 사건이 북한 소행이라는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북한 입장에서 사이버 테러가 우리 사회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란 것을 감안했을 때,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을 배제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에 우리도 북한과의 사이버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 할 것입니다.
하루빨리 사이버전에 대한 장기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인력 양성 등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천안함, 연평도를 이어 사이버전에서도 북한에게
뒤통수를 맞는 일이 재 연출 될 수 있습니다. 위기감을 갖고 사이버전 전력을
증강시키기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사건초기부터 외부침인 아니다라는 방송은 천안함사태와 비슷한 좌빨방송의 수법.
초기방송에 대부분의 시청자가 집중하고, 관심이 사라집니다.
가장 먼저 들은 정보로 대부분 머릿속에서 바뀌지 않죠.
실수에 의한것이라면 허술한 은행부터 일어나야하겠죠.
최대은행을 상대로 한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경험과 가짜농협사이트를 만들어 해먹은 역사를 볼때
금융 계통으로 상당히 연구를 많이 했다는 생각입니다.
바이러스도 프로그램이며, 우연찮게 생기는 벌레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굉장히 노련한 프로그래머에 의해 만들어지는것입니다.
내부정보와 외부 침입의 공조로 이루어졌습니다.
좌파정부 10년동안 굵직한 기업에는 똘만이 다 심어 놨으니 내부 정보 빼오는건 식은 죽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