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좌익들과 맞장 뜨고 있는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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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4-22 20:05 조회1,89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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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보기보다 다르네요. 연세도 젊은 신세대 시장이...
좌우개념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홀로 좌익들과 맞장을 뜨고 있습니다.
하도 중도타령에 넌덜머리 난 몸이라... 가뭄에 단비처럼 느껴집니다.
분단국가에서 좌우처신이 분명한 것은 지도자로서의 기본이
아니겠습니까? 저자거리에 내둘리지 않고 우익으로서의 정절을
지켜왔다는 얘기죠.
이겨라 오세훈! 좌익척결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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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경해진 오세훈 "부분 무상급식도 반대"
한국경제 | 입력 2010.12.06 18:33
학부모 100여명과 현장 대화
"年 5000억원 감당할 수 없어"
"부분적인 무상급식에도 동의할 수 없다. "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1일 강행처리한 '전면 무상급식 조례안'을 거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장이 더욱 강경해졌다.
오 시장은 6일 서울 신당초등학교에서 학부모 100여명과 가진 '시민과의 현장대화'에서 "교육예산을 양질의 교사와 교육 콘텐츠 대신 전부 먹는 데 쓰겠다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상급식에 대한 입장을 설명해 달라는 학부모의 질문을 받자 "교육청의 한 해 예산이 6조4000억원인데 인건비,시설 유지보수비 등을 빼면 학교에 쓸 수 있는 돈은 8000억원 정도"라며 "초 ·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으로 연간 4000억원을 써 버리면 다른 곳에 쓸 돈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급식시설을 개선해야 제대로 된 밥을 먹일 수 있는데 그러려면 한 해에만 5000억원이 든다"며 "10년 동안 5조원을 전부 먹는 데 쓸거냐"고 되물었다.
오 시장은 "이런 내용을 안다면 3개 학년부터 무상급식 시행하라는 소리도 시기상조"라며 "시교육청에서 통과시키는 것을 말릴 수는 없지만 시에서 예산을 보태라고 하는 데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초 · 중 · 고교 구분 없이 소득 하위 계층의 결식아동 지원을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하략]
임현우 기자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경기병님의 경공술이 더욱 돋 보입니다.
우리 모두 김정일 괴뢰도당 척결에 힘을 모아야 되겠읍니다.
힘내라 오세훈. 자유지킬 오세훈------------------------------------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박근혜보다는 오세훈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김정일 과도
싸울수 있겠는지요? 지금 뉴스에 나오는데 북에 유연성 있게 하지를 않아서
두번에 공격을 받았다 하는데 난 생각이 싹 변하네요 무식 이말인지 몰라서요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역시 오세훈이 답다!!!!
서울시장을 하고 있는 경력이 보탬이 됐남????
명박이가 저릴러 놓은 것 치우느라 고생도 한다마는....
김성진님의 댓글
김성진 작성일
흠...... 저는 오세훈을 약간은 중도좌파적인 인물로 봤는데.......... 조금은 달리 보여지네요.
뭐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발행인 (2011.04.22 19:25, Hit : 17, Vote : 0)
오세훈 서울시장, MB 대북정책이 어때서 ? (까불지 마... 공부 더 해요)
2011.04.22 19:25 입력 / 2011.04.22 20:23 수정 글꼴크기 :
이름
오세훈.생년
1961년 .
학력
고려대학교대학원 법학 박사.소속[現] 서울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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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 이상한 200년대의 국민성, 북한실체 파악도 못하고 정신병자 짓만 해 개탄
* 북한개방을 위해 40년 간 대북접촉 시도 실패 그 원인은 대남적화 전략
* 남북대화는 남한이 아닌 북한이 스스로 변화 반성의 모드 보여야 돼
어제 21일 경 서울 신문들은 오세훈 서울 시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원칙있는 대북정책을 지지하면서도 북한과의 대화를 하라는 의견을 내 놓은 것으로 보도 되었다.
오세훈 시장이 왜 갑자기 자기 전문분야도 아닌 북한문제에 끼어 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오늘 하루 종일 그 곡절, 심사를 분석해 보았다.
그것은 (미주통일신문이) 지난 30년 간 지켜 본 대선 출마자들의 "의도적인 수작"이라는 것인 바, 오세훈의 대통령 대북정책 치기 수법은 고약하고, 아주 무식한 언동으로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재론의 여지없이, 이명박 대통령이건 봉이 김선달 대통령이건 간에, 우리는 최소한 지난 10년 이상 북한의 개방개혁을 유도하는 소위 [대북 포용-햇볕-한민족 공동체]통일안을 기본으로 하여 그들에게 접근하지 않았던가 ? 그 정도는 오 시장이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미주통일신문의 입장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왜, 그러한 원칙있는 대북정책을 추진하는가를, 왜 오 시장은 모르는가에 대해 질책하고 싶다. 엇다대고 함부로 북한과의 대화를 권고하고 그 대화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고 싸잡아 불만을 토로하는가.
그러한 수법이 대권을 노리는 더러운 2000년도 한국인의 의식구조 인가. 현직 대통령을 걸고 넘어져야 만이(경기도 지사 김문수 스타일) 대권후보군에 합류할 수 있다는 그 발상이 얼마나 추악한가를 오 시장은 모르나 ?
북한, 그 북한의 개방문을 열도록 하자는 그 천진난만한 생각이, 김대중-노무현 까지 망(亡)하게 했다는 것도 모르나 ? 또, 미주통일신문이 말하지만 지금 목에 바늘이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는 노태우가 -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친구를 백담사로 쫒아 보내고 대가리 잘 돌리는 사악한 경북 팀들의 [5공 청산] 전략을 폈던 배신자 - 1988년 부터 오세훈 시장 처럼 북한의 문(門)을 열기 위하여 {우리가 북한을 도와 주면 북한이 변하지 않겠는가 ?.... 북한을 돕자. 대북 강경정책을 중단하자.. 미주통일신문도 평양에 가라 !...}고 했으며 다시 2000년도 부터 2004년 까지 김-노가 펼쳤던 그 북한 문 두드리기 게임을 위해 무려 5조원을 퍼 주지 않았던가 ?
이상 더 우리가 얼마를 더 퍼 주고, 재산을 증여해야만이 그 북한이 문을 열겠는가, 오 시장은 대답하라. 북한이 문을 여는데 필요한 자금이 얼마냐 말이다. 또, 그 문을 열기 위하여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를 코치해 보라.
또 말하지만, 그 북한 문을 열기 위하여 황소 1001마리, 유명한 국내 여배우 까지 김정일에게 성상납도 했다. 그래도 그 북한은 문을 열지 않고 남한재산만 강탈하려고 한다. 그 돈으로 미사일을 생산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어째서 강경하다는 것이며, 북한의 대화문을 닫았다고 지적하는가 ? 오 시장, 당신도 어디서 공부한 작자 인가. 당신은 북한문제를 다룰 때가 아니다. 수 개월 전 당신이 미국 LA에 왔을 때 보여 준 당신의 능력에 - 사실은- 실망했다.
"저 어린 사람이... 서울시장 ? 때가 묻지는 않았으나 오렌지 냄새가 난다.."는 느낌을 받았던 오세훈 서울 시장 ㅡ .
차차기 대권을 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원칙 정책을 비판한 오 시장은 자숙하라. 말조심 하라는 것이다. 그 북한실체가 여하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막연히 대북접근을 하자는 발상은 창피스럽다. 당신들은 흡사 쓸개, 간도 없는 동물들 같다. 이는 또 자기 가족들이 그 북한군에게 강간, 윤간, 공개처형 현장을 목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북한은 대북 전단에 대해 총탄을 퍼 붓겠다고 재경고를 했다. 자기 국민이 300만명을 굶어 죽이고, 지금도 600만 명이 굶주려도 그 체제는 돌고래를 수입하야 즐기도 있다. 오 시장도 미국서 유학 할 때 그렇게 편안하게 공부를 했던가.
용서 받지 못한 죄 보다, 용서 하지 못한 죄가 더 문제이긴 하지만, (성경에 있는 구절이다) 우리는 그 살인마 북한에 대해 사랑했고, 용서 했고, 주객전도의 창피를 무릅쓰고 대북 무상지원을 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겐 그 상응하는 대가를 주지 않았다. 하다 못해, 우리의 국군포로 중 단 한 명도 고향으로 돌려 보내지 않았다.
이만 하자. 피곤하다. 북한은 -하늘의 섭리에 따라 - 백두산 천지가 폭발한다. 그 때 까지 북한의 문을 열려고 하지 말고, 구경만 하라. 그 오렌지 체질의 서울시장의 머리로 북한문제를 풀지 못한다.
오 시장이, 북한문제를 풀겠다면, 우선 오 시장 마누라가 그 북한군에게 성상납을 하든지 강간을 당한 후 그 때 생각 해 보자. 한 번 만 더 대북 원칙정책을 비판할 땐, 미주통일신문은 오 시장에 대한 모든 정책을 비판한다.
거산 (2011-04-22 20:34:45)
아직도 북한이 왜 남한과 대화를 하며 문호를 개방해야 하는가를 한국인들은 모른다.내가 만약 김정일이라도 나는 북한을 나의 자손 만대까지 다스리게 할것이다.나는 미국 대통령보다 북한 국방위원장 자리를 서슴없이택할것이다.남북한 통일은 더더욱 바라지 않는다.그냥 북한 만이라도 영원히 나혼자 잘먹고 떵떵 거리며 살기에 필요 충분한데 왜 글어서 부스럼 만들겠나? 인간의 본성을 알면 보인다. 더 커도 분쟁만 나고 북한 하나 만이라도 나와 나 자손 만대 까지 먹고 살기에 충분한데...3천명 아다라신 기쁨조 거느리고 아쉬운것 없는데...6자 회담? 양자회담? 무엇이 아쉬워서 회담 할건가? 다 어리석은 일인데. 북한 문제는 그 누구도 풀지못한다.다만 무력 침공만이 북한문제를 풀것이다.여러분이다 김정일 이라면 과연 어떻게 할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북핵 문제를 풀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