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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6.25전쟁은 언제쯤 일어날까 하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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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1-04-19 19:59 조회2,10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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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바다 발언의 위협을 수차례 들었지만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대체로 북이 엄포를 놓을때는 한동안 안심하시면 됩니다.

전쟁이 일어날때는 화회무드로 나온다는것, 황장엽도 얘기한바 있습니다.
6.25전쟁,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폭격처럼 진짜 전쟁은 돌발적으로 일어납니다.
2차 연평도 폭격, 경기도, 조준타격 등등 엄포놓을때면, 오히려 안심하고 잠자면 됩니다.

저는 항상 북이 서울불바다니 뭐니 하면 엄포를 하면 오히려 마음이 안심됩니다.
전쟁까지 치른 적군으로보면 당연한 현상일 뿐이지요.
화회, 평화,... 이런 얘기가 나오면 더 위험하다는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좌빨들이 설치지 않고 한동안 조용해지면 그때가 위기입니다.

조갑제 홈피에 박정희 육성 녹음을 들었습니다.
"선전포고도, 기약도 없이 적정한 시기에 반드시 처들어 올것입니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공산주의자들은 언제나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르다. 속으로는 또다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준비하면서도 겉으로는 그럴듯한 평화를 내세우는 것이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정체인 것이다.-
 - 박대통령-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저도 어느 때부턴가 빨갱이 놈들의 뇌구조가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지난 번 남양주 사건으로 염려하는 것은, 저의 추측은 이것입니다.
이미 남한내에 간첩이 10만명 정도가 있는데, 미쳤다고 폭음소리를 내보낼 리는 없고, 그 정도 치밀함도 없을 빨갱이 괴뢰 놈들이 아닐테고,

성동격서로, 남양주를 때리는 척 하면서 서울 중심부의 땅굴 완성에 근접했거나, 대전계룡대 혹은 더 아래쪽 요충지 (부산까지 뻗었다는 가설도 있음)의 작업을 가속화하거나 완성하지 않았을까 그게 제 추측입니다.

빨갱이들의 뇌구조를 분석하고, 그걸 비추어서 본다면 성동격서가 떠오릅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제 2의 6.25는, 현 MB정부 - 물에 술탄 듯, 막걸리에 오줌 탄 듯 정부 - 이대로라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주민은 가축도 못먹이는 4급 사료 먹이면서, 군량미는 든든히 준비하는 개정일!

그는, 혹의 그의 새끼 김정은은 2012년 4월 15일 - 2012강성대국 원년일 전까지 무언가 한 건(?) 실적을 올리고 싶어할 것입니다.


남한의 급변 사태 - 거물급 인사 암살 혹은 자연사 or 한 날 한 시에 거물급 인사 동시 암살 or 좌파를 이용한 정치 대반란 or 대폭동 or 남한 내의 큰 자연재해 등등의 수많은 국가혼란 시나리오에 맞춰서 갑작스럽게 땅굴로 올라오거나,

혹은 땅굴이 완벽히 완성되어서 남한 내의 간첩을 돌릴 필요도 없이 48시간 이내에 국가 전복이 가능하다는 확신이 있을 때, 김정일은 적화통일을 명령할 것입니다.

제 2의 한국전쟁은 반드시 땅굴침략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김정일 같이 간사한 - 자기 목숨 아까워 비행기도 안타는 인간은 절대 도박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100퍼센트 승리 가능성이 담보되어야 일을 저지를 놈입니다. 국경에서의 전면전은 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상 저 기린아의 개인적인 추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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