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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김태호가 관장사까지 나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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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퓨리스 작성일11-04-18 09:24 조회1,9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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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격침 때 조차 북의 역성 들기에 바빳던 유시민이 개발에 땀나게 김해에서 설치고 있다. 죽은 노무현의 망령을 부여잡고 “관장사”에 바쁘다. 

그들이 살아온 인생살이가 “관장사”와 “시체놀이”가 주업이니 그렇게 살다 죽으면 그만이고 죽은 후 시체덩어리 누군가 팔아먹으며 살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태생적 한계이고 그들의 인생살이니 그러려니 하겠다. 

그러나 여권 후보로서 보수, 우파를 대변한다는 김태호가 검은정장 차림으로 봉하마을 노무현 묘소를 찾아 두 무릎을 꿇지 않나, 큰절을 올리지 않나 못된 송아지들이아 하는 “관장사”를 하고 있으니 김태호는 제정신이 붙어 있는가?

노무현 묘소가 어떠한 곳인데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어떻게 큰절 올릴 생각을 했는지,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어떻게 두 부릎을 꿇을 수 있는 것인지 미쳐도 단단히 미친것 같다.

차라리 금뺏지 포기하고 말지 우파가 관장사에 나서고 있으니 김해에는 좌파들만 출마했는것 같다.

최소한 보수, 우파를 지향하는 인사라면 기본적인 줏대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금뺏지 하나 달자고 자신의 정체성을 팔고 영혼을 팔아야 하는가?

남들이 장에가니 똥장군 지고 따라 간다더니 좌파가 노무현 묘를 찾아 울고 불고 하니 그것이 부럽던가? 다른 문제 깽판 쳐도 남북관계만 잘 되면 된다던 노무현에게 큰 절 올리니 시원하던가?

스스로 정치적 스승으로 삼고 있는 김영삼의 민족은 이념에 우선한다는 정신을 계승하여 그와 같은 망동을 저질렀는가?

이미 총리인준때 많은 문제를 일으켰으면 자숙할 줄 알아야 함에도 금뺏지라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며 나서는 꼴이 역겹기까지 하다.

독재의 잔재가 싫어 떠난 손학규가 노무현 묘소에 무릎끓고 온갖 거짓과 위선을 토설한 것과 김태호가 영혼을 판것과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없다.

차라리 장렬하게 싸우다 전사해라.

총리를 꿈꾸던 김태호가 어쩌다 금 뺏지 하나에 영혼을 팔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큰절 올려야 할 것은 국가정체성과 국민이다.

끊임없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앙탈로 한세월 보내는 한심한 김영삼이 키운 김태호에게 바랄 것도 없지만, 최소한 보수라는 이름은, 우파라는 이름은 김태호에서 지웠으면 한다.

그깟 금빼지 하나에 영혼을 팔고 자존심을 팔아 연명하려 하지 말고 바른 정치관으로 인간수양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김태호는 정치를 배울 것이 아니라 인간 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할 것이다.

황혼의 부나방처럼 불빛만 쫒다 불꽃에 날개 태워 먹을까 걱정이다.

영혼까지 팔아먹으며 금뺏지 구걸했는데 금뺏지 못 달면 억울해서 어떻게 살라나.

매값만 날린 후 터진 속을 누가 알아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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