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 대북전단 공개살포 애국단체에 격려와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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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4-18 22:57 조회1,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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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방해공작 이긴 대북전단 보내기
대북전단 보내기에 조준포격 못한 쫄쟁이 김정일
최우원 부산대 철학과 교수
▲ 4월 15일 대북전단을 보내기에 준비하는 최우원 교수님 부부(KBS보도화면 캡쳐)
프락치 방해공작을 이긴 대북전단 보내기
살인악귀 김정일의 대북전단 대형풍선 원점에 대한 조준포격 공갈은 이제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던 대로 쫄쟁이 병신 공갈잽이라는 공식 명칭을 김정일에게 부여하는 바입니다. 김정일의 공갈을 빙자한 프락치들의 대북전단 방해 공작도 와해되었습니다. 공갈잽이 김정일에게는 “쏠테면 쏴라. 우리가 맞아 죽어 네놈 일당이 모조리 붕괴된다면 기꺼이 죽어주마”라고 정면으로 받아치고 정의의 이름으로 밟아 뭉개버리는 것이 최선이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입니다.
대북전단을 제일 무서워하는 김정일이 올해 4월 15일 제 놈 애비 생일에는 대북전단이 절대 날아오지 못하게 하라고 발광하면서 지령을 내렸기 때문에 간첩단 프락치들이 총동원되어 온갖 치밀한 방해공작을 하였습니다. 저 사악한 프락치들의 으뜸가는 목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4월 15일에는 대북전단이 날아가지 못하게 막는 것이었고, 다음 목표는 추후 대북전단을 숨어서나 보내는 떳떳하지 못한 행위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대북전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줌과 동시에, 상황을 이렇게 만든 힘 있는 김정일의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를 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랬기 때문에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자유북한운동연합, 종북좌익척결단도 동참)이 당당히 강력하게 공개적으로 나서서 임진각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수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보도하는 가운데 대규모로 대북전단을 정북으로 날려 보낸 것입니다. 얼마나 사악하고 치밀한 방해공작들이 있었는가 하면, 6. 25 사변이 터지기 바로 전날에 국군병력 절반 이상을 휴가 내보낸 프락치 공작을 연상케 하는 교활한 공작이 있었고, 4월 15일에 당연하게 잡혀져 있던 대북전단 행사를 취소하고 다른 행사로 바꾸는 한편 앞으로 대북전단은 숨어서 해야 한다고 선전하고 다닌 단체까지도 있는 지경이었습니다.
10년 동안 목숨 걸고 빨갱이들과 싸워 오신 애국동지들의 공적과 명예가 숨은 프락치들의 공작에 의해 크게 훼손된 것입니다. 이제 애국동지들께서는 애국진영 안에 숨어있던 프락치들이 누구누구인지 다들 아시겠지요! 드러난 빨갱이보다 숨어있는 프락치가 더 위험한 것입니다. 정의와 법을 실현하는 대북전단보내기 애국활동을 숨어서 하라니, 대한민국이 이미 적화점령되었다는 말입니까! 빨갱이들은 정부에 큰소리로 훈계까지 하면서 백주에 날치는데, 애국진영은 죄지은 양 숨어서 활동하라니 이미 적화점령되었다는 말입니까!
대한민국이 엄연히 존재하고 법이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숨어서 한다는 애국활동은 애국활동이 전혀 아니라 적에게 무릎을 꿇었음을 말없이 드러내는 암호 이적행위입니다. 사기술, 기만술, 잔머리, 꼼수, 공갈의 세계적인 대가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386 주사파, 트로이목마 간첩단, 프락치들이 결국 맞이하는 대가는 무서운 파멸과 영원한 더러운 낙인입니다.
진실과 정의의 이름으로 하늘이 내려치는 무서운 천벌이 저 사악한 것들을 응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이 결국 어떻게 되었나 보십시오! 이미 비쳐지기 시작한 미래를 내다보면 앞으로 김정일 악의 소굴은 붕괴돼 철저하게 뿌리가 뽑히고 현재 협상 중인 슈타지 문서가 공개됨으로써 축생 노비 빨갱이들은 멸문, 멸종될 것입니다.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 연천 구미리 남침땅굴 은폐 및 증거인멸 사건, 연천 530GP 사건 진상 은폐 및 범인 날조 사건, 트로이목마 간첩단의 헌법 영토조항 삭제 개헌 음모 사건들의 내막이 증거와 함께 이미 백일하에 드러나 있지 않은가요!!! 이미 음모의 내막과 죄상이 다 드러나 버려 독안의 쥐 신세가 되어버린 저 흉악한 몰골의 축생 노비 빨갱이들이 갈 곳이 어디 있습니까!
죄상이 다 드러났으니 감옥에 가기 전에 어서 가족들 데리고 북으로 도망쳐 너희들이 그렇게도 그리워한다는 김정일 품안에 가서 살라고 해도 아무도 가는 것들이 없는 것을 보면 북한이 생지옥보다 더 무섭고 잔인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차라리 감옥에 갈지언정 절대 북한에 가서 살 수는 없다는 것들이 김일성, 김정일을 태양처럼 받든다는 것을 보면 저 철부지만도 못한 비뚤어진 꼴에 전 세계로부터 비웃음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저것들이 얼마나 덜 떨어졌나 하면 40대 초반의 전교조 선생에게 '베트남이 적화점령된 후 곧 바로 전교조 한총련 같이 월맹에 충성한 조직들이 전원 숙청, 학살되었다'는 사실을 말해주었더니,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는지 병원에 입원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전교조, 한총련이 아무리 김정일에 충성하다고 하더라도 이미 생리와 문화가 자유민주사회에 깊이 물들어 있어 북한식의 삶을 거부할 것이 뻔 한데다가 조직의 힘을 가지고 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적화점령에 이용한 후에는 가차 없이 모조리 숙청, 학살해버리는 것입니다.
이제 트로이목마 간첩단이 헌법 3조 영토조항 삭제 개헌 음모를 추진함에 따라 애국진영 대 반역좌익의 대결은 크라이맥스의 결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영토조항 삭제하는 반역 개헌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국가보안법이 폐기되면 김정일 노비조직이 합법화됨으로써 대한민국은 방어 불능 상태에 떨어지게 되고 그 때를 노려 이미 서울 중심부까지 침입하여 대기 상태에 있는 남침땅굴의 특수부대 대군이 국군 복으로 위장하고 나와 하루 밤 사이에 점령을 끝내는 흉악한 전략입니다.
전방부대들 뿐만 아니라 주한 미군들까지도 포위되어 포로로 잡히는 판이 될 텐데 어떻게 적화점령을 막을 것입니까!!! 청와대, 여야정당, 언론계를 장악한 트로이목마 간첩단은 서울 중심에까지 침투한 남침땅굴들을 숨기며 저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상황입니까!!! 그러나 살인 악귀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트로이목마 간첩단 일당이 우리 국민들이 모르도록 온갖 간계를 부리며 9중, 10중으로 쳐놓은 적화점령 음모는 그 내막의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 붕괴됩니다.
4월 15일 날 우리는 사악한 간첩단 프락치들이 총동원되어 치밀하게 짜놓은 대북전단 방해공작이 애국진영의 정예용사들에 의해서 여지없이 와해되는 장쾌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이 날의 승부는 미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정의감과 애국심에 충천하여 화산폭발의 쓰나미로 트로이목마 간첩들과 그것들에 종사한 기회주의 썩어 문드러진 정치권을 소탕해 버리면 바로 그 힘과 의지가 선진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뛰어난 판단과 지혜로 이 힘과 의지를 조직하여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면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지혜와 힘을 결집해서 반역개헌 음모를 분쇄하고 남침땅굴들을 다 파헤쳐버리고 암세포 반역좌익을 절멸시키면 세계적인 절대적 제거대상 악의 소굴 살인마 김정일에게 닥쳐오는 것은 루마니아 차우세스쿠식 몰락과 처형입니다.
이제 스스로를 위대한 국민으로 일으켜 세우는 우리 일반 국민들에 의해 저 반역 쓰레기 암세포들은 완전 제거되고, 대한민국은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의 위상을 실현하기 위해 당당하고 강력하게 나아갈 것입니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2011년 4월 17일,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공동대표 최우원
▲ 종북좌익세력 척결을 다짐하며, 애국자들과 함께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최우원 교수
김정일을 뭉개 없애는 대북전단 행사 공고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국가의 존립은 국민의 정신과 의지에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민족반역 김일성 놈이 저질러놓은 비참한 전쟁 폐허에서 초인적 불굴의 의지로 일어나 번영을 일구어냄으로써 세계를 감동시킨 인간 승리의 역사를 이룩한 위대한 국가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혼신을 다 바치신 어르신들을 생각할 때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솟구치는 우리 국민들 앞에 저 김정일 일당은 사악한 쓰레기 조각일 뿐입니다. 우리 민족을 참혹한 비극으로 내몰고 대규모 살인 범죄를 저지러온 김정일 살인악귀 일당을 밟아 뭉개 없애버립시다!!!
저것의 노비 짓을 해온 좌익 빨갱이 일당도 같이 밟아 뭉개 없애버립시다!!! 대형 풍선에 실려 하늘에서 떨어지는 대북전단을 천벌처럼 가장 무서워하는 김정일은 최근에 대북전단 행사장을 조준 포격하겠다고 공갈을 치고 있고, 남한의 노비 빨갱이들은 온갖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살인악귀 김정일에게 결투장을 보냅니다. 쏠 테면 쏴라. 네 놈들이 쏜 포탄에 우리가 맞아 죽어 네놈들이 무너지게 된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 길을 가겠다. 우리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나라이므로 우리는 당당하게 정의의 이름으로 대북전단을 날려 김정일을 전 세계가 보는 가운데 짓밟아 뭉개버리겠습니다.
살인악귀 김정일을 붕괴시키고 죽음에 몰려있는 북녘 동포들을 구출할 수 있다면 기꺼이 김정일의 포탄에 죽겠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예 용사들은 행사에 모두 모여 주십시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공동주최 :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북한민주화국제연합, 종북좌익척결단
시간 : 2011년 4월 15일 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장소 : 임진각 본관 앞 광장
집결 : 4월 15일 오전 9시 서울역 내 자동차 전시장 앞
행사문의: 010-2579-0828(최우원)
후원: 농협 948-02-993145 (예금주:최우원)
김정일의 입맛에 따라 대북전단을 훼방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을 몸싸움으로 제압하는 애국동지들
기사입력: 2011/04/18 [09:5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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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을 짓밟고, 태양절을 폭격하다!
김일성 생일날에 종북분자들을 제압하고 풍선 날려보내
강재천 민보상법개정추진본부장
대북전단 동영상: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01&aid=0005014549
종북좌익척결단,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태양절을 폭격하다.
공개적, 떳떳하게 당당하게 공중어뢰를 발사했다.
4월 15일은 김일성의 99번째 생일이다. 북한에서는 그날을 '태양절'이라고 부르고 있다. 수백만의 북한 주민을 죽인 원흉을 '태양'이라고 추앙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축하(?)를 아니할 수 있겠는가? 선물(?)로는 공중어뢰(대북전단지)가 적격이다. 그는 이미 죽었고, 그의 새끼 김정일의 대가리에 어뢰를 퍼부었다. (김일성 생일날에 대북전단을 보내지 않는 것은 종북세력이 남한 보수세력에게 가장 바라는 희망사항일 것이기에, 기어코 대북전단을 태양절에 날려보내어야 하는 것이다.)
14일 늦은 시간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와 밤을 새우고 있었습니다. 조영환 대표는 밤 12시가 되어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몇 시간만 있으면 부산에서 올라오는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국민의병단) 대표인 최우원 교수, 그리고 자유민주수호연합 민영기 대표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필자와 함께 민영기 대표와 최우원 교수님도 종북좌익척결단의 핵심 단원들입니다.
15일 새벽 3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필자는 [블로그 북한인권사진전]을 홍보하며, 새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민영기 대표의 전화가 새벽 3시 조금 지나서 왔습니다. 국회 정문 앞에 도착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벽 4시에 국회 정문 앞에서 우리는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필자와 조영환 대표는 서둘러 국회 앞으로 갔습니다. 파천교를 지나면서 국회 의원회관을 증축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저곳에 있는 의원들은 지금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문 앞에서 잠시 환담을 하고 있는데, 새벽 4시 정각 무렵에 차량 한대가 멈춰섰습니다. 최우원 교수님이 부인과 함께 내렸습니다. 최교수님 부부가 부산에서 서울로 밤을 새워 달려온 것입니다. 우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동물적 감각으로 뭉친 종북좌익척결단의 우의를 나눴습니다. 곧바로 우리는 차를 몰아 자유로를 통해 임진각으로 출발했습니다. 태양절을 풍선전단으로 폭격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임진각 주차장 입구에는 새벽 4시 후반에 이미 우리를 환영(?)하는 한떼의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한 덤프트럭과 이름을 알 수 없는 대형장비들이 임진각 주차장입구를 봉쇄하고 있었습니다. 트럭에는 붉은 글씨로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명박은 사과하라!)이 적혀 있었습니다. 연합뉴스와 경찰의 말을 빌리면, 그들은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와 민노총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김일성 생일날에 대북전단을 보내기 못하게 막기 위해서 종북좌익분자들은 그렇게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잠시 차안에서 임진각 망배단 주위의 상황을 주시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경찰수송버스가 도착했습니다. 후에 6개 중대가 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경찰버스 뒤를 따라 천천히 차를 몰았습니다. 임진각의 분위기를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를 막겠다고 온 그들은 불빛으로 우리의 차안을 살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찰과 애국우익인사들을 종북좌익분자들이 검문하는 이상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희안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임진각 망배단 앞에는 여러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미리 도착한 언론사 기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태양절에 대북전단지를 보내는 행사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인 박상학 동지를 기다리며 천천희 주변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주차장에는 속속 경찰수송버스가 도착하고 입구에는 종북좌익분자들이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박상학 동지가 종북좌익분자들의 검문(?)을 뚫고 왔습니다. 우리는 6시 정각에 대북전단 쏘아올리기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박상학 동지 일행은 풍선작업을 했고, 우리는 주변을 경계했습니다. 행사장 주변은 경찰과 언론사 기자로 가득했습니다. 뭔지 모를 폭풍전야와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풍선작업을 하는 동안 종북좌익들의 짹짹이는 소리가 변두리에서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풍선을 날리지 말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종북좌익분자들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종북좌익척결단은 그들과 맞섰습니다. 우리는 당당하게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알렸습니다. 감히 북괴 김정일을 옹호하고, 대북전단지를 방해하는 자는 대한민국의 적임을 알렸습니다. '어디서 종북좌익들이 우리를 방해하느냐'고 호통을 쳤습니다. "천안함과 연평도가 북괴로부터 공격당했을 때에 너희 종북분자들이 새벽에 항의시위를 했느냐, 김정일의 대포가 그렇게 무서운가"라는 고함이 종북좌익들에게 퍼부어졌습니다. 주변의 경찰과 기자들은 우리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환영하기도 했습니다.
20분만에 풍선을 다 날렸습니다. 정남풍이 부는 바람, 풍선은 하늘을 박차고 오르면서 순식간에 북을 향해 휴전선을 넘고 있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풍선을 날리면서 정남풍이 부는 날씨도 흔치 않았습니다. 태양절에 풍선어뢰를 쏘도록 신은 우리를 배려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태양절을 향해, 김정일의 머리로 풍선어뢰를 쐈습니다.
우리를 방해하는 수십명의 종북좌익들은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우익단체에서 세차례나 그들의 방해를 받아 제대로 풍선을 날리지 못 했습니다. 위축된 대북전단지 행사를 안타까와 했던 종북좌익척결단이 나서서 대북전단지 행사의 메뉴얼을 제시한 것입니다. 그날 행사의 소식은 하루종일 뉴스시간에 보도되었습니다. 김정일의 노비들인 종북좌익분자들의 가소로운 훼방은 김일성의 생일날에 완전히 제압되었습니다.
대북전단지는 앞으로 공개적으로 떳떳하게 당당하게 북으로 보내야 합니다. '국민의 이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북한 동포가 해방되는 날까지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북전단지를 방해하는 자들은 '반대한민국' 외치는 종북좌익들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 점을 명확히 김일성의 생일날인 태양절에 선언했습니다. 종북좌익척결단,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의 정예투사들 앞에 무릎을 꿇은 평통사, 민노총의 초라한 모습을 우리는 봤습니다. 평화와 대화를 주절대는 가증스러운 종북좌익분자들은 비겁한 김정일의 노비들입니다.
필자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서 동지들과 만나기로 한 선약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임진각을 떠나야 했습니다. 좀 더 임진각에 머물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동안 참가했던 대북전단지 행사 중에 가장 멋진 멋진 날로 기억하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임진각역으로 걸어가는 길 위로 하늘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길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화수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가 우리를 맞이하며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김일성의 생일날인 태양절에 자유통일의 태양은 북녘하늘을 향해서 환하게 비췄습니다.
11.04.16. 강재천 민보상법개정추진본부장
국회 앞에서 새벽 4시에 모인 민영기, 최우원, 강재천, 조영환(좌로부터) 동지들
최우원 교수님 부부
기사입력: 2011/04/17 [00:5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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