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과 우익은 종이 한장 차이도 안난다.
다만 현시기에 친북과 반북이 구분지어 질 뿐이다.
좌익과 우익과 중도는 누구나 다 공유하고 있는 개인 소견이라 본다.

말끝마다 좌파, 빨갱이를 입에 달고 ‘좌’라는 글만 들어 가도 부화뇌동하여 추천이 들어간다.
그러면 그 자신들은 자동으로 우국충정으로 가득찬 우파가 되는 셈이다.
참 우습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우리 모두 올바른 주관을 가지고 글을 쓰고 글을 읽는 우국충정의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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