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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날뛴 강기갑이가 원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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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4-16 09:17 조회1,9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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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수호만 알았지 진정 국가를 위한 우익의 역할은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
한국의 우익들은 좌익 강기갑이의 반대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우익의 모든 것인 줄 아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상징들을 모두 좌익들에 빼앗기고 있다.
왜 한복을 좌익들에 빼앗겨야 하나?
이런 추세로라면 강기갑이가 먹는 밥도 좌익 음식물이라
빼앗기지 않겠는가?
따뜻한 보호본능을 상실한 우익이 과연 우익일까?
품을 계란이 없는 우익이 진정 우익의 모습일까?
용어문제에 이어 왜 이제는 한국성이라는 아이콘들까지도
좌익에 빼앗겨야 할까?
왜 잘난 우익들이 강기갑이에 놀아나야만 할까?
별볼일 없는 이 땅, 우익들 이제 이민 갈 일만 남았네...
한복을 입고 날뛴 강기갑이가 원수로다...!


'신라'에서 쫓겨난 한복, 외신들 '황당 해외토픽'

보도최보윤 기자 spic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기사100자평(39)입력 : 2011.04.16 03:00

직원 해고 소문 퍼지자, 호텔측 "사실 아니다"

신라호텔 뷔페식당의 '한복 출입 거부' 사태가 해외토픽으로 다뤄졌다. AFP 통신은 한복 디자이너인 이혜순씨가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었단 이유로 신라호텔 뷔페식당 출입을 거부당할 수 있느냐?'고 말한 조선일보 인터뷰 내용을 인용,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혜순씨는 지난 1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일이) 해외토픽으로 나올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는데, 그의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AFP는 한복이 다른 손님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호텔에 출입하지 못하자 이씨가 격분했으며, "전통문화가 모욕당한 것 같다"는 이혜순씨와의 본지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또 '이건희 삼성 회장의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이혜순씨에게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은 미국·프랑스 등 각국 외신으로 퍼져 나가며 해외 토픽으로 다뤄졌다. 야후 뉴스 사이트에서는 '황당 뉴스'(odd news) 섹션에 분류됐다. 또 일본의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도 이 뉴스가 전해져 일본 네티즌들은 '황당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인터넷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한복 사건 당시 거론됐던 파크 뷰 지배인과 당직 지배인이 곧 해고된다는 루머도 돌았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직원 해고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강기갑이가 한복입고 신성한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공중부양에 지랄엠병 날뛰니
민족 고유의 전통 한복의상까지 함께 매도 당해서야 ㅉㅉ 이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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