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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촛불시위 = 빨갱이 냄새난다. (촛불=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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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1-04-11 21:57 조회1,79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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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밖에 모르는 학생 언변술수로 자살 유도하고, 카이스트를 흔들어 어떤 조작을 꾀합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안보교육을 하지 않으면 넘어갑니다.
수학을 공부하면 수학만 알지 영어까지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세상 모든 이치를 다 깰수는 없습니다.

저런 영재들도 북한 사상교육소에 딱 3일만 교육받고 오면 100% 새뇌됩니다.
"위대하신 아버지 수령 김정일 동지를 위해 이 한몸 다 받치겠습니다... !!! "

촛불을 보니 주체사상탑의 그 횟불이 생각 납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것이 너무나도 암시적이고 계획적이어서 너무 무섭습니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그 노무 촛불- 꼬라지 하고는! 공부하기 싫으면 헛소리 하지마고 때리 치아라!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저항세력들이 일찌감치 이명박의 약점을 알아차렸습니다.
촛불에 겁 먹는다는 것....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수학과 영어는 하나입니다. 가장 앞서 앞서 있는 수학은 미국 수학입니다. 영어로 소통하지 못하는 수학은 깊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수학만 잘 하면 영어는 극복됩니다. 수학의 언어는 심볼이지 일반 언어가 아닙니다.

각 과목의 이센스(핵심)를 이해하면 영어는 아무 것도 이닙니다. 막말로 보디 랭귀지로도 충분합니다. 이게 수학입니다. 모든 공학은 다 수학언어로 통합니다. 과학 학교인 KAIST가 영어로 강의한다 해서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독수리를 보십시오. 사자를 보십시오. 강한 자식만 키우고 약한 자식은 매정하게 버립니다. 자살한 학생은 KAIST에 오지 말았어야 했을 학생입니다. KAIST는 자살학생을 낭떨어지에서 떨어뜨리지 말고, 특별히 선도하여 이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A/S를 해야 할 것입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1981년 제가 KAIS에  입학했을때, 당시 원장님이셨던(?) 이상수박사님(제 기억으로는 초대 KAIS, 3대
KAIST 원장이셨던것 같은데???)께서 지나가다 인사드리면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네 노벨상이니 뭐니하는 헛된 꿈꾸지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아주 작은일 하나만
한다는 각오로 공부하게."

요즘 KAIST학생들에게 이런게 부족한게 아닐까요? 공부를하는 큰 목표 또는 비전이요.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무심코 쓴글에 답까지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글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 주시니 놀랐습니다.

저는 단지 그만큼 배운사람이 왜 자살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국가 대표 선수들은 온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에서 패하여도 흐트러지지 않는 강인함을 볼 수 있는데.
카이스트 연구원도 마찬가지 국가대표선수 역할 이 되어야 할텐데, 너무나도 나약함에 절망적입니다.

하기싫으면 혼자 조용히 나갈것이지 왜 다른사람까지 흔들어놓는지.
카이스트가 구속된 교도소도 아닌데. 그곳에 들어가려고 열씸히 공부하는 후배들은 또 뭐고...

연예인이고 누구고간에, 자살하는거 짜증납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자살한자를 숭배하는 사회분위기도 문제 아닐까요?
전태일(우리집아이들 책꽂이마다 이 녀석 전기가 꽂혀있는걸 볼때마다 정말 열받습니다)이나
노무현이등...

이런놈들이 진짜 loser죠 키가 작은남자가 루저가 아니라.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자살을 한 애들이 처음에 어떤 철학으로 KAIST에 들어와 공부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자기스스로 아니면 부모의 영광을 위해서인지 아무튼 죽은애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미국의 명문대 학생들은  그야말로 혹독한 과정을 4년을 견뎌내야한다.
입학해서 일년 이년이 되기전에 그의 4분의 1이 퇴출되던지 자기스스로가 그만둔다
일반대학들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학과 과정이 힘들고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죽음을 택한 교수도 학생들도 이유야 다르겠지만  병든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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