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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군 장성 수 동참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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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써글 작성일11-04-12 15:22 조회1,9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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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국방개혁 307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고 있네요.



노대래 청장 취임을 계기로 국방개혁 307계획을 반영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한 듯 보입니다. 방위력 증강 업무의

핵심인 사업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현역 장성 4명을 소속 군으로

복귀시키려고 국방부에 건의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주된 내용은 사업관리본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는 한편 나머지 사업부장의 업무는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방사청에 남아있는 현역장성이 맡도록 한다는 것이죠.

 

현역 육군소장이 맡고 있는 사업관리본부장은 해외 무기 도입과

연구개발 등 방위력 개선 사업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물론 현역 군인이 이런 실질적인 국방 관련 사업에 민간인보다

더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지만 발탁되는 민간 전문가가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사심 없이 오로지 '충성' 하나만을 생각하는

인재라면... 문제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기동전력사업부장(육군 준장), 함정사업부장(해군 소장), 항공기사업부장

(공군 소장) 등은 육. 해. 공 각 군을 대표해 해당 군의 무기 도입 등을

담당해 왔는데, 이 자리들 역시 장기적으로 현역 군인을 배제하고

민간인으로 채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방사청 소속 현역장교 800여 명 중 20%인 160여 명을 각 군으로

돌려보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 하니... 방사청의 개혁 의지가 엿보이네요....

밑에는 펌..~~~


미합중국 최초의 여성 ☆☆☆☆ 장군


그녀는 대대로 군인 가문이였던 던우디는 1953년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육군 장교였던 아버지를 따라 벨기에 독일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그녀는

코틀랜드 뉴욕 주립대에서 체육교육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WAC(Women's Army Corps)를
통해 군수 장교로 1975년 군생활을 시작하여

30여년간 보급 외길의 길을 걸은 끝에
2008년 11월 14일, 중앙 군수사령부의

군수 사령관으로 취임함으로써 신대륙 역사상

최초의 여성 4성 장군이라는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 던우디는 82공수사단의 첫 여성 대대장, 포트 브래그에서 배출한

첫 번째 여성 장성,
그리고 2000년 퇴역한 정보계 육군 부참모총장

클라우디아 케네디 중장 이후 첫 번째로
3성 장군으로 진급한 여성 병사

등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 최초 정규군 한인 장성

한인 2세인 유 준장은 애리조나 주립대를 졸업하고 해군 군사대학에서

석사학위
받은 후 스탠포드대 후버연구소에서 펠로를 거쳤다. 또

오키나와 해군기지 해병대
4연대장을 역임했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아프가니스탄전에 전투부대 지휘관으로
참전해 지난해 7월 동성무공훈장

을 받았다.

 

유 준장은 특히 국가 안보와 군사 작전에 전문성을 갖고 있고 실제 전투 경험도

풍부해 앞으로 미국 해병대의 동북아시아 군사 정책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마지막 북한의 가장 나이 어린 대장 노무쉐리!!!

 

29살이죠... 똥싸네.. 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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