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어 닥친 자연재해... 정말 무섭다.

요즘은 자연재해가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가져오지만,

태풍과 같은 재난은 그래도 발생 시기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태풍이 오기 전에 미리 잘 준비하고 취약한 부분을 개선해 놓으면 말이다.

이번에 전남 신안군이 근처에 있는 해군 3함대사령부와 태풍, 폭설, 해상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재난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들었다.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인명 구조와 재해복구 장비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고 하니 그 피해가 조금은 줄지 않을까...

특히 신안군은 동남아 쪽에서 발생한 태풍이 북상하면서 거쳐 가는

길목에 있어 태풍 때마다 마음을 졸이는 지역이니... 태풍이 닥치기

전에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요즘 요오드 등 다양한 미네랄이 함휴된 신안 천일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네요.. 한번 드셔보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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