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한 자들의 정체가 수상하다.
주변에는 광주사람들 밖에 없는데 왜 복면을 했을까?

복면과 수건의 색상은 군대에서 훈련을 하거나 작전을 할때 피아식별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표시처럼. 무기고를 약탈할때부터 사용하였던 비표시라고 합니다. 이미 밝혀진 이야기입니다.
무장을 한 사람들도 비표시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이 되고, 비표시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가짜 연고대생들에게 저격을 받아 사망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더 웃긴것은 저런 폭동후에 이듬해 광주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후보가 모두 당선되었다는거..
당시에는 중선거구제라서 선거구당 2명씩 뽑았는데 두개의 선거구에서 모두 민정당후보가 당선되었으며 한명은 득표수 1위로 당선되었음. 광주시민들은 도무지 알수가 없는 족속들임

제가 살았던 나주에서도 민정당 후보가 국회의원이 됐었죠.
지금 나이가 41세이니 그 때 몇 살이였는지...(국회의원 선거가 몇 년에 있었는지를 몰라서 말입니다.)
전두환 대통령한테 잘못 보이고 모난 짓 했다가는 작살난다 이런 생각들은 아니였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