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의 인물 대통령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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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비아의로렌스 작성일11-04-07 10:19 조회1,90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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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2월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가, 서독 함버른 탄광을 방문한다.
광부와 간호사들, 모든 사람들은, 목 메인 박 대통령의 연설을 듣는다.
"여러분, 우리의 후손 들에게는, 기어코 잘 사는 나라를 물려 줍시다."
모두가 울고 또 울었다. 이 감격적인 장면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나는 우리 선대 들의 독립운동을, 폄하 하거나 훼손 할 의도는, 추호도 없다.
그러나 그런 정도의 항일 운동이, 우리나라의 독립으로 까지 이어젔는가?
대한미국의 독립은, 세계사의 흐름이고,한반도의 분활도, 세계사의 한 흐름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독도를 일본과 공유 하라는, 미국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가 어떻게 친일파 인가? 그가 태어나 살던 시기는, 일제 식민지하 였고, 국가라는
개념, 일본과 한국 이라는 국가적 개념이, 사라져 가는 시대였다.
박정희는 어쩌면 신분 상승을 바라던, 감상적인 사람 일지언정, 일본을 위해서 공부를하고
일본 군부에 충성 하려고 일본 육사에 입학 한 것은 결코 아니다.
그보다는 오하려, 새로운 발달된 문명과 제도에의, 열망이 있었을 뿐이다.
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대통령 박정희 로서가 아니라, 인간 박정희로 기억한다.
가난한 농민의 후예임에도,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살다간, 위대한 인물이다.
오늘날 여러분들 중 어느분이, 저 멀리 서독의 지하 갱도에서, 목숨을 걸며 석탄을
캐야했던 파독 광부들을, 병들어 죽은, 더럽고 무서운, 이국사람들의 시체를,
그들의 구미에 맞게 깨끗하게 씻어서 바처야 했던, 우리들의 아름다운 처녀 간호사 들의
슬픈 애환을,기억 하고 있는가?
"여러분 들의 검은 얼굴을 보니 내 눈에서도 피눈물이 흐릅니다. 열심히 일해서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듭시다."
박정희 대통령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담보로, 에르하르트 총리의 서독정부로 부터 차관을
얻었다. 요즘 같아서는 시셋말로 껌값 정도였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나라 산업화의 시작이었다.
그는 에르하르트에게 이렇게 말했다.
"군인은 거짖말을 하지 못합니다. 나를 믿고 돈을 빌려 주십시요,"
그는 정직한 사람 이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육사교 학교장님이시던 '김 충배'중장님의 정신교육훈화에서 나오는 내용을 보았는데,,. 그분 '김 충배' 육사교 학교장님은 몇 기생이신지는 모르오나 확실히 그 당시 사정을 꿰뚫어 아시던 분! ,,. 저도 그 암담햇던 시절을 기억코 있읍니다. 제가 1961.5.16 발발 시 高校 1年生 이었었으니깐! ,,. 좌우지간 우리들 모두는 '박'통의 뒤를 제대로 간수치 못.않고 있는, '자의 반' 이었던 '타의 반 '이었건, 죄인들입니다. ,,.
'채 명신' 주월사 초대 군사령관님도 제2군사령관 시절에 '박'통을 끝까지 지탱.지지했었어야,,.
그리고, '박'통 주위에서 '채 명신'장군을 예편시키도록 종용.선동질! ,,. '모함(?)', '리간질(?)', '음해(?)'했었던 분들도 반성하시거나, 불온한 인물들은 조사해서 책임을 물어야,,. 빠드~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