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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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4-01 09:15 조회1,72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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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을 안고 있는 세종시와 신공항에대한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의 입장은
누구랄 것도 없이 똑 같습니다. 표를 얻기 위해 계산없이 약속하고 보는 것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세종시와 신공항은 세 사람이 똑같이 약속한 정치인으로서의 공약이지요.
이 쯤되고보면 한 치도 지도자로서의 차별성을 살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지위변화에 따른 현실적 판단이 달라지는 것 외에는 말이죠.
대통령이 되기전과 되고 난 후의 말이 달라진다는 것 말입니다.
정치인들이 지역마다 돌아다니면서 지역표를 얻기 위해 공약을 남발한다는 것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남발한 공약을 다 실천하려면 한정된
국가예산으론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대통령이 되고 난 후 이명박이가 표를 얻기 위해 남발한 약속을
하나 하나 파기하는 것을 보십시요. 자기라고 돈이 많다면 인심을 잃어가면서까지 약속을
파기하겠습니까?
박근혜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현재에 경제성은 떨어질 지 몰라도 미래엔 필요할 것이란
이유로 신공항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말이 과연 장차 대통령이 되겠다는 정치인으로서,
현대통령의 현실판단을 깎아내려가면서 까지 해도 좋을 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하는지....
혹시 계속해서 대선공약을 남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미래라는 말로 신공항건설에 대한 변을 떠 넘기자면야 현재 적자운영중인 국내 모든
공항에도 공히 적용될 수 있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제 보기엔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가 표를 얻기위한 공약 남발에는 한 치의 차도 없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와 되돌아보니 이명박 박근혜가 노무현이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노무현이가 한 약속을 죄다 돌아가면서 따라했습니다. 아주 더럽습니다. 정치인들의
신뢰란 약속 이행도 이행이지만 공약의 진정성과 신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의 공약이 노무현, 이명박과 다른 점이 무엇 있다는 말인지...
이에 따른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도 분분하리라 봅니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도토리 세개 키재기지요.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대한민국의 희망
나는 미래의 대한민국은 어떤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가 하면 실정법을 어긴자는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는 보편적이고 공정하면서 엄격한 법집행을 하는 ‘진정한 법치’와 정치인들의 사이코적 행보를 차단하기 위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국민과의 약속은 지켜져야 할 것이며 이를 어길시 국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해명이 없을 시는 공직을 사임 내지는 박탈해야하는 言行一致의 ‘책임정치’만이 유일한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正道도 모르는 위정자는 무뢰배지 정치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명박이는 무현이 보다 더한 가장 비열한 무뢰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