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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인 정치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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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pitaph 작성일11-03-30 23:03 조회1,89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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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땅에 다시 한 번 군인 출신의 지도자가 탄생을 하고,

그 이후로는 영원히 군인 집단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나는 군인이, 무장이 국가를 통치한 나라와 시기가 안정되고 번영하는 국운의 창성기였다고 믿기 때문에 이 나라의 앞날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한다.

이 나라가 국운의 개화를 맞이한 것은 박정희 전두환 두 무장의 시대였다.

이 나라의 최고의 성장은 군인이 지도자로 군림한 시기에 무르익었다.

신라의 통일도 김춘추 김유신 무장 장수들의 손에 의해 달성된 것이고, 왕건, 이성계도 무장이었으므로 새 왕조를 열었다.

중국의 모든 왕조는 칼을 들고 말을 달리던 장수의 손으로 창업되었다.

로마의 카이저도 장수이고 나폴레옹도 장수이고 징기스칸도 무장이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무장이었다.

무장이 나라를 열고 나라를 통치한 때는 거의가 태평 성세의 시대였다. 거의 예외가 없다.

후대가 통치를 이어받아도 무장의 정신이 있는 군주는 나라를 살리고 문약에 빠진 군주는 나라를 도탄에 빠뜨렸다.

이것은 역사의 진실이다.

역사는 무장의 통치 시대는 강하고 안정되고 태평스러운 것인 반면에 문사가 국정을 농락한 시대는 불안정하고 위태하고 나약한 것이었음을 증명해 준다.

그 증명된 사실은 우리의 현대사도 엄위하게 증명을 해 주고 있다.

박정희, 전두환의 시대는 강하고 안정되었으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의 시대는 사자에게 쫓기는 집토끼 신세와 같은 처량한 시대였음은 지금도 확인되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나는 군인이 정치 전면에 등장하기를 소망한다.

나는 엄격한 군인 정신을 가진 강력한 지도자가 탄생하기를 소망한다.

나는 군대가 국권과 통치권을 행사하는 통치 주체로서 확립되기를 소망한다.

군인은 정신은 일부 경직되어도 부나비처럼 시류를 쫓는 영악한 문사들 보다 백 번 낫다.

댓글목록

멸공의횃불님의 댓글

멸공의횃불 작성일

전폭 지지합니다.  군인이 집권하면, 조폭, 거리의 불량배, 전철에서 무례한들, 모든  무질서세력, 좌익 언론과 단체, 정당 모두 쓸어버립니다.  좌익노조가 활동 못하죠.  그러면, 노조가 사라지면,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어, 나갔던 기업들이 돌아오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국부는 상승되고, 이웃나라는 부러워하고, 나라 좋아 집니다.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epitaph 님 소망에 찬성입니다
그날이 오기를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해법은 국민이 따를 수 있는 길이어야 합니다. 군사독재라는 오명이 현실로 된다면, 정말 카오스상태가 될 것이고, (우익우파보수의) 앞날을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선진국처럼 헌법질서에 부합하는 정치가 되도록해야겠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만약에 그렇게만 된다면.....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절반 정도로만 열심히 한다면,
저는 우익 보수파 포기하겠습니다
앞날요????
언제 우리 우익의 앞날이 있었나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지방 자치'를 당장 폐기하고, '중앙집권'으로 환원하되. 영구히 날강도 不汗黨, 文民 건달들은 씨를 말려야! ,,. 그리고 어마어마한 사법제도 개혁으로 경천동지할 세상을 만들어야! /// 쿠테타를 일으켜라, 장군들하! 죽엄을 각오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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