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國家)의 이념(理念)과 안보(安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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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3-28 07:26 조회1,71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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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國家)의 이념(理念)과 안보(安保)
우리나라 국어사전(두산동아의 동아 새국어사전)에 의하면 이념의 뜻 풀이를 첫번 째 뜻 풀이로 "철학에서 모든 경험에 통제를 부여하는, 순수이성에서 얻어진 최고의 개념" 이라 설명하고 있다. {가령 플라통에서는 도덕가치로서의 최고선(最高善), 칸트에서는 경험을 통일하는 데 불가결한 순수이성개념 따위.} 이데아(idea). 두번째로 (상식적 용법으로) 무엇을 최고의 것으로 하는가에 대한 그사람의 근본적인 생각을 이념이라 하였다.
한 국가의 이념이란 거의 절대적이다. 우선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건국된 공화국" 이라 헌법에 명시되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대치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이북은 "공산사회주의 이념으로 건국된 나라"이다.
언젠가 부터 대한민국에서 일부 정치가들이 "국가이념"을 버리자고 나섰다. 대표적인 사람이 손학규와 이명박이었다. 지금 그 한사람은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 역할을 하고 또 한사람은 야당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 두사람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바로전엔 모두 같은당 한나라당 당원이었다.
이념을 내세워 출발한 한 나라에서 국가이념을 버리자는 말은 곧 국가철학과 국가에 대한 충성을 버리자는 말로 해석할 수가 있다. 이념이란 곧 철학인데 국민중 한사람인 내가 볼때도 이념을 내세우며 나를 보호하는 내나라 대한민국 국민되는 도리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마땅히 따라야 곧 그나라의 성실한 국민이 되는 것이다.국민의 도리를 다하지 못할 때는 곧 그나라 이념을 지켜나가지 못하는 것이 되는것 아닌가! 그들 두사람은 대한민국 내에서 좌파(북한사상을 따르는 집단)이 어디에 있느냐고 강하게 항변했다. 천안함이 폭침당하고 연평도 참사가 일어 났는데도 그리고 그 두 사건에대해 이북과 같은 주장을펴는 집단이 있는데도 그들은 아직도 "이념이 밥먹여 주냐? 이념을 버리자! 라는 말" 을 거두지 않고 있는 현재이다.
참으로 알수 없는 것은 이념을 버리자라고 외친 사람중 한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었고 또 한사람은 현재 제일 야당의 대표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떤 생각으로 이런 사람들을 정치일선에서 활동하도록 방치하는가? 이게 소위 말하는 민주주의 인가?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지금 이렇다.
흔히들 우리 모두는 안보(安保) 안보(安保) 한다. 안전보장(安全保障)의 준말이다. 즉, 외국으로부터의 침략에 대하여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안보란 위기로부터 국가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특히 6.25때만 보더라도 그 이후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된 상황에서 그들 북괴의 위치에서 보면 남쪽 대한민국을 불법으로 새벽에 기습공격한 사태이후 대한민국 국민은 우리의 주적인 북괴가 호시탐탐 암약하며 노린 천안함, 연평도 사건 같은 사태를 미연에 막기 위해서 우리국민들은 철저한 안보태세가 필요하고 절대적으로 또 요구되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 특히 10여년의 지난 정권에서는 햇볕정책이라하여 우리의 주적에 대책없이 가까이 가려다 실패를 하하였고 현 이명박 정부에서 아예 자승자박하는 자세 때문에 즉 안보불감증 통치때문에 한해에 두번씩이나 적국에 얻어 터지고 말로만 허공에 다 대고 큰소리치는 솜방망 흔들어 대는 격이 되어 있다.
이 모든 우리의 조국이라 할수 있는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지 못하는 것의 커다란 원인을 간단하게 지적할 수가 있다. 그 하나는 이념을 버리자는 해괴한 외침에 국민들까지 그 꼬임에 홀린 일이고 또 한가지는 아직도 햇볕정책에 연연하는 북괴편을 무엄하게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민, 우리국군앞에서 두둔하는 진보라는 좌파 망상자들의 집단의 나댐을 수수방관한다는 통탄할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 위정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앞에서 이렇게 썩어빠진 자세로 국가이념 바로 세우는데 이념을 버리자는주창에 놀아나며 부화뇌동하여 소홀히 통치를 했다는 점과 국내외로 부터 안보불감증을 만들어 백주 대낮에 버젓이 이적행위 한 현실문제에 깊이 반성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 정치 일선에서 모두 썩 물러나는 길만이 남았다. 지금까지의 통치 방식을 뼈저리게 반성할 줄도 모르고 계속하려 든다면 말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우리나라 자유민주국가가 공산좌파를 막고 건국의 대통령 이승만과 부국강병의 구국의 일념의 대통령으로 이나라를 살린 박정희의 정신을 이어 받으려는 우리자유민주주의 국민들에게 주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계승하고 적국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철저히 지키는 안보의 정신을 되살리는 가장 큰 선물" 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편한 이시간에도 우리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우리의 전방의 철책선은 매섭게 차고 우리의 젊은 아들 딸들, 우리국군이 밤잠 못자며 말초신경을 곤두세운 드높은 국가수호 사기는 하늘에 충천하고 있음을 몀심해야 할것이다. 이들의 애국충혼의 사기를 나태한 정치가들이 요상하게 내세우는 과거 듣도 보지도 못한 정치용어 남발 행위로는 대한민국 국가이념과 안보를 절대로 걲지 못할 것임을 국민들 또한 모두가 명심하여야 할 때이다. 2011. 3.28. 김찬수.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국가정체성 확보,
종북좌파세력 척결 강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념은 국가의 정체성이죠. 정체성은 헌법에 담겨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념을 없애자 하는 얘기는 헌법을 던져버리자는 얘기고
나아가 국가를 해체시키자는 얘기죠.
국가를 해체시킬 마당에 안보의 중요성이 안중에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