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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신정아와 鄭 裨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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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3-23 17:47 조회1,91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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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가 잘하면 동국대 교수가 아닌 서울대 교수가 될 뻔했군요.
그런데 동국대 교수자리는 수락했는데 왜 서울대 교수자리는 거절했을지...
그 것도 무게가 나가는 총장의 직접적인 제의였는데.... 궁금합니다.
결국 정운찬은 情婦를 서울대내에 들여놓고 단꿈에 젖어 지내려다
오늘 이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망신이네요.
마치 제주妓 애랑에 홀려 온갖 수모와 망신을 당하는 裵 裨將을 보는 듯합니다.
모자란 ama書生출신 정운찬이 이판사판 pro꽃뱀 신정아한테 제대로
물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일들이 더 궁금.....

댓글목록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두 놈, 모두 사기꾼같아,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아무튼 신정아는 실명거론으로 명예훼손에 걸려들어, 다시 콩밥먹으로 가야할 것 같은 예감만 오네요...그래도 정운찬은 공인인데, 책에다 그렇게 쓰면 당연히 명예훼손이 걸리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신정아가 든든하게 믿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죠.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혹시 또 모르죠...예전에 대통령 정책실장 정도까지 물었을 정도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인간들을 많이 물었겠지요...아마 그 빽을 믿고 있는지도...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완전 진흙탕입니다.ㅎㅎㅎ  이미 버린몸 돈이나 벌어보자 뭐 그런 심리인것 같은데.......
암튼 신정아 1승입니다.  돈도 챙기고 변명도하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뉴스에 보니까 출간 하루만에 2만부가 팔려나갔다 하는군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경기병 님!
정운찬도 숫 것 이랍시고 그렇고 저런 삶을 영위해 왔나 봅니다.
내 생각엔 정운찬이 꽃 뱀 신정아에게 물려 저 창피를 당하기에 앞서,
'국가보안법 철폐 서울대학교 교수단'의 한 멤버이자
반공 대한민국의 영의정이었음을 더더욱 부각시켜,
중도 이명박과 좌경 이재오와 함께 그들의 이율배반적인 정치작태를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여 개 망신을 줘야 했었다고 봅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경기병님 !! 주제착상이 기발하십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면 서울대 교수망신은 꽃뱀인가 총장급 비장나으리인가요?
IBM(-이왕버림 몸)으로 작심하고 덤비는 신정아의 폭로를 액면대로 다 믿을수는 없다쳐도 굴뚝의 연기모양새는
아무래도 망칙살 스럽네요!!
하필이면 꽃뱀에게 중요한 면상을 물렸으니 상처는 아물어도 흉측할터라 가리고 다닐수도 없고
중요한 일만 생기면 요게 덧나기 십상이라 아무리 후회막급인들 장기판이 아니니 물릴수도 없다.
면벽참선 30년의 고결했던 고승 지족선사는 미색과 교태의 황진이의 저돌적 댓쉬로 저질러진 불가피한
파계였다지만 이경운 그 반대로 생긴 해프닝이니 만석중 놀이에 비하면 제도끼로 제발등 찍기눌이 쯤 해 두어야 겠습니다.
배경은 파레스 호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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