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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질대로 망가져 가는 정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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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pitaph 작성일11-03-21 14:27 조회1,87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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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씨 앞으로 세상 살기 참 힘들거다.

도로에 차 몰고 나왔다가는 뒤에 쫓아 오는 차 없는지 두리번 거려야 할 테고,

검은 차만 보이면 기관 요원 미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할 테고,

신고를 하면 아이고 억울한 일 당햐셨구려 위로를 받기는 커녕,

응석받이처럼 칭얼대지 말라는 핀잔만 받게 될 테니,

참 하늘아래 둘도 없는 처량한 고아 신세가 될 게 뻔하다.

인생의 흘러가는 모양을 보면 제 이름 석자 값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정운찬의 경우도 그 이름 그대로,

구름따라 찬찬히 정해진 길로 흘러 가는 것인지.
 
그러나 정운찬씨 그냥 있지는 않을 터.

나 같은 부끄러운 꼴 당했다고 정치판을 그만 둘 요량이면 이 나라에 정치하는 놈은 한 놈도 없게?

부끄러운 짓 한 것으로 따지자면 나는 아직 하수야!

정운찬 정도되는 분이 썪어빠진 조선의 정치판을 그 정도로 헤아리지 못할 리는 없고, 

또 그래서 그도 또 하나의 썪어빠진 정치 군상의 일원으로 살아갈 것임은

정한 이치렸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정운찬 이라는 사람하고
정운천 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로 구분하기 되게 힘드네요.
하기사 그 사람 주제나 그 사람주제가 비슷해서요.
한나라당이 망하는 이유
위와 같은 작자들을 섬기기 때문이오이다.
골드키위= 신지식인=수입저질키위 수입=강원도선별장=김대중=골드키위는?
정답이 알고 싶은데, 정운찬? 정운천?
청개구리집 아저씨 대중이 무현이 새끼 감싸느라 한날당 되었수!
개네들 장난에 아저씨 중심 못잡고
민좆당 전라도에서는 아저씨 험한 말 많이허요.
한나라당은 청와대 아저씨 땜시 멋돼부렸오.
한날당 면하려거던 청기와집 대중이 무현이 새끼들 부터 색출허시요.

박종락님의 댓글

박종락 작성일

잘못훈련된 강아지같은자 먼저 사람이 되기를 권고하고싶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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