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민복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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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벙 작성일11-03-22 00:45 조회2,493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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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행태에 격분한 이민복 대북풍선단장, 경찰차 들이 받아
경찰 2명 부상…이 단장 “현장 경찰들이 주민들에게 정보 흘려서...”
김승근 기자2011.03.21 14:50:03

이민복 단장은 지난 18일 철원 백마고지에서 대북풍선(삐라)을 보내려고 했으나 ‘지역 이장단(현지주민)’의 거센 반발로 보내지 못하자 ‘경찰이 지역주민들에게 정보를 줬기 때문에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다’는 취지로 경찰차를 3차례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복 단장은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대북풍선단)’ 자유게시판을 통해 “풍선차와 풍선장소를 아는 것은 경찰 밖에 없는데...”라며 “현장 경찰들은 현장 주민편으로 이 정보를 흘려 조직적으로 집단적으로 풍선을 자기 지역에서 못하게 함으로서 지역 무사안일을 추구한 것이라고 짐작됨”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보호가 아니라 방해의 주범이라는 것이 확인 된 조건에서.....”라며 “다른 방향인 김화지구로 가서 가지고 간 전량(약 130만장)을 밤 늦도록 9시까지 성과적으로 날려...”라고 적었다.
추돌사고를 입고 입원치료 중인 경찰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사진(x-ray)을 찍고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전화해 달라”며 간접적으로 인터뷰를 사양했다.
사건을 알려온 한 제보자에 의하면 “(준비했던 장소에서 삐라가 담긴 풍선을 보내지 못하자) 이민복씨가 경찰에 앙심을 품고 뒤에 서있던 경찰 차량을 3차례나 받은 것 같다”며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 중 한 명은 목에 기부스를 하는 등 두 명의 경찰이 중경상을 입게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민복씨는 오랫동안 많은 고생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사건이 와전되어 대북전단(삐라)을 보내고 있는 자유진영의 단체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 단장은 게시판에 글을 남긴 후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hemo@newsfinder.co.kr)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법을 어긴 행동은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
빨갱이 경찰들은 단호하게 조져야합니다.
이민복 단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감찰이란
이러한 경찰의 매국적행위를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이 감찰이다.
정부의 국가 안보관을 읽을 수 있는 사건이다.
철저하게 조사하여
국가안보 저해요인이 밝혀지면
경찰수뇌부를 의법처리하라.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단장님 장하십니다 많은사람이 단장님을 본 받아야 합니다
경찰놈들도 빨갱이 들이 많을것 입니다 청와대가 빨간데
어딘들 그놈들이 없겠는지요
국희의원들도 풍선날리기에 적극 나서주면 좋으련만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경찰의 체력이 이렇게 약해서야...
이 경찰놈들 병원에서 침상에 걸터 앉아
담배 꼬나물고 고스톱 치는지 감시 해야 합니다.
"나이롱경찰 양산하는 파주경찰서장은 즉시
병원에서 광 팔아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경찰롬에게 경고한다! 그 따위로 경찰할려면 때려 치워라! 경찰이 누구 좋으라고 그런 정보를 함부로 누설했느냐? 이런 빨갱이같은 '빨간 개'들은 쥑여도 좋다! ,,.
경찰이건, 검찰이건, 판사건 '붉은 롬'들 및 '부정.부패'한 것들은 수학 박사 '김 명호' 교수님처럼, 뱃떼지에 石弓(석궁)을 박아야한다!, 쏘지도, 맞지도 않았었지만, 오죽하면 그런 일이 났었겠는가?! ,,.
15만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 '경무총감(★★★★)'롬이 '경무관(★)'놈을 시켜서 건설 현장 일꾼들 식당인 '항빠' 식당의 운영권을 두고 피를 빨아먹질 않나, ,,.
북괴정권의 발표를 100% 신봉하는 붉은 주민들에게 不要 不急(불요 불급)하게 삐라 일정 정보를 누설, 북괴 정책에 협조치를 않나? ,,. 이런 '붉은 개'들은 죽어도 싸다! 아마도 '붉은 개'놈들은 돈을 받았을런지도 모를 터! 돈이 되면 무슨 짓이던 하는 '붉은 물'든 년.놈들이니!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경찰청장 '조 현오' 경무총감은 파주 경찰서를 특별 감찰 조사를 실시; 관련자 전원을 경찰에서 쫒아내고, 파주경찰서장 총경은 보직해임 시켜라! ,,.
국민들의 귀중한 자녀들을 국방의무시키려고 보내니 가혹.구타 행위가 만연토록 하질 않나,,. 폼 잡으면서 지방청 순시랍시구 다니면서 할 일이 그토록이나도 없는지, 지방청 간담회나 돌아다니면서 폼잡고 자빠졌으니,,. '조 현오'도 꺼져라! ,,.
도대체 경찰대학 출신인 경찰 '경정(***)'롬이 노가다 화이바 쓰고 변장해서 자기 어머니를 망치로 때려 쥑이고,,. 이거 하나만으로도 '조 현오'는 사퇴해야 했었거늘!
'파주 경찰서' 누설한 롬은 북괴롬에게 멕히면 '개 정일'롬에게 표창장 받을 유공자 롬들 아니겠는가?! ,,. 빠드~득! ///
오동추님의 댓글
오동추 작성일
경찰내부 1/2은 물갈이 해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세상에 국가 안위와 질서를 수호하는 경찰이 썩어빠진 현지 이장단에 정보를 주고 이적질을 함은 강아지도 이해 못할 일입니다.
경찰이 이적행위를 하는 세상. 지역 이장들이 이적질을 하는 세상. 김정일의 공갈이 휴전선 철책을 넘어 대한민국 이장들에 종김질을 하게 만드는 아찔한 세상. 이 나라 경찰 국정원 특수권력은 오밤중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