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영인 선생님..

  예전에 정보 기관에 근무하셨다기에 여쭤 봅니다.
자유 게시판의 3월 21일자 '문헌도사'님의 글 중에서, 국가 정보원들의 도청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글에 대한 송 선생님의 의견을 여쭤봐도 되겠는지요?  가능하시다면 감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말이 사실이라면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국가 정보원이라는 곳에서
저런 마구잡이 식으로 일반인들을 괴롭힌다는건...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만일, 어떤 다른 단체(?)에서 맘 먹고 사람 하나 잡으려면 컴과 집.휴대폰 도청..  이런게 가능한
일인지요?  (컴퓨터로 도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듯 싶더군요.
궁금하신 분들은 조선닷컴에서 검색해 보시길...   언젠가 그쪽 기사에 실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암튼, 송 선생님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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