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체질적으로 개소리를 못 듣는다.

즉 개소리를 듣는데 대해 천부적인 재능이 없다는 얘기다.

특히 정치적인 개소리...친북,좌익적인...

그런 개소리를 들을때면 혈압이 오른다.

꼭 나만 그렇지는 않을게다.

시스템 분들 다수의 생각일 것이다.

물론 개소리에 면역이 된 분들은 조목조목 반박해주는 수고를 잊지 않지만

나는 그게 부질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화라는게 뭔가?

사람과 사람간에 이뤄지는 일이 아닌가?

그 중에 어느 한쪽이라도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

대화하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이 안돼있으면 대화로 설득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잘 알아듣게 얘기해줘도 말귀를 못 알아쳐듣는 거한테는 대화 같은거 필요없다.

아예 관심을 끄는게 약이다.

잘 못 알아듣는 정도에서 안 그치고 내가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토를 달면서 물고 늘어지는 거라면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복날에 미친개 패듯이 몽둥이로 다스리는 수 밖에는 없다.

이상 '섬나라'라는 어설픈 우익흉내를 내는 병신 좌빨에게 하는 말이다.

관리자님께서는 섬나라를 짤라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인터넷 공간들이 좌빨들한테 점령당해서 개소리가 난무하는게 현실이지만은...

최소한 여기 시스템만큼은 개소리 없는 클린사이트로 계속 남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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