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오십시요 오막사리 선생님!
참 많이 답답하셨을것 같습니다
홈페이지가 또 차단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재미동포 '오막사리 韓ㅅㅎ' 선생님!

'오막사리'란 筆名도 그러하거늘, '소낭구 뻘'이라......
대 아메리카합중국 서북부의 워싱턴(주)에 옮겨 놓은
대한민국 강원도의 어느 깊고깊은 산자락의 정서가  여과 없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는 곳,

그 정겨운 곳에서 저는 오늘 이 새벽에 침울한 심성으로
엉뚱하게도
제 고향 경상북도 ㅇㅊ의 선산 양지바른 아랫자락에 말없이 누어계신 부모님의 영정을 그려 봅니다.
소낭구 뻘(소나무 펄/松野)이기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오막사리님 안녕하시지요 필명을 보니 반갑습니다
전일에는 소낭구 뻘 의 뜻을 몰랐습니다 오늘 알게 되였네요
(김종오님의소낭구 뻘로)  어릴적 듣던 고향 말이 였습니다
한동안 고향생각을 하게 합니다  안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