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님의 ~~~"개같은 조용기"에 대한 일견(기독교인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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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 작성일11-03-16 00:15 조회2,21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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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얻어먹어야 할 사람에게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인의 입장에서 공개적으로 욕을 입에 담는다는 것은 욕을 먹는 한사람의 인격을 완전히
인민재판하는 것이고. 한 인간의 모든 인생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빨갱이들이 하는 일이고,, 대한민국 일부 빨갱이 세력들이 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지만원박사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만원 박사님역시 기독교인이 아니기에 기독교인의 마음을 100%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말이지만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일본국민들의 우상숭배가 안타까워서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받기를 간절히 원해서 그런말을 했다면 .그것은 그렇게 비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한다면 기독교인이 아니거나 나이롱 신자이겠지요? 기독교인들의 세계관과 믿음의 특성상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상대를 미워하거나 고소하다는 마음을 갖는것이 아니라 안타깝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일본놈들 우상숭배해서 꼴좋다 식으로 말했다고 전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남을 비난하듯이 공개적으로 말하는 목사님을 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판단에 조금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쁜 의도가 없는 말일지라도 시기적절하지 않아다면 조용기 목사님이 잘못한것이겠지요. 그것조차 변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말도 잘못된 의도로 조작되었던 적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조용기 목사님이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우상숭배가 안타깝고 불쌍해서 일본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 했다면 지만원 박사님의 "개"를 언급하는 욕은 일부 박사님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핱낱 개만도 못한 입을 가진 좌익 떨거지들과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평생을 상황의 정확한 분석에 모든 것을 걸었다면,,,,,,,, 정확히 분석해 주시고,,
또한 아무리 죄인이라도 어느 정도의 인격과 예의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같은 말이지만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일본국민들의 우상숭배가 안타까워서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받기를 간절히 원해서 그런말을 기독교인들끼리 했다면
그것은 그렇게 비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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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독교도로서 일본인들을 포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기독교도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할 것입니다. 이해 합니다. 하지만 조목사는
이번 지진으로인한 대 재앙을 일본인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과 멀리했기에
일어난 일이라 질책성 설교를 했기에 식자들의 분노를 산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국가인 뉴질란드의 대지진은 무엇이라 설명할 것입니까?
이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의 설교는 전적으로 위선일 것입니다.
판단컨데 조목사의 발언은 일과성 실수가 아닌 듯합니다. 평상시 그의 뇌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 보여준 발언이라 판단됩니다.
아무튼 이 번 조목사의 경우처럼 종교가 자연과학으로 규명될 수 있는 부분을
하나님 이름 팔아가며 무분별하게 거론한다면 무당 굿놀음정도의 대접밖에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분명히 얘기하지만 조목사는 고급종교를 미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한참 찾았네요.
citiangel : 김성광 목사의 협박내용 ← 지만원 박사
http://www.frontiertimes.co.kr/toron_view.html?no=47612&s=OK01&s_id=197&ss_id=0
김성광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사위(처남에서 정정)일 것입니다. 순복음 계통 강남 교회 목사일 것입니다.
김성광과 조용기는 밀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야 대단한 목사셨겠지만 조용기 목사는 옛 조용기 목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본 지진관련 발언에 국한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친북과 보수에 구별이 안가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좋게만 평가해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이웃집 여자 아이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했다더군요. 그애 부모님은 불교를 믿을 것이고요.
저는 과거에 제 처와 같은 병실에 일본인 여성이 있었는데 전도하러 온 순복음 교회 남성 성도님이 일본은 어차피 가라앉을 나라인데 한국으로 시집 잘왔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일회성 설교 발언이 아닐 것입니다. 가끔씩 또는 상습적으로 성도들에게 비슷한 내용으로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우리나라 기독교를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 교회가 교리적인 이단적 성격을 고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단에서는 벗어났는지 모르나 기독교의 대표로는 어림 없지요.
그래서 조용기 목사님의 경우는 기독교와 좀 거리를 두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인들은 불교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가정에 신주를 모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신사에 가는 것도 저어하지 않지요.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그들과 비슷한 경향이 있었으나(예: 매일 조상에게 밥공기를 올리거나 신주를 모심) 기독교적 영향과 미신타파 노력으로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그런 경향을 타파했지요. 우리나라 절에서 일반인들의 신주를 모시는 경우가 늘어나고 납골당을 절에서 관리해준다면 그것은 일본 풍습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따로 납골당이 존재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하겠지만요. 일본절들은 그렇게 유지할 것입니다. 짱구 만화에 보면 날 받아서 가족과 친척들이 절에 모여 스님 주재로 소원을 기원하고 조상을 받드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물론 시주도 적절하거나 넉넉하게 하고 스님의 염불은 필수겠지요. 그들은 기독교 문명은 대부분 여과없이 받아들였어도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서는 배타적으로 접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우리나라는 요즘 극소수만 집안에 조상을 모실 것입니다. 유교적으로 명절때나 기일에 차례나 제사 지내는 경우가 아니고 연중 집안에 조상 신주를 모시거나 매일 밥그릇을 올리는 경우 말입니다. 또 일본은 아들이 안하거나 없으면 딸이 친정 조상을 모신답니다. 뭐 고려시대에는 우리도 비슷하게 했다고 하고 조상을 받드는 집안 중 아들 대가 끊긴 경우는 과거로 회귀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기독교로 귀의하는 경우가 적을 것입니다. 불교나 미신을 믿고도 자연재해와 전쟁만 제외하면 선진국으로 남부럽지 않게 일류 물건 만들어 수출하면서 떵떵거리고 살았기 때문에 외국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자만심은 있을 것이고요.
단 나라가 전체적으로 부자 나라니까 개인들이 다 그 수준으로 살고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물가가 너무 비싸기도 했고요.
정말 일본이 침몰한다면 순복음 계통 교회들의 일본 전도는 전도로 그치면 안되고 전도된 사람들을 한국으로 이주시키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확실하고 솔직한 전도겠지요.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기독교는 상생과 포용의 종교가 아니고 말살과 배척의 살인집단이다.로마황제 콘스탄티대제가 기독교를 인정한후, 이전에는 동내마다 다들 내가 하느님 아들이라고 지껄이는 사람들이 무지많았고 요즘같아서 동내마다 약방이 있드시, 그당시는 예수는 미미한 소수집단 로마황제 콘스탄티가 기독교를 인정한후 예수재자들은 무수한 다른 교인들과 성경들을 모조리 도륙하고 불태워서 씨를 말렸다 그래서 다른 종교에 관해서는 기록이 별로 남지않았다.그후 템플 기사단횡포등 타 종교는 전부 몰살 시켰다.기독교인들이 미국와서 인디언들 전부 모살 시켰다.처음에는 인디언들이 음식과 약초등 백인 기독교인들에게 엄청 많은 도움을 주었다.그런되도 기독교인들은 인디언들 가죽 버끼고 몰살 시키지않았나.어떻게 인디언이 이미 살고있는땅을 발견 했다고하나? 기독교 스페인 군대, 멕시코 페루 등 전부 몰살시키고 기독교만 믿는 집단으로 만들었다.기독교는 인류평화를 위해서는 역행하는 집단이다."휴거" 한다고 얼마나 야단했나? 상식적으로 산채로 공중 부양한다는데 강기갑이도 아닌데 어찌 우주에서 산채로 들려 올라가서 어디서 산다는것인지? 우주 천체물리학을 이렇게도 모르니...예수는 죽지도 않았고 부활도 없었다.예수가 로마병사 판델라 아들이란 것은 다 아는사실.십자가에 달린 다른 2명과 예수 ,다른 놈은 전부 오랫동안 달렸으나(통산 5일정도 달려야 죽는다고함)예수는 고작 3-5시간 달렸으니 100% 죽지않았고.다른 2명은 확인 사살로 내려서 창으로 심장을 찔렀으니 설사 십자가에서 살았다고 해도 100% 죽었다, 그러나 예수는 엽구리만 살짝 피 나올정도로 찔렀으니 100% 죽지않았다.엽구리 갈비뼈가 몽땅 뿌러져도 생명에는 지장이없다.그래서 예수는 200% 죽지않았다.골칫덩어리 로마 유대인 혼혈 예수,국외로 추방시켰다.예수 사진보라 전부 금발에 파란눈. 유대인은 흑인 곱슬머리 검은 피부다 그당시엔,요즘 돈으로 인종 개량해서 백인여자와 살아서 백인으로 둔갑했지만,쓰나미와 지진은 과학적으로 지각 운동에의해서 일어나지 예수와 무순 상관이 있나.기초 과학을 조금만 알아도 이런 황당한 사기에 속지 않을터인데..아무리 일본이 미워도 국가적 자연 재해로 수만 수십만이 희생되는데 온세계가 슬픔과 도움을 주고있는데 예수쟁이들이 쾌재를 부르다니 이것이 사랑을 앞세우는 예수쟁이들 단면을 볼때 ..그따위 망발로 슬픔에 젖은 사람을 위로는 못해줘도 씹는것이 진정한 사랑을 앞세우는 종교인의 도리는 분명 아닐것이다.교는 우리 인류는 다른 문명과 다른 민족과 서로 공생하며 상생해야 살수있는 절대 절명의 법칙과 도리를 아집과 다른 문명과 집단을 파괴 말살하는 기독교 정신에는 부합되지않는다. 사랑을 외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비수를 꼿는 기독교인들은 각성하라.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위키백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독교인구(카톨릭포함)는
전체 인구의 3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1천5백만에 가까운 엄청나게 많은 숫자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것이지요.
1천5백만 모두가 올바른 신자는 아닐 것입니다.
즉, 올바른 마음으로 믿는 사람도 있지만, 비뚤어진 마음으로 믿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 먹는 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미미님께서 말씀하신 기독교인의 세계관에 대한 이해나 가치관도 마찬가지로
1천5백만 신자들이 생각하는 바는 각각 다를 수 있는 겁니다.
단적인 예로 문익환이나 문성근 같은 놈들도 있지 않습니까?
조용기 개인 보다는 기독교라는 전체적인 큰 틀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기독교를 욕한 것이 아니고 조용기를 욕한 것입니다.
내가 보아도 조용기는 개새끼입니다.
종용기는 기독교인일 수가 없습니다.
그는 기독교인을 가장한 위선자일 뿐입니다.
자기식구를 무조건 감싸고 도는 빨갱이들의 특성을
기독교인은 제발 절대로 닯지 맙시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종교 를 욕하는것이 아니고, 종교의 가면으로 살아 간다는 점이다! 종교를 말하면 종교의 바깥에 있기때문이라고 입에 거품을 문다. 종교의 존재가치를 악용 은폐 왜곡하는 부류가 얼마나 많은가.
기독교라는 종교체계는 상식에 대한 모독이다!-토머스 페인-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내부모가 중하면 남의 부모도 중하다. 내가믿는 종교가 중하면 타인의 종교도 중ㅤㅎㅏㄷ을 왜 모른단 말인가?
그렇게도 사랑으로 뭉처있는 성경을 수만번 읽엇다는 사람들이 왜 그럴까? 그것도 원로가 무슨말인지는
잘모르지만 하느님을 모독하고 욕되게 하면서 하느님 이름 팔아 혹세무민 하면서 원로라고 행세하는자들
바로 이런자들에게 천벌이 내릴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