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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KBS와 쓰나미 그리고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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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3-14 15:50 조회1,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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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이후 김정일에 대한 호칭을 생략하던 KBS가 은근슬쩍 김정일 위원장으로 환원시켰다. 2월 15일부터 김정일 생일인 2월 16일까지 이틀간은 싱가포르로 에릭 클랩튼의 공연을 보러간 김정철의 동향을 보여주고(서둘러 귀국했다는 것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은 김정은이 2인자라는 것을 대한민국 시청자들을 상대로 명시했다. 일종의 세뇌수법은 아닐까?

15일(9시뉴스)

1 헤드라인
2 [단독] 김정일 차남 김정철 싱가포르 외유
3 "김정철, 정치 무관심 ... 정은과 좋은 사이
4 김정일 생일 앞두고 외유 ... 주민들 '경제난'
5 "北 화폐개혁 후 8개월간 52명 공개 처형"
6 키 리졸브, 북한 내부 급변 사태에도 '대비'

16일

1 헤드라인
2 김정철, 서둘러 귀국... 北 내부 파장일 듯
3 김정철의 동행녀 "여동생 김여정" 추정
4 김정일 우상화 절정 ... "특별 배급 없어"
5 대북 전단 살포 ... 해외서는 '北 규탄' 시위

17일

1 헤드라인
...
4 김정일 생일에 후계자 '김정은 띄우기'
5 김정일 생일 연회 첫 참석... 선물은 차등 배급
6 北 최고위층 서방 문화 '열광'

18일

1 헤드라인
2 北, 미사일 기지 완공... 시험 발사 임박했나?
3 "北 미사일 능력, 예상보다 세다" 상향 조정
4 北, 권력 서열 변동... "김정은은 2인자" 선전
5 "안보 강화로 北 도발 억지해야 평화 유지"


위의 예를 보면 KBS 뉴스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고 생각한다. 꼭 북한과 김정일의 것을 부정적이라도 먼저 보여주고(헤드라인 가깝게) 북한 주민들의 상황과 북한과 관련한 우리나라 상황은 뒷처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든 저렇든 때만 만났다 하면 김정일 일가를 장땡으로 취급해주는 것이다?

아주 유별난 것은 북괴를 한글로 북이라고 하지 않고 꼭 한자 北으로 특별하게 자막처리 하는 것이다. 중국을 中으로 일본은 日로 자막처리 한다고 하겠으나 가장 중요한 뉴스로 늘 다뤄주는 북한 관련 소식에 대한 北이라는 한자 처리가 부각되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우리 언론과 사회가 중국이나 일본처럼 한자를 즐겨쓰지 않기 때문에 더 그렇다.

방송의 무기인 영상으로 보면 김정일 가족과 측근들의 모습, 북괴의 무수단 미사일(대륙간탄도탄) 차량들이 포함된 열병 모습, 김정일화 붉은 물결, 인공기(어떨 때는 소비에트기도 같이)는 매일 반복적으로 보여줄 때가 많다. 북한군 훈련 모습, 북한방송 방송원의 오만방자한 멘트 모습도 여과없이 전달해준다. 겁주는 것 아닌가 할 때도 있다. 가히 좌우 평등(대한민국은 좌를 빨갱이가 장악)에서 진보(민주화 및 적화)한 북남(북한식 표현) 평등까지 실현한 형국이다.  

그러니 우리 태극기는 늘 다는 사람만 달고 관공서에서 길거리에 알아서 달아놓고 수가 많다보니 궂은 날씨에도 방치하고 국가대표 응원할 때만 흔드는 줄로 아는 젊은이들에게 인공기 세뇌는 소리없이 다가드는 마약이며 서서히 데워져서 자기도 모르게 죽게하는 열탕인 것이다.   

한마디로 KBS는 대한민국 실정에 맞게 김정일과 북괴를 광고하는 최고의 선전수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KBS가 일본 지진 소식을 전하면서 쓰나미라는 용어를 배제하기 시작했다. 참 꼴값떨고 자빠졌다고 해주고 싶다. 대신 지진해일, 검은 파도, 해일 등으로 묘사한다. 이미 인도네시아 대지진(대부분 쓰나미로 25만 사망) 때도 통용되었고 다른 방송들도 쓰나미로 쓰기도 하지만 이제는 지진해일을 표현하는 일반명사가 된 쓰나미를 배제하는 것이 애국이라도 된다는 말이냐?

어떤 자들이 항의했는지 내부의 지침인지 모르겠으나 골빈 자들 아닌가? 영화배우 성룡을 청룽이라고 해도 중국인들에게 그의 중국 이름 발음과 똑같이 들리지 않듯이 쓰나미의 쓰 발음이 일본인들에게 쓰나미로 들리지 않는다. 이 쓰나미 말은 이미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진해일의 통칭이므로 별나게 취급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KBS는 애국을 하려면 허접하게 용어로 장난치지 말고 김대중의 독도 패악질부터 이실직고 밝혀내야 할 것이다. 그러지도 않으면서 공영방송이라고 하며 시청료를 울궈내면 그 시청료는 대한민국의 친북좌파화로 낭비될 것이다. 김대중 비리도 성역으로 보호해주는 그들 자체가 친북좌파 아닌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287183&page=12&bbs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목놓아 외쳐본들, 과거 독도가 우리땅인 자료를 아무리 찾아내본들, 독도에 가서 공연을 하고 뉴욕에서 독도는 우리땅 광고를 해본들 김대중놈이 국가원수 자격으로 대한민국 정부 대 일본 정부간 맺은 독도 매국협상이 되돌려진다더냐?

젊은이들이여 단 한가지 방법은 있다. 김대중이 대한민국 국가원수였으되 대한민국 편이 아닌 북한편이었다는 것을 밝히면 일본도 어쩌지 못하고 재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이다.

노무현이 일본과 정상회담을 하면서 독도를 다께시마라 하고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하자고 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과거 일본은 동해를 조선해라고 했다). 독도 매국협상 이후 김대중은 노무현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임명하며 자기의 후계자로 공인했다(노사모 어쩌구 하는 것은 요식행위 ^ ^ ). 그만큼 독도매국협상의 비밀은 후계자 결정에까지 영향을 미친 결정적인 김대중의 아킬레스건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방송을 비롯한 언론이 진정한 언론이 아니고 앞잡이에 불과하다보니 국민들은 독도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들러리로 전락한 것이다. 그놈의 매국협상 때문에.... 빠드득 


어떤 미친 놈이 자기땅(바다)를 이웃과 공동관리합니까?
일본이 센카쿠 열도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서도 모르더란 말이냐?
우리가 지금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다보니 드러나지 않아서 모른다면 공부하소서!



P.S

유소년 축구, '남북교류 밀알' 되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1/02/15/2243089.html

송영길이 김정일 생일 전날 인천시 유소년 축구팀(특정 중학교 팀인듯)을 데리고 중국에 가서 북한 유소년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벌여 진 경기를, 보도하지 않았으면 그들끼리(우리끼리=김정일 종자들끼리) 행사로 끝났을 것인데, 주로 국가대표 경기나 프로 스포츠 위주로 보도하는 KBS 9시 스포츠 뉴스 시간에 할애까지 하여 남북 교류니 평화니 하며 자랑한 것은 대한민국의 면상에 침을 뱉은 행위라고 하겠습니다. 연평도 북괴 도발 포격현장에 가서 그 참상을 보고도 폭탄주 발언을 한 송영길이 그것도 김정일 생일 전날 그것도 김정일에게 특별대우를 받아 일반 북한 소년들에 비해 크고 힘도 좋고 실력도 좋을 북한 유소년 대표팀에게 일개 중학교 팀을 인천시 대표팀라는 명목을 지워 제물로 바침으로써 김정일을 흡족하게 했을 것이고 그 제물상을 받는 모습을 방송이 북괴로 송신했을 것이니 그들을(KBS와 송영길) 김정일의 졸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첫 뉴스에 김정철의 싱가포르 에릭 클랩튼 공연 관람 그리고 말미에 송영길의 활약 특혜 보도 그리고 김정일 생일 분위기 편승
이게 우연이겠습니까? 아니지요! KBS는 친북좌파 방송임을 고백한 결정적 증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KBS만 패는 이유, 공영방송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MBC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포기, KBS를 자주 보면 친북행각과 일탈 행위가 쌔고 쌨겠지만 자주 보지 않아도 친북 행각과 일탈 행위가 적지 않습니다. 새롭게 방송 시장에 진입할 조중동 등을 전적으로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라디오는 전혀 듣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거기는 이미 점령당했습니다. 한 예로 요즘 KBS 토론을 진행하는 왕상한은 라디오에서 널리 알려진 사람입니다. 안들은지 4년째에 접어들었는데도 그런 사람이 거기서 커서 방송에 진출한 것을 보니 라디오는 여전히 구제불능 상태라는 느낌입니다. 왕상한이 전전주에 통일을 주제로 리포터까지 동원해서 친북적으로 기획한 주말 KBS 방송 토론을 진행하는 것을 보니 예의주시할 대상이더군요. 그나마 탈북 전문가 패널 등이 그들에게 놀아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해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 분의 말씀처럼 퍼주면 김정일에게 간다가 정답입니다(그 분 나온 이 부분만 보고 안봤음). 북괴가 흉작이란 것도 거짓이고 더더구나 쌀 보관에 4,800억이 드니 북에 퍼주자는 박지원이 놈은 거짓을 거짓으로 감싸주는 김대중놈의 분신이지요.> 


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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