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투력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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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3-13 12:59 조회1,76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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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국방부가 우리 안보환경에 맞는 지휘구조 개편과 전력증강
장군 정원감축 등 국방개혁 73개 과제를 담은 307계획 개혁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끝나기가 무섭게 친북단체는 국방개혁 307 폐기를 촉구하며 단체
기자회견은 물론 국민들에게 호도된 여론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군 지휘구조 개편과 전력증강 등을 담은 국방개혁 307계획은
한반도 위기를 확대 조장하고, 3군 균형 발전과 합동성 강화에 역행을 하며,
적극적 억제전략의 도입을 전제로 불필요한 위기 및 과도한 군비증강과 국방예산
증액을 불러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과 체제붕괴 위험이 동시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에게 강한 군대를 육성하는 것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고 더욱이 2015년 12월로 연기되긴 했으나 전작권 전환과 한미
연합사령부의 해체가 곧 예정되어 있다 보니 지금 우리에겐 강한 군대,
이기는 군대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친북단체들의 얼토당토 않는 주장으로 국방개혁 폐기 촉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친북단체들은 더 이상 근거 없는 주장들을 들어 군의 국방강화 의지를 매도
하지 않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북한이 반대하는 훈련은 더욱 확고히 진행하면되고 친북 단체들이 반대하는 법이라면 반드시 밀어 붙여야합니다. 북한과 친북 단체들이 하자는것에 반대로만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