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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완전 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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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 작성일11-03-13 20:36 조회1,912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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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큰 지진으로 해일이 불어닥쳐 상상할수없는 고통을 당하고있다
서두에 몇가지 집어보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일본의 육지가 큰해일이 왔을때 한반도를 방어해준 뚝방 역활을 이번에 큰일을 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피해가 없는것를 다행이다.

2.일본국가는 엄청난 인원이 익사하고,  불에타서죽고, 사고현장에서 죽어도 한번도 국가를 위하면
   자국민의 시신은 현재까지 한번도 언론에 내보내지 않는다는것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좌파들로 위시해서 ..설명이 필요없을겁니다.  이부분은 분명히 배워야 합니다
     국가를 위한 단결력 그리고 현재까지 강도 도둑놈이 없다는것이다. 평소에 박사님 께서 늘 말씀
     하신것이 생각납니다.)

  여기까지는 오뚜기는 수긍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굴욕적인 것이 있는가하고 .....
  한마디로 개망신 당한 느낌이어서 ....

  대통령깨서 내각에 말씀하여 외무부 간부가 일본 대사를 불러 위로 말씀을 전하고 한국정부가
  인도적차원에서 지원하라고 하시고 외국에 가셨습니다. 하고 분명히 일본대사를 불러서 했음
  (TV방영 수차했음)

그리고 나서 원래는 50명이었으나(구조대인원) 대통령의 지시로 100명을 확대하여 성남비행장에
C130대형수송기가 화면이나오고 물자를 싣고 기다리는등  한국으로써는 열심히 했는대 그뒤

일본 쪽발이 상 께서 일언방구 한마디도 없다가 개 2마리를 보내라고해서
한국 구조대가 개 2마리 와 직원 5명 출동함 =국재 유엔 일원으로 .........
(개밥통 담당 1명.   개 목살이 끈잡고 따라나니는 직원 2명.  교대직원 2명  합이 총 5명임)

미국은 레이건 항공모함 과 군인 다수 와 구조대 150명이 현재 언재 들어갔는지 일본에서 활동중이다고 TV에 연속 내보고있음.

이걸본 오뚜기가 녹아대를 갔다와서 얼굴 싰다가 보니 눈깔이 획 돌아가서 한마디 씁니다.
야 쪽발이 이 시# 하#노#  사람갖고 장난하네  얼마나 우리나라를 조# 으로 보았으면 대통령의 고뇌
어린 온정을  뭐 개 2마리라......(#=는 밑에 기록함)

야 우리가 가수원 도둑놈 지키러 가냐?  아니면 벌통지키러 가냐?   열받아 미치겠음.
이건 나라와 나라간의 신의는 두번째고 대한민국의 굴욕이고 완전 개망신 주는것이다.
야 쪽발이 시벌놈들아 그래 개 2마리 가지고 어디를 가라고 하는거냐 개쉐이끼들아

내가 너희들이 당했을때 약간 시원했지만 그래도 인정상 위로를 할려고 하다가 너희들이 나오것을
보니가 이번 지진 가지고는  안되겠다  자슥들아.
더 센놈이 두어번 (강도 한 16정도  이번보다 2배) 와야 행님 살려주이소 할것같구나

이번에 출동한 우리나라 구조견아 잘들어라 
가만히 있거라 다니다가 다치면 안된다
할일은 그냥 일본 문화재 근방에다 똥이나 바작으로 갈기고 오거라 그래 고생이 많다..
(#=ㅂ.#=ㄹ.#=ㅁ.#=ㅈ)
나라를 사랑하고 국력을 키웁시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개 두 마리만 보내라.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리들의 반일감정 이상으로
잠재해 있는 일본인들의 반한감정이
깊다는 뜻이겠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너희들이 한류 한류하면서 일본 땅에 들어와 술잔에 술 붓고
재주부리고 노래 부르고 돈 벌어 돌아가는 모습은 귀엽게 보아주겠는데...
일본이 미국이나 서구의 도움이라면 몰라도
한국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치욕이다.... 이쯤 아니겠습니까?
중국의 지원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우리 119구조대가 일본에 도착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오뚜기님, 확인해 본 결과 구조대 100명 이상이 파견된다는군요....
저도 오뚜기님 이상으로 성질이 급한지라 잠시 열받았었습니다.
오뚜기 님이 본문을 삭제하시면 조악한 제 댓글도 자연스레 없던 것으로
사라지겠지요....^^
남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왜 나만 모르고 있었을까....ㅠㅠ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저도 지켜봤는데요....  개2마리와 같이 들어간 몇사람은 선발대라고합니다. 외국 구조대중에서는 가장 먼저1착으로 들어갔다고하더군요. 100명도 넘는 사람들이 무작정 우르르 들어갈수는 없지않겠습니까?

일단 들어가서 베이스캠프를 만들어야하고 각종 구호물자도 받을 공간을 마련하고 지급루트도 확보하고 뭐 그래야하니까요.

지금 일본의 상황은 반한감정으로 구호를 받고안받고 그럴 상황이 아닐것입니다. 지금 추세로보면 2만명 ~3만명정도 희생된것 같은데요.. 우리도 급하게 감정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오뚜기님 외교는 외교!! 같은 말이라도 천냥빚을 갚을수 또는 아닐수도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깨서 내각에 말씀하여 외무부 간부가 일본 대사를 불러 위로 말씀을 전하고 한국정부가
  인도적차원에서 지원하라고 하시고 외국에 가셨습니다. 하고 분명히 일본대사를 불러서 했음
  (TV방영 수차했음)"
이건 재난속에 있는 이웃에 대한 예의로는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1. 대통령께서 바쁘셨더라도 직접 부르던가 아니면 전화로라도 위로의 인사를 따듯이 했으면 더 나아가  일본 수상에게 직접 진지한 위로의 말을 전했더라면 더 좋았을것
2. 장관이면 대사를 부를수도 있고  재난중임을 고려하여 찾아 갈수도 있다고 본다.
장관의 진지한 위로와 대통령 말슴을 전하며 우리 마음은 대단히 간절하나 사실 우리는 지진에 대한 경험이 없어 뭘 어떻게 도와야 할지 방법을 모르니 대사님 기탄없이 요청해주면 좋겠다... 뭐 이정도가 아니면
3. 간부 국장? 이라면 때가 재난중이니 부르기 보다는 당연히 찾아가서 위와 동

"인도적 차원에서" 이건 적대관계일때 또는 실제는 싫은데 어쩔수 없어서 때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실제로 일본산업이 나빠지면 우리에게 좋을게 별로 없읍니다.
독도 분쟁은 다른 문제이고 팽창하는 대륙세력을 견제하는 데는 어디까지나 한편의 우방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김정일 이라면 몰라도 몇만 몇십만이 죽어나는 판에 우리 대통령이 구조대대 50명  백명  이건 너무 쪼잔하고 매우 못마땅한 군더더기 입니다.
게다가  "인도적 차원에서" 란 말때문에 개 두마리 건이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면 적어도 자! 난 선약 때문에 어쩔수 없이 떠나지만 장관이 알아서 양국의 우의를 돈독하 하는 최선의 틀을 짜보시오 했다면 모양새가 더 좋았을 거고 돕는 입장에선 받는쪽 입장을 더 생각하는 진지함과 겸허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언론이 너무 까발겨 당하는 당연한 망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중국이 지원금으로 우리돈으로 1억원 지원했다는거나 다를바없네요.
ㅋ~  13억 중국이면 13억정도는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3월 18일 9시뉴에 이대통령 일본대사관을 찾아 위문햇다네요,
진즉 그랫다면 개 두마리 말은 않나왔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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